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는 유대인의 왕color=red>이 아니다size=4 face=필기 color=black>

size=3 face=필기 color=black>요18: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color=Green>”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color=red>”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color=Green>”size=1 face=필기 color=black>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size=3 face=필기 color=red>size=3 face=필기 color=black>(땅)size=1 face=필기 color=Blue>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size=3 face=필기 color=red>”size=3 face=필기 color=black>(영의 나라의 왕이다.)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color=Green>”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color=red>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color=blue>” 하신대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color=blue>'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color=Green> ---size=1 face=필기 color=black>

예수는 <유대인의 왕color=red>>이 아니다color=blue>.
예수는 구약시대에 ‘메시아color=blue>’size=3 face=필기 color=black>(그리스도)size=1 face=필기 color=black>로써 왔다.size=3 face=필기 color=black>(그리스도는 ‘육신의 존재자’가 아니라 ‘영의 존재자’이다.)size=1 face=필기 color=black>

빌라도의 size=3 face=필기 color=black>“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color=Green>”size=1 face=필기 color=black>라는 질문의 대답은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color=red> ---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color=red>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color=red>”
이 말씀은
<이 세상에 속한 왕이 아니라 저 세상에 속한 ‘신의 나라의color=blue> 왕color=red>’임을 역설한 말씀>이다.

육신으로는 <모세 율법으로 예언size=3 face=필기 color=red>size=3 face=필기 color=black>(성막법, 제사법, 특히 절기법을 보라)size=1 face=필기 color=Blue>된 것size=3 face=필기 color=red>>을 일점일획이라도
틀림없이 다 이루려고 구약시대에 '유대인의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왕으로 오신 것은
틀림없는 성경적 기록이다.

그러나
구약size=3 face=필기 color=black>(옛 약속=육체의 예법)size=1 face=필기 color=black>은 신약size=3 face=필기 color=black>(새 약속=영의 예법)size=1 face=필기 color=black>을 위해서 써진 책이며,
그가 구약시대에 오신 것은 <신약을 위해서>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가 육체로 와서 ‘선지자, 제사장, 왕’에게만 ‘기름부음을 받는’ 메시아size=3 face=필기 color=black>(=그리스도)size=1 face=필기 color=black>가 된
것은 창조 이전부터 로고스color=blue>된 것이었다.

이제
1. 그가 육체로써 ‘모세율법’을 다 이루고 죽음color=red>size=3 face=필기 color=black>(死亡)size=1 face=필기 color=black>으로써 그의 임무는 끝을 맺었다.
2. 그의 장사color=red>size=3 face=필기 color=black>(葬事)size=1 face=필기 color=black>는 사람에 손에 의해 치러지고,
3. 창조자 아버지에 의해 <예수 안에 있는 그의 영color=red>으로color=blue>> 부활color=red>size=3 face=필기 color=black>(復活)되size=1 face=필기 color=black>어 승천.
왕으로써 ‘신의 높은 보좌우편color=blue>’에 앉으셨다.

그분은 ‘유대인의 왕color=red>’이 아니다color=blue>.
그는 유대인의 왕color=red>이 아니라color=blue> <영의 나라의color=blue> 왕color=red>>이 되신 것이다.

부활 후 보좌에 앉으신 예수color=blue>size=3 face=필기 color=black>(영의 존재)size=1 face=필기 color=black>는 <모든 영의color=blue> 왕color=red>>으로써 영원하신 분이다.

이것을 이해 못하면 ‘이성 없는 짐승’과 일반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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