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받은 것을
어떻게 알수 있는가?
<성령침례의 표적>은?

<성령 받은(성령침례) 확증>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예수를 믿은 후(일주 후, 한달 후, 혹은 일년 후) 그의 생활 변화 곧 교회 출석의 충실, 주님을 사랑하는 것, 또는 전도하는 것, 사랑의 표현 등을 보면 그가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여러 교파들의 지도자들이 가르친다.
물론 성령받은 사람은 당연히 그리되어야 옳다. 성령을 받아야 성령으로 ‘태어나게’(Born)됨도 100% 모두 인정 한다.
그렇다면 ‘애기’가 태어나서 일주간, 혹은 한달 후, 일년 후 자라나는 것을 봐야 비로써 태어났는지 확증 될 수 있는 것인가? 누구든지 태어나는 즉시즉석에서 <태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성령침례(성령으로 태어 남)도 즉시, 즉석에서 “보고 듣고 알 수 있다”고 성경은 설명한다.

① <행 2:1-4>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 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 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서로가 다른 수많은 여러 교파들이 ‘성령침례’의 현상을 각기 다르게 각자들의 교리에 맞도록 의도적으로 ‘성서적 설명’으로부터 탈피한다. 그러나 성경은 여러 구절 구절들을 통하여 분명하게 밣기고 있다.
②. <행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베드로는 사도행전 <2장 1-4절> 까지의 ‘성령을 부어 주심’에 대한 상황 설명에서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받았다고 이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③. <행 8:17,18>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시몬은 “성령 받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시몬만 볼 수 있는가? 한 달 후에 봤는가? 아니다. 즉시 즉석에서다. 그것이 “방언”이란 말은 없다. 그러나 성령 받는 현상을 바로 알 수 있으며 누구도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증거다.

④. <행10:44-46>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성령 부어 주심”을 어떻게 알았가? 일주간 후 혹은 한달 후에야 알았는가? 즉시, 즉석에서 보고 듣고 알고 “놀랐다”고 설명되고 있으며 이는 방언과 관련되고 있다.
⑤. <행11:13-16>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이 말은 베드로가 체험한 ‘오순절 날’ 성령을 받아 “성령에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한” 그 경험을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혹자는 ‘성령을 받는 것과 ’성령 침례‘는 다르며 “성령을 받은 사람이 성령침례를 받아 성령의 은사가 나타 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요 20:22-23에서의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을 이용하여 이때 사도들은 이미 성령을 받았으며 오순절 날에는 “성령침례”를 받아 성령의 은사(카리스마)를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다음의성구들을 연결 해 봐야 한다.

행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이방인 고넬료 집에서 그들이 받은 것은 ‘성령을 받은 것’인가, 아니면 ‘성령침례를 받은 것’인가? 성경은 그들이 ‘성령이 내리다’, ‘성령을 부어 주시다’고 하면서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행10;,45,46)>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그런데 처음으로 ‘성령을 부어 받은 것’을 요 20:22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행10:45,46을 지적한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이 말의 상황은 행10:45,46과 요 20:22 중 어느 것과 상황이 같은가를 보면 요20:22이 아니라 행10:44,45이다‘
행11: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고 기록된 것은 “성령 받는 것”이 바로 “성령침례”임을 증거 하는 글이다. 또 사도들이 고넬료 가정에서의 “성령침례” 현상(방언과 관련하여)을 보고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행11:16)라고 한 것은

⑥. <행19:6,7>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심”의 현상은 “방언과 예언”이였으며 이는 보고, 듣고 알 수 있는 현상이다.
혹 어떤 ‘믿는다’는 무식한 사람이 방언을 흉내 내지만 “방언은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의 표적”이다.

이와 같이 앞에서 보인 사도행전
①2:1-4, ②2:33, ③8:17-19, ④10:44-46, ⑤11:13-16, ⑥19:6,7 {①②③④⑤⑥. 6곳}에서 만이 성령침례의 현장을 볼 수 있으며 그 외의 다른 설명들은 성령침례 이후 성도들의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령의 역사를, 또는 그 결과를 설명한 것이다.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과
<성령의 은사>는 다르다.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자의 차이점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권’은 시민권을 선물로 받은 사람이 선거권을 은사로 받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영주권자’는 이런 권리가 없다.
야고보서 1장 17절
모든 좋은 은사(은사. 카리스마)와 모든 온전한 선물(성령. 도리아)이 위로부터, 곧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KJV)

각양 좋은 은사(카리스마)와 온전한 선물(도리아)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개혁서경)
위의 성구는 은사(카리스마)와 선물(도리아)은 서로 다르며 행 2:38에서 <“성령을 선물로” 받음과 성령을 받은 사람이 “성령의 은사(Benefit of Holy Sprit)”를 여러 형태로 받음>을 설명하고있다.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고전12:1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 하기를 원치 아니 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 (聖靈.성령)으로 말하는(방언)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시라 할 수 없느니라

위의 구절을 인용하여 누구라도 예수를 “주(主)”라고 하기만 하면 ‘그 말이 성령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가 성령을 받은 것이라고 공포한다.

고린도전서 14장에 있는 방언의 종류들=

A. <표적방언>
성령이 임할(받을) 때 그 표적으로 나타나는 방언
요3:8에서 “그 소리”,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
이사야 28:11- 생소한 입술, 고전 14:21- 다른 입술, 막16:17- 새방언

B <알지 못하는 방언>
방언을 하되 사람에게 하지않고 “하나님께 신비를 말하는 방언.”
이런 방언은 통역이 따르지 않으며 “개인 자기에게 덕을 세우고 하나님과
자기만의 방언 기도.” 고전 14: 2, 4, 14, 19, 23,

C <다른 방언들>
“인간들의 여러나라 언어들”이며 배우지 않았으나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유창한 외국어”를 한다. 행 2:4.

D <통역이 필요한 방언>(알 수 없는 방언. 교회에 덕을 세움)
교회(건물은 교회가 아니며 중생한 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임체가 교회임)에 덕을 세우며 통역이 요구된다. 이런 방언은 주로 교회를 향하여 모든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마이크가 필요치 않음)로 하게되며 방언을 말한 사람 자신도 알 수 없고, 통역도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하게(통역자도 마이크가 필요치 않음)된다. 고전 14:5,6,9,13 *(방언이 특정 지역의 인간 언어이고, 그 언어를 배워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통역을 할수도 있다고 가정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의 현장'을 성경에서는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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