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 그 둘
페이지 정보
산화비1관련링크
본문
우리가 흔히 성 아우구스티누스 라고 칭하는 사제가 옛날에 살았다.
모르면 그냥 넘어가고 너무 많이 알려고 힘을 쓰면 머리에 쥐가 난다
그분을 평한 분이 한분 계신다. 아프리카 히포의 주교 하르낙이란 분인데
바울과 루터사이에 교회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맞설만한 인물이 없다.
라고 하신 분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신은 토마스 아퀴나스와 토마스 아 켐피스
위클리프 마틴 루터에게 까지 영향을 끼쳤고 나 산화비 역시 그 영향을 받은 지 오래다.
이분이 책을 썼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참회록 고백록 그리고 삼위일체론 까지 쓰셨다.
이 삼위일체론을 William G. T Shedd 란 분이 번역을 하였는데 이 쉐드란 분이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을 한마디로 정리를 한 말씀이 있다.
“신성의 통일성 안에는 세 위격과 한 본질과 권능과 영원성이 있으며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시다“ 라고 아주 짧게 정의를 내리셨다.
물론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씀을 요약한 것으로
하나님은 세분으로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시고
각각의 하나님은 각각의 위격을 갖고 계시지만 그 본질은 하나라는 말이다.
위의 말씀이 정통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이다
성경에 삼위일체란 단어가 없다고 박박 우기는 이단들에게 먼저 삼위일체가
무슨 의미인지 묻고 싶다. 삼위일체란 하나의 단어가 아니고 셋이 하나라는
의미를 말하는 한자어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말에도 삼위일체란 말은 없다
그냥 한자어 삼위일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적당한 우리나라 말이 없기 때문에
한자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뿐이다
우리가 읽는 정경엔 삼위일체란 단어가 있을 수 없다. 다만 셋이 하나다란
의미를 전달하는 숙어이기 때문이다. 우리말 성경은 번역이지 설명서가 아니기
때문에 성경에 삼위일체란 단어는 없지만 셋이 하나라는 의미의 내용은 있기 때문에
한자어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우리로서는 셋이 하나다란 말을 그냥 삼위일체라
부른다
물론 초대교부인 터틀리안이 삼위일체론을 설명 할 때를 생각해보면, 삼위일체란
셋이 하나라는 성경 말씀을 인간들의 사고의 범주내로 끌어 드리기 위한 설이다
그렇다면 터틀리안이 말한 삼위일체론은 어떤 이론인지 살펴볼 이유가 있다.
우리글 번역 성경 요한일서 5장 7절을 보면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리라" 라고 번역 기술되어 있다 반면 표준 원어 정경엔 약간의 순서의 차이가
있다 먼저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자
원어 정경은 요한일서 5장 7절 말씀이 6절 후반부에 기록되었고 원어 정경 7,8절의
내용이 한글 번역 성경엔 8절에 번역되어 있다 그래서 원문의 콜론의 위치에
따라 6절과 7절로 구분하고 마침표의 위치에 따라 7절과 8절을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즉 번역 성경의 구분에 따라 살펴볼 때는 6절엔 예수 그리스도는 물과 피로 세상에
임하신 분 즉 물로 세례를 받고 나무 기둥에서 피 흘려 죽으신 분이심을 밝혔다
다시 7절로 돌아가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란 기록에서
우리말 증거 하는 이 로 번역된 원어는 "마르튀툰테스"의 원형인 "마르튀뢰오" 가
나온다 사도 바울이 행 22장 5절에 사용한 단어가 이 단어이며 고전 15장15절엔
성령의 사역을 묘사하는 단어로 사용하였다 7절엔 성령은 진리라고 밝힌다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부분이 여기 저기 산재하여 있는데 즉 정리를 해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이 증거 하는 진리라는 사실이다 아버지 하나님도 진리요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진리요 또한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성령도 바로 진리다
요한의 "이 셋이 합하여 하나"라고 번역된 부분의 원어는 "호이 트레이스 에이스
토 헨 에이신" 인데 이 문장을 직역하면 그 셋이 하나를 지향하고 있다. 란 의미다
그러면 그 셋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답은 아주 간단하다
첫째 아버지 하나님은 진리다 둘째 아들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다 이고
마지막으로 성령님은 진리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진리가 하나를
지향한다는 의미는 예수그리스도가 진리라는 증거요 또한 말씀인 것이다.
