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목 보고 아니 요런 건방진 넘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누구를 가르치겠습니까? 오히려 이대로님께 묻고 싶은 것이 있다는 말을 농 삼아 한 것 입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마 25:31∼46)

만약 누군가가 위에 성경 말씀 놓고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가 되는 것이 예수 되는 길이다

해석하면 어떻게 반론 하시겠습니까? 동냥아치가 되어 길거리에 나 앉아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예수가 된 것이냐는 물음 입니다.


저는 위에 구절을 누가 가르쳐 주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이렇게 믿습니다. "니가 아무리 어려워도

너 보다 못한 사람을 대접하라."  기성 교회에서도 가끔 이야기 듣습니다. "저렇게 부잔데

교회 어려운 사람 도와주면 안돼?" 전 생각 합니다. 직무유기 하는 사람이구나. 성경은 너 보고

도우라 했지 제 보고 도우라고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이렇게 저도 성경 구절 읽고 따지긴 합니다.




디모데전서 6;8을 보고 생각 합니다. 중딩 땐가 생존 하려면 의식주가 해결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디모데전서는 집은 없어도 된다고 말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그저

주신 것에 자족 하라는 말씀으로 받겠습니다. 아니면 이대로님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견적 받으셔야

합니다. 집안에 놓는 가구는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하는가 벽에 그림은 붙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과연 어느 정도로 먹을 것과 입을 것의 정도로 말하는 것일까? 성철스님이 기독인이 추구하는

모습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성경에 나온 모든 먹을 것과 입을 것은 물론 권력까지 있어 형제와

아비에게 나누어  주었던 요셉은 누구인가? 등등 오만 잡생각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디모데전서 6:8


  개역개정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개역한글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공동번역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시오.

  새번역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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