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삼각형의 내각이 합이 180도인 것은 평면에서의 진리다.

소위 유클리드 기하학은 평면을 가정하고 논지를 펼친다.

이 가정을 바꾸면 유클리드 기하학은 더 이상 적용이 되지 않는다.

농구 공 같은데 삼각형 그려보면 곡면에 그려진 삼각형의 내각은

180도 보다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다.

이른바 패러다임을 바꾸면 한 가지 패러다임 안에서 진리가

다른 패러다임 안에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겠지.

이 것을 esus0는 억지로 목사가 이야기하는 바가 진리가 아닐 수 있다는

자신의 논리에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 아무 상관이 없는 주장이다.

목사의 이야기가 다 맞든 안 맞든 그걸 논하지는게 아니고

esus0의 주장의 근거로 삼각형 내각의 합에 대한 논의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성경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고 분명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바뀔 수 없는 진리다.

굳이 esus0의 억지 논리로 대응해 주자면

내각의 합이 얼마가 되든

평면에 그리든 곡면에 그리든

삼각형은 세 변(선)이 존재한다.

패러다임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진리가 존재한다는 정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런 예를 들어 둔다.

성경에 기록된 바는 목사든 평신도든

누구든 읽을 수 있다.

다행히 여러 나라 말로 잘 번역되어져서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말이 다르고 역본이 다르다고(이단이 만든 가짜는 제외)

내용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 여러 곳에 예수님은 천사가 아니며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사이비 시한부 종말론 주장하지 말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지옥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물론 지옥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는 해석의 여지가 많다.

하여간 여기 드나드는 이단 나부랭이들이

얄팍한 속임수로 아무리 GR해봐야

그 거짓말과 사기가 통하지 않는다.

이쯤에서 이단 교단에 속한 놈들이 자신에게 질문해 볼 일이다.

왜 니들이 속한 이단 교단에서는 사이비 시한부 종말론 사기를 쳤을까?

그것도 한 두 번도 아니고 뻔뻔하게 계속 사기칠까?

왜 니들은 이단에 속하면서도

매일 사기치면서도

계속 뻔뻔할까?

이런 단순한 질문을 니들 자신에게 해보면

된다.

물론 답이 돈 빼억으려고

귀속에서 사단이 그러라고 시켜서 등

다양할 수도 있으리라고 예상한다.

어떤 답을 하든 이단 니들은 사단을 섬기는 영이 더러운 놈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니들에게

그냥 캭~~~~~~~~~~~~~~~~~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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