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오용하는 기독교 용어 중에는 대략 두 가지

말이 있다고 보여 진다.

그 첫 째가 아멘이란 말이고 그 둘째가 할렐루야란 말이다.

잠간 할렐루야라는 말을 드려다 보고자 하여 이글을 쓴다

히브리어 원어로 할렐(할랄)이란 말이 있는데 원래의 의미는

밝다. 라는 의미란다 .. 이 말이 우리말 찬양이란 의미로 번역된

말이다. 물론 찬송이란 단어와는 구분되어지는 단어이긴 하지만 ..

결국 “할렐 루 야” 라는 단어는 “야“라는 목적어를 찬양하라는 말이다

여기서 “야“ 라는 말은 야훼하나님을 축약형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결국 야훼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인데 이 말이 그대로 음역이 되어

헬라어(신약)로도 할렐루야(발음은 알렐루야)라고도 쓰여 졌고 우리말

할렐루야 라고도 사용되고 있는 말이다.

조금 이 단어를 자세히 드려다 보면 “할랄”은 밝게 비추라는 의미로

우리말로는 찬양으로 번역된 단어로 어미에 “루”가 첨가 되면 2인칭

복수명사로 바뀌며 모음변화를 이르켜 “할랄루“가 ”할렐루”로 바뀌며

마지막 글자 “야”는 “야훼 하나님”의 축약형으로 쓰여서 “할렐루“ 어미에

첨가되어 “할렐루야”가 되는 것으로  2인칭 복수형으로 “너희는 야훼 하나님을

찬양하라란 말로 번역 되는 단어다

엄밀한 의미의 할렐루야 라는  히브리 말이 음 그대로 헬라어로

전위되면서 그 의미가 너희는 야훼를 찬양하라는 말로 통용되는

말이기에 혹시 독자들의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

"할렐- 루- 야"가  아니라 "할렐루- 야" 가 맞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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