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개신교인들은 성소제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소에서 지성소가 끝 둘째칸이므로 마지막사업을 거기서 합니다
고로 시대적으로 이땅에도 말세시대가 되고요
지성소사업이 끝나면 바로 재림하시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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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지성소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히8:1)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히9:12,23)단번에 들어가셔서 자기피로 우리를 중보하시고 계십니다
3)(히9:24,28)지성소에 들어가서 중보사업을 마치면 두 번째오심(재림)하십니다
4)(계15:5-8)하늘 증거장막성전 (지성소) 사업을 마치면 인간들의 은혜시기가 끝나고‘
          이땅에는 계16장의 7재앙들이 내리고
  그재앙 끝에 이제는 복수의 옷을 입고 이땅에 오시는 것이 재림입니다
재림이 가깝습니다

어서 바른진리교회에 합류하셔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진리를 믿고 궁극적인 구원얻게 되시길 빕니다
http://cafe.daum.net/DRSTUDY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ㅉㅉ
도대체 히브리서를 이런 수준으로 이해하시니 하늘에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다는 헛소리를 하는겁니다.
히브리서는 이땅의 성소 지성소가 하늘의 것의 모형이며 그림자라는 의미를 직유법으로 이해하였기 때문인게죠.. 그래서 성경은 그 의미가 가리워지고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읽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으로 이 히브리서의 8장 9장을 하늘 지성소의 근거랍시고 내놓는 것이 바로 안식교 목사들의 수준입니다.. 에효..

제가 알아들으시게 설명드릴께요.

히브리서가 말하는 비유된 뜻은 아주 쉽고도 간단합니다.
이땅의 것인 성소 지성소 대제사장 속죄물은 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대속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완전한 속죄의 수단은 오직 하늘에 속한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땅의 방법이 아닌 하늘의 방법인 예수님 스스로가 속죄제 대제상이 되시고 또 동시에 지성소의 희생물이 되어 자신의 피를 흘림으로써 완전한 단번의 진짜 속죄를 이루셨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하늘의 지성소 성전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하늘에 진짜 지성소와 성소가 있다는 식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즈~~응~~말 한심한 꼴입니다..

그것도 그렇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것 표현 자체로 초딩수준으로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이 증말 한심합니다.

하나님의 우편이란 하나님의 권세의 자리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그런 하늘의 권세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그런 자리에 앚을 자격이 있음을 표현한 것이지 무슨 금으로 된 의자나 그런 것이 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것 자체가 .... 에효... 입니다요... ㅉㅉ

하여간 그런 식으로 교육받으시고 평생 가르치셨으니 안식교인들의 성경이해 수준이 다 그모양인 거죠..

상식을 갖고 좀 성경을 들여다 보시고 이해하시도록 하시구요.. 사실 그런 이해능력도 목사님 맘대로 안되셨으니 오늘 이 자리까지 온 것이겠지만..
님같은 분에게는 가르쳐드리는 것이 솔직히 입만 아픕니다..

어차피 자신들의 안식교 시스템에서 평생 먹고살고 사역을 해오신 분이 그틀을 깨뜨리고 부정하는 것이 참 자존심도 상하고 자신이 바보같게 느껴질 일일테니까요..

그렇지만, 평신도인 저는 자유합니다.. 제가 진리를 깨닫고 교파들의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의 성품이 어떤 분인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SKY 대학 들어갈 정도의 두뇌가 되신 분이 목사가 되시고 성경을 연구하시는 그런 분들도.. 너무 문자와 단일 문장에 집착하다보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삼천포로 빠져서 이상한 해석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성경구절들인데..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는 항상 성령님이 주시는 잣대와 틀을 가지고 필터링하여야 합니다..
부분적인 교훈과 하나님의 마음과 감동들도 성경이 주시는 중요한 기능이지만, 적어도 하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이 누구신가, 공의와 구원과 심판같은 것들의 바른 이해는 반드시 성경전체을 바르게 이해한 정통적인 신학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