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경험있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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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념게 홧병으로 고생입니다. 설명하자면 길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현재는 호흡곤란으로 꼭 죽을것만 같읍니다.특히 잠자는 도중에 숨이막혀서 깨어서
동네를 한바퀴 돌곤하지요..
이전에는 증세가 공포스럽고,가슴이 뛰고,꼭 금방 죽을것 같았는데..
한동안 마음편하게 살았더니 별일이 없었고,약도 먹지않았는데..
미국와서 얼마나 마음고생(스트레스)을 많이 했는지
이젠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숨이막혀 죽겠네요~
미국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어보았는데 별효과는없고 두통만생겨서 끊었읍니다.
지금은 한국신경정신과의사 선생님의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고있구요.훨씬도음은되지만, 매일 복용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참 힘들답니다.
일주일에 3번은 복용을 하면 편안해 지긴 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없다고 하구요,약간의 부정맥이 잇지만 심하지않아서 괜찮다고
하는데요,
한약도 먹어보았는데 효과가 없네요.
조금만 걱정을 하거나,속상한일이 생기면 더욱심해져서
나름대로 컨트롤을 많이 합니다. 남이 보면 산수도인처럼요..
근데 그것도 쉽지않고,자주 속상한 편이고,그때마다 얼마나 심장이 뛰고,
몸이 떨리는지..아무도 모릅니다..내 증세를..
참 답답하네요..
현재는 호흡곤란으로 꼭 죽을것만 같읍니다.특히 잠자는 도중에 숨이막혀서 깨어서
동네를 한바퀴 돌곤하지요..
이전에는 증세가 공포스럽고,가슴이 뛰고,꼭 금방 죽을것 같았는데..
한동안 마음편하게 살았더니 별일이 없었고,약도 먹지않았는데..
미국와서 얼마나 마음고생(스트레스)을 많이 했는지
이젠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숨이막혀 죽겠네요~
미국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어보았는데 별효과는없고 두통만생겨서 끊었읍니다.
지금은 한국신경정신과의사 선생님의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고있구요.훨씬도음은되지만, 매일 복용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참 힘들답니다.
일주일에 3번은 복용을 하면 편안해 지긴 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없다고 하구요,약간의 부정맥이 잇지만 심하지않아서 괜찮다고
하는데요,
한약도 먹어보았는데 효과가 없네요.
조금만 걱정을 하거나,속상한일이 생기면 더욱심해져서
나름대로 컨트롤을 많이 합니다. 남이 보면 산수도인처럼요..
근데 그것도 쉽지않고,자주 속상한 편이고,그때마다 얼마나 심장이 뛰고,
몸이 떨리는지..아무도 모릅니다..내 증세를..
참 답답하네요..
작성일2008-11-12 22:18
그 홧병의 근원이 무엇인든간데 세상에 용서 못할 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세월과 함께 퇴색되어져 가기도 하구요. 우선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는거지요. 자신이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잊지마시고 그소중한 자신을 사랑하세요.
세상의 모든 불상사를 비교해보시면 그 한의 응어리는 정말 바닷가에 모래한알에 불과합니다.그리고 그한의 응어리를 움켜쥐실려구 하시 마시고 놓아 주기 연습하시면서 자신을 더한층 사랑하는법을 터득하십시요.
자신을 사랑하신다면 자신을 그 한의 응어리속에 내팽켜 둔다는 그자체가 자기자신에 대한 또다른 한을 불러일으키는 자신의 사랑에 대한 배신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열중할수 있는 일이나 취미를 찾으세요.
그리고 뚜렷한 내삶의 목표를 정하시고 그목표를 향해 정진하다 보면 그 화병의 소용들이속에서 몸부림 치던 비이성적인 자신이 참으로 우습다고 생각할때가 올겁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어제는 역사속에 묻어버리세요.
어제를 생각하면서 오늘을 헛되이 보내는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그러면 사랑하는 자신의 미래는 뻔한것이 아닙니까? 뒤돌아보지 마시고 부조건 앞으로 향해 후회없는 삶을 펼치기길 바랍니다.^^*
그 증세 저도 있었습니다. 그거 정말 죽을것만 같죠. 모든게 불안하고, 의심되고 저는 심지어 엘레베이터, 비행기도 못 탔죠. 한국에 그 쪽으로 우명한 의사, 한의사도 만나봤는데 결국 원인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세상은 그대로구요 본인만 바뀌면 돼요. 도움 드리고 싶네
그 병 공황장애 뭐 이런 병명으로 말하지 않던가요? 정말 주위사람들에게 말도 못하고 정말 답답하셨겠네요. 저도 나름 그병에대해 공부 많이 했는데 약은 조금 도움을 줄 뿐인거 같아요. 생각에서 오는 병이니 생각을 다스려야죠. 머리속에 꽉찬 불안한 생각들이요
모두 감사합니다!
병을 이겨내는 것과 짓눌려사는 것 보다 살살달래서 함께 살아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것 같습니다.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러가고 좋은데 여행도 가고 그러다가 그놈이 때가 되면 떠나기도 하지요.
신체적인 원인은 심장이 약한 것, 생활섭생은 노래방에서 소리지는 것, 치료는 한약처방으로(양약은 서시히 몸을 무겁게 만들어 나중에 부정맥을 더 심하게 할 것임). 공황장애는 아닌듯. 한약을 약 5재 연복해보세요. 숨이 막힐 정도라면요. www.harabiclinic.com 방문요.
홧병은 대개 돈 아님 이성관계 아님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는거
보통 그런데서 오는데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 못하지요
묻어라 잊어라 어쩌라는 그런소리 들으면
도움은 커녕 가라앉은 울화통까지 열배로 터지지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는거
보통 그런데서 오는데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 못하지요
묻어라 잊어라 어쩌라는 그런소리 들으면
도움은 커녕 가라앉은 울화통까지 열배로 터지지요
빚보증 때문에 평생 노예로 사는 사람이 있고
남의돈으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고
새끼들하고 잘살고 있는걸 보고 울화통이
터져 있는데 잊어라 묻어버려라?
빚이라도 갚아주고 그런소리 하쇼
글쓴이의 아픔을 짐작해서 말을 아끼라는 것이오!
남의돈으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고
새끼들하고 잘살고 있는걸 보고 울화통이
터져 있는데 잊어라 묻어버려라?
빚이라도 갚아주고 그런소리 하쇼
글쓴이의 아픔을 짐작해서 말을 아끼라는 것이오!
가정을 버린 배우자가 내눈 앞에서
다른사람과 눈을 맞추고 있는데
용서 못할일 이 뭐가있냐고??
남의 일이라고 말 막하는거 아니오
같은 말이래도 목구멍에서 걸러 하란 말입니다
보자 보자 하니까 말 막 나가게 하네
에잉! 쒸
다른사람과 눈을 맞추고 있는데
용서 못할일 이 뭐가있냐고??
남의 일이라고 말 막하는거 아니오
같은 말이래도 목구멍에서 걸러 하란 말입니다
보자 보자 하니까 말 막 나가게 하네
에잉! 쒸
치자를 끓는물에 넣어 차 처럼 장복하시면 도움이 될듯하네요물2L에 치자 5개 정도 ,
반으로 쪼개넣으시면 쉽게 우려낼수 있고요 한국마켓이나 한의원에 가시면 사실수 있어요
반으로 쪼개넣으시면 쉽게 우려낼수 있고요 한국마켓이나 한의원에 가시면 사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