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간이 나빠져 지방간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간기능 검사를 받는데 간수치가 높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것은 간세포에 들어있는 혈청 아미노 전이효소인 GOT와 GPT의 수치가 높다는 뜻이다.
지방간으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 속에 흘러나오게 되서 혈액검사를 해서 그 수치를 보고 간세포 파괴정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GOT인 경우에는 간질환뿐 아니라 근육질환, 심장질환이 있을 때에도 올라가지만, GPT는 간질환이 있을 때만 올라가는 수치이기 때문에 지방간이외에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을 때에는 GPT의 수치가 더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이 경우의 치료방법은 안정을 취해 몸의 활동을 최소한도로 만들어 간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또한 환자는 될 수 있는 한 누워있어야 하는데, 누워있으면 간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어 영양과 산소가 풍족해져 간세포의 회복이 빨라지게 된다. 이렇게 안정을 취하시면서 지방간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을 복용하면 좋다.
요즘 호깨나무가 지방간으로 인한 간수치를 정상으로 회복 시켜주는 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호깨나무중에서도 열매부위에서 추출된 “암페롭신과 호베니틴스”란 활성화학 물질이 간을 보호해 주고 지방간으로 인한 간해독과 간수치를 낮추는데 가장 효과가 높다. 그러므로 지방간의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호깨열매로 만든 호깨즙(엑기스)을 복용하는 게 가장 효과가 높다. (호깨나무는 ‘헛개나무,허깨나무,허깨비나무,지구자등으로로 불리고 있다.)
지방간에 좋은 식품인 호깨열매즙을 만들고 있는 큰형네건강즙(www.ourbrother.co.kr)의 장주현 대표는 “호깨열매는 국산이 수입산보다 3배 이상의 효과가 있으므로 기왕이면 국내산 토종 호깨열매즙을 복용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호깨나무의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호깨나무 소책자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호깨나무 소책자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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