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그 세 번째다  십일조의 유래와 또 십일조는 하나님의 성물이지만 분깃을 받지

못한 레위인들이 먹고 사는 곡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고  율법에 의하여 오로지 레위인

만이 십일조를 받을 수 있지  제사장도 받지 못 하며 또한 땅의 소산과 가축으로만 십일조

를 바쳐야 한다는 사실과 십일조는 돈으로 내는 게 아니라는 사실 등을 이미 다루었고

이제 세 번째 십일조는 인간들이 먹고 사는 식물에 국한 된다는 성경말씀을 증거 하려 한다

주로 일 년간 농사지어 얻은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이란 세 가지 식물은 줄기차게

십일조라 칭함을 받는 것이며 신명기 12장엘 보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우양의 처음 낳은 것과 너의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너의 낙헌 예물과 네 손에 거제 물은

너의 각성에서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다는 것으로 보면  물론 주민들은 십일조 는 무조건

종교정부의 율법으로 바쳐야만 하는 조세의 의무며 그 외 우양의 첫 새끼, 서원 예물, 낙헌

예물, 거제 물 등등을 십일조 외에도 자의로 더 바치는 일이 있던 시절이다  느혜미야서를 보면

방이라고 불리 우는 십일조 곳간엘  십일조를 들이므로  레위인들이 일 년 내지는 안식년에

먹을 곡식을 비축하게 준비를 하게 되었다. 결국은 하나님을 모시는 성소가  성막으로

성막에서 성전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토지소산과 가축의 십일조는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쓰이는 일로 정착을 하였고 바벨론 포로생활 이후에부터는 식물성 십일조만이 십일조로

정착을 한다 그 이유는 레위인 나그네 고아 과부 등 먹여 살리기 위한 십일조를 만일 돈

으로 거둔다면 식물을 사야 하는 일에 쓸 돈을 엉뚱한 곳에 사용하기 쉽고 곡식마저

도적질 하던 제사장들이 있었는데  만일 십일조가 돈이었다면 얼마나 쉽게 도둑을 맞는 일이

있었겠는가는 짐작을 할일이다  이렇듯 식물들을 먹고 마시는 행위를 위한 조세법을 신약에

와서는 변형된 즉 성경말씀에 정반대로 받아서는 안 되는 돈으로 받고 레위인이 아니면

제사 장마저 받지 못 하는 십일조를 어느 누가 받을 수 있는가 ?  신약에 들어와서 십일조

를 받겠다는 의도는 성경을 거스르고 정면 도전하는 일임을 먼저 밝히고 성경적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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