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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선 피부

건선의 종류는 판모양으로 살갗에 부스럼 처럼 나타나는 반점의 판상 건선,
점 모양으로 물방울 같이 온몸에 퍼져있는 물방울양 건선,
몸이나 손바닥이나 몸에 물짐이 잡여 고름같이 나타나는 농포성 건선,
전신이 벌겋게 변해있는 건성성 홈피증 건선,
허벅지 같은 곳에 줄을 따라 나타나는 선상 건선,
얼굴부위 등에 집착적으로 모여 나타나는 지루성 건선이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0.5 ~ 1% 정도가 건선을 앓고 있으며, 처음엔 좁쌀만하게 나타났다 점점 커지기도 하며 온몸에 퍼지기도 한다. 건선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나, 홈피증 건선 환자는 오한이나 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팔꿈치나 무릅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판상 건선이 있고.
머리부분에 국한되어 있는 두부 건선.
피부와 피부가 맞닫는 부위에 나타나는 간찰부 건선.
손이나 발에 건선 관절염.
손톱이나 발톱 부위에 무좀과 흡사하게 나타나는 손 ' 발톱 건선.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나나 20대에 나타나는 건선은 유전적인 요소가 많다.

유전학적 요인이 있고.
악화 혹은 유발요인(물방울 건선은 감기가 걸린 후에 주로 나타난다).
면역 학적 요인.
표피세포의 증식.
단백질 및 효소의 이상.
진피혈관의 이상이 있고, 이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나타나지 않는가 본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버듬(화폐성 습진)과 흡사하므로 구별하기가 어렵다. 건선은 은식을 가릴 필요없이 무엇이든 더 잘 먹어야 하며, 건선은 타인과 접촉해도 절대로 전염되지 않으며, 건선 피부암으로 발전되는 일도 전혀 없다. 혹 약재를 잘못써서 그에 부작용으로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다.
건선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피부에 외상을 입으면 그곳에 건성과 똑같은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건선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날씨가 차고 건조하면 건선이 악화되며,
여러가지 약물들이 건선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감염, 즉 감기에 걸린 후 건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선은 치료하기가 무척 어렵다.
국소치료법 : 연고제를 바른다.
광치료 : 자외선 치료.
전신치료 : 심한 약재를 쓸때는 전문의와 상의 해서 치료한다.
이 모든것을 복합적으로 혼합해서 치료하기도 한다.
건선피부는 완치는 어려우니 전문의와 상의 해서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건선 관리는 목욕시 때 수건으로 자극은 금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한다.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제를 자주 발라준다.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를 피한다.
비누사용을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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