참고
롬 9:5 요 1:1~3 17:5 빌 2:6 행 5:3~4 벧전 5:10 등등이 삼위일체론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구들이다
모르면 그냥 넘어가고 너무 많이 알려고 힘을 쓰면 머리에 쥐가 난다
그분을 평한 분이 한분 계신다. 아프리카 히포의 주교 하르낙이란 분인데
바울과 루터사이에 교회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맞설만한 인물이 없다.
라고 하신 분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신은 토마스 아퀴나스와 토마스 아 켐피스
위클리프 마틴 루터에게 까지 영향을 끼쳤고 나 산화비 역시 그 영향을 받은 지 오래다.
이분이 책을 썼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참회록 고백록 그리고 삼위일체론 까지 쓰셨다.
이 삼위일체론을 William G. T Shedd 란 분이 번역을 하였는데 이 쉐드란 분이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을 한마디로 정리를 한 말씀이 있다.
“신성의 통일성 안에는 세 위격과 한 본질과 권능과 영원성이 있으며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시다“ 라고 아주 짧게 정의를 내리셨다.
물론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씀을 요약한 것으로
하나님은 세분으로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시고
각각의 하나님은 각각의 위격을 갖고 계시지만 그 본질은 하나라는 말이다.
위의 말씀이 정통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이다
성경에 삼위일체란 단어가 없다고 박박 우기는 이단들에게 먼저 삼위일체가
무슨 의미인지 묻고 싶다. 삼위일체란 하나의 단어가 아니고 셋이 하나라는
의미를 말하는 한자어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말에도 삼위일체란 말은 없다
그냥 한자어 삼위일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적당한 우리나라 말이 없기 때문에
한자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뿐이다
우리가 읽는 정경엔 삼위일체란 단어가 있을 수 없다. 다만 셋이 하나다란
의미를 전달하는 숙어이기 때문이다. 우리말 성경은 번역이지 설명서가 아니기
때문에 성경에 삼위일체란 단어는 없지만 셋이 하나라는 의미의 내용은 있기 때문에
한자어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우리로서는 셋이 하나다란 말을 그냥 삼위일체라
부른다
물론 초대교부인 터틀리안이 삼위일체론을 설명 할 때를 생각해보면, 삼위일체란
셋이 하나라는 성경 말씀을 인간들의 사고의 범주내로 끌어 드리기 위한 설이다
그렇다면 터틀리안이 말한 삼위일체론은 어떤 이론인지 살펴볼 이유가 있다.
우리글 번역 성경 요한일서 5장 7절을 보면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리라" 라고 번역 기술되어 있다 반면 표준 원어 정경엔 약간의 순서의 차이가
있다 먼저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자
원어 정경은 요한일서 5장 7절 말씀이 6절 후반부에 기록되었고 원어 정경 7,8절의
내용이 한글 번역 성경엔 8절에 번역되어 있다 그래서 원문의 콜론의 위치에
따라 6절과 7절로 구분하고 마침표의 위치에 따라 7절과 8절을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즉 번역 성경의 구분에 따라 살펴볼 때는 6절엔 예수 그리스도는 물과 피로 세상에
임하신 분 즉 물로 세례를 받고 나무 기둥에서 피 흘려 죽으신 분이심을 밝혔다
다시 7절로 돌아가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란 기록에서
우리말 증거 하는 이 로 번역된 원어는 "마르튀툰테스"의 원형인 "마르튀뢰오" 가
나온다 사도 바울이 행 22장 5절에 사용한 단어가 이 단어이며 고전 15장15절엔
성령의 사역을 묘사하는 단어로 사용하였다 7절엔 성령은 진리라고 밝힌다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부분이 여기 저기 산재하여 있는데 즉 정리를 해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이 증거 하는 진리라는 사실이다 아버지 하나님도 진리요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진리요 또한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성령도 바로 진리다
요한의 "이 셋이 합하여 하나"라고 번역된 부분의 원어는 "호이 트레이스 에이스
토 헨 에이신" 인데 이 문장을 직역하면 그 셋이 하나를 지향하고 있다. 란 의미다
그러면 그 셋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답은 아주 간단하다
첫째 아버지 하나님은 진리다 둘째 아들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다 이고
마지막으로 성령님은 진리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진리가 하나를
지향한다는 의미는 예수그리스도가 진리라는 증거요 또한 말씀인 것이다.
참고
롬 9:5 요 1:1~3 17:5 빌 2:6 행 5:3~4 벧전 5:10 등등이 삼위일체론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구들이다
추천 0
작성일2020-01-29 00:3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