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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큰거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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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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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병인지님이 2008-12-17 22:57:59에 쓰신글
>벌써  2번정도  그랬습니다
>
>볼일  다보고  일어나니  변기통에  대변과 피가  많이  섞여 
>
>변기통의  절반정도가  붉으스럼하고  뒤를 닦는데도 휴지에도  피가
>
>뭍더군요  이게 치질인가요?
>
>아니면 대장암 증세인가요?
>
>경험하신분이나  아시는분은
>
>장난으로 답변마시고  확실하게
>
>답볍  부탁드립니다..전 심각하거든요..
>
>
>
>

자세한 내용이 없어요

1. 장출혈은 식중독으로 올수도 있습니다
2. 치질로도 올수 있습니다
3. 대장 암으로도 올수 있습니다
4. 폴립 출혈로도 올수 있습니
5. 음식이 몸하고 안맞아서
6.7.  다른 진단도 가능 합니다
출혈은 출혈이고요

키는 얼마 몸무게는 얼마 요즘 변화가 있는지
변화가 있다면 언제부터인지
배가 더부룩한지 아님 쓰라린지 ?쥐어트는지? 그도저도 아닌 그냥 불편한지
불편  하다면 왜?
깨스가차서? 아님 배가 싸르르 아파서? 그아픈것이 화장실 가기전에만 아픈지
화장실은 하루에 몇번 아님  2-3일에 한번 변은 묽은지 아님 단단한지
통증은 어떠한지  이번뿐인지 이전에도 쪼끔씩 출혈이 보였는지
통증의 빈도가 빨라 지는지 아님 느려지는지
빈혈은(어지러운건 없는지)
출혈도 색갈은 어떠한지 암죽색 아님 선홍색? 언제부터 ?
그전에 무얼 드셧는지 점심때 저녁떄 둘다 아님 아침까지요
그전에 이상 증상은 없었는지

최소한 기본은 적으셔야지요

여기 도와주실 분들 많을 듯해요

작성일2008-12-18 00:21

?님의 댓글

?
하나님보다는 병원에가서 내시경검사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환자보고 쓰잘때기 없는 개소리말라........

한방님의 댓글

한방
내시경이 다 잡는건 아니랍니다 내시경으로 5% 정도는 놓친다는 지난달 조사가 나왔고요 그러나 그것이 그래도 가시적인 최선이지요 SF님이 양방적으로 잘아시는듯해요 1.위출혈은 암적색이지요 헤모글로빈이 파괴되어서 철분이 산화 되어 그러 합니다  계실염 폴립경우 둘다

한방님의 댓글

한방
상기 둘다 통증이 심해요 위장출혈 계실염 과민성 대장염 음식 중독은 탈진 가능성이 있고요 탈수로 위험 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대장암은 대변시에만 약간 통증 있을수 있고 몸무게 감소가 주로 보입니다 계실염에선  간혹 과다출혈로 위험 하여 지는것을 볼수 있어요

한방님의 댓글

한방
계실염의 경우 복부에 깨스가 자주차서 팽만감이 자주 옵니다 통증도 있고요
통증이 있다면 어느쪽인지 아님 돌아 다니는지 궁금도 하네요 .양방 같으면 sf님에게 부탁 하여 보세요 잘아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성심으로 상담 하시네요

한방님의 댓글

한방
문제는 대장내시경이 대장의 오른쪽에 난 암 종양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 실제로 대장의 오른쪽에 암을 가진 사람들은 대장내시경으로 조긴 진단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health.yahoo.com/news/afp/healthcanceruscanada_081216222808.html

한방님의 댓글

한방
A 60- to 70-percent risk reduction rate seems more reasonable," said David Ransohoff, a medical doctor and professor of medicine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내시경 진단률이 90% 라고 말하지만
실지로는 60-70 % 박에 안된다고 나와 있네요

한방님의 댓글

한방
출혈은 위에서 진행 될수록 암적색 죽같고요 = 이건 헤모글로빈의 철분의 산화로 색이 변한느거고요 죽같 다는 말은 피브린의 응고 작용 때문인듯해요  아래에서 진행 될수록 선홍색으로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통증 이지요 어느부위냐 아님 없냐가요 그다음이 몸무게

고마워요님의 댓글

고마워요
한방님의 정성어린 답글들에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늘 상세한 부연 설명까지 해 주심에
원글은 아니지만 감사드립니다.

....님의 댓글

....
고맙습니다  님 감사해요 그랟도 읽어 주시는분이 계시는군요
부족한 글에 열심히 읽어주셔 감사 드려요
좋게 보아 주시니 제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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