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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상의 강도와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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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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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상의 강도와 침례

‘십자가상의 강도’의 구원(?)침례

많은 사람들은 “침례 받지 않고도 구원이 된다”고 가르침을 받고, 또 그렇게들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교훈(교리)을 가르치신 적이 없으며, 그런 근거는 성경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침례를 받음으로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각자의 <교파에 속한 교리>의 개념을 생각에 못 박아 놓고, 몇몇 성경 구절을 교리에 맞추려 한다면 다른 “말씀”을 파묻어 버리게 됩니다.
막 16:15,16절로 <침례와 구원의 연결 됨>을 보고, 읽고도 이에 대한 변론을 고집한다면 “말씀”에 대한 완악함이되고, 혼미한 영에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목 말라있는 사람은 “족보와 신화가 아닌 변론”으로 하나님과 변론을 해야만 됩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변론의 내용)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걋?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
막16:15,16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십자가상의 어느 한 강도와 침례>
이 이야기는 구약(오래된 약속)과 신약(새로운 약속) “시대 구분”을 혼동하는 분들의 강팍함으로 시작되는 슬픔입니다.
오래된 약속(구약)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로 인간세계로 피 가진 사람으로 오시어, 인간구원을 이루시겠다는 <오랜 시대를 통한 약속>이며, 그 약속을 이루신 것이 “하나님 아들 예수의 탄생”입니다.
물론 다른 약속도 많이 하셨지만 Main Line은 아니며, 많은 율법을 순종해야하는 오랜 기간동안 소위 <구약시대>가 지속 돼 왔습니다.
<예수의 탄생은 구약의 일부 성취> 일 뿐, 분명히 <신약시대>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생모(마리아)로부터 태어나 어머님의 젖을 먹고 있을 때 그가 우리에게 무슨 새로운 약속을 했나요???
장성한 후에도 그는 입을 다물고 한 인간으로써 할 일을 할 뿐. 30세 정도가 될 때까지는 아무 약속도 한 것이 없으며 아버지께서 주시지 않으니 어떠한 새로운 약속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탄생 후 30년이 지나도 구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라는 많은 성경구절의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율법을 지키셨고 구약 법을 스스로 지켜 “다 이루심”. 예수님은 구약 율법에 의하여 죽으심)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

그가 30세 정도 되었을 때 비로써 요단강에서 침례 요한으로부터 “회개의 물 침례”를 받으며, 물에서 올라 올 때 성령이 그에게 임함으로부터 그의 공생애를 위한 40일 간의 금식 기도가 시작 된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때까지도 하나님은 아들을 통한 새 약속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구약시대입니다.
물론 성전에서 제사도 행했고 난지 8일 만에 할례도(예수님 자신도), 절기도 지키며, 월삭이나 안식일도, 대 제사장 제도도 있었고, 구약시대의 모든 것이 그대로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입을 열어 많은 새로운 약속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여러 약속들 중에는 즉시부터 약속의 효력이 발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크고 중요하며 <영혼 구원에 관한 약속>은 이행 시기가 아니었으며, 모든 인간을 위한 <죄 사함의 약속>은 십자가 처형당하기 전, 그 날 저녁에 하셨지만(시간상의 문제 착각 마시길) 예수님이 피 흘려 죽기 전에는 “죄 사함의 방법”을 우리가 적용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처형당한 것은 <구약법의 유월절(유월절 양)과 속죄절의 “하나님의 어린 양”을 잡는 법에 의하여 유대인과 대 제사장에 의하여 “하나님의 어린 양”(짐승) 대신 사람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를 양 잡는 시간에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이니> 이는 성경적으로 구약에 율법으로 이미 예언되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구약시대>에 구약을 이루신 것이지 <신약시대>는 아님.)


침례와 구원은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님 !!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이 되고, 장사되고, 부활까지 하셨지만--- 그러나 아직도 구약 시대가 계속 됩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도 많은 것을 가르치시며, 또 재 약속을 하셨죠.
“성령을 받으라 !!”(요20:22 명령 임)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요 20: 22,23)
라고 명령하십니다.(이 말씀과 직결되는 <마 28:19와 행 2:38>로 보면 )

예수님은 부활 40일 후, 승천하기 바로 전에 다음의 명령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며, 아들의 이름이고, 성령의 이름”이 되는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단수)으로 침례를 주라”고---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예수”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름으로 침례를 주고(--라)

※※ < 아버지이름이 되면서, 아들이름이 되고, 성령이름이 되는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로----

막16:15,16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위의 말씀에서의 “침례”는 <물침례성령침례> 둘 다를 말합니다.

“침례를 받으라”
(구원받기 위해 물 침례, 성령침례 받으라)는 명령은 십자가의 강도가 죽고 난 후 43일 후에야 예수님이 명하셨으며(기록상으로, 즉 성문화된) 그 강도는 “침례를 받으라”는 명령은 듣지도 못했고, 알 수도 없는, 또한 침례에 대한 새로운 약속과는 무관한 구약시대 사람입니다.

죄 사함의 물 침례와 내 속의 존재가 하나님의 영으로 태어나는(새 생명=부활) 성령침례는 부활 50일째되는(50년마다 오는 희년과 연결 “자유케 하는 날”과 관련) 오순절 날에 시작됩니다.
바로 오순절 전 날 까지도 <구약시대>였는데 오순절 날 성령임재와 함께 새 약속(물 침례와 성령침례=죄 사함과 새 생명)이 시작되는 <신약시대>가 됩니다.


십자가 상의 강도. 그는 구약시대 사람.
(이 강도의 구원 문제는 구약시대의 사람과 연관됨.
참고로 구약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낙원”이 허락 된 것으로,
신약시대의 거듭 난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낙원>과 <하나님의 나라>는 동일한 것이 아니란 논리)


눅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이 ‘하나님의 나라’로 구원되겠다는 약속으로 받아드릴 수 있느냐도 문제다. 즉 낙원=하나님 나라 ???

십자가상의 강도는 침례와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강도는 오순절 날로부터 53일 전에 죽었음. <신약시대>는 오순절 날부터)
그러나 오순절 날 이후부터는 침례(성령침례와 물 침례)받지 않고도 구원이 된다는 말은 “그렇다”는 그 수많은 다른 성경구절들을 사장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언행’이 됩니다.
혹자는
“형편이 되지 않는 노인이 죽기 직전에 구원을 받으면 침례를 받지 않아서 멸망 받아야 합니까?”라고 문제를 제기 합니다.
위의 Story에서 그 불상 한 노인이 구원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킬 수는 없습니다.
만약 그 노인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존재라면 더 젊고 노약하기 전, 스스로 물 침례 받기 위해 물가로 갔을 것이며,
성령침례는 하나님의 영이 ‘인간 몸 안으로 영접되는 사건’이니 ‘늙고, 젊고’와는 관계없이 하나님이 아무 때나, 어디서든지 성령침례가 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물 침례 성령침례는 다만 “물과 성령으로의 태어남”일 뿐. 태어난 자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야>함(성화)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성경 어디에서도 <침례와 구원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구절을 찾을 수 없습니다.

혹 누구든지 그런 구절이 있어서 제게 보여 주시면
나 자신부터 <침례와 구원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로 다시 고쳐 믿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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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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