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성령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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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령 예수
C) 하나님 영. (성령:聖靈)
거룩한 영(靈) (성 령)
영은 신이다. 신이 아닌 영은 없다. 영은 영원하다. 신은 영원하다.
영원하지 아니한 것은 신이 될 수 없다.
‘영원’에는 많은 ‘종류의 영원’이 있다.
‘신’에는 많은 ‘종류의 신’이 있다.
선한 영원도 있으며, 악한 영원도 있고, 거룩한 영원도 있으며, 더러운 영원도 있다.
하나님 아버지(창조자)는 많은 것을 창조(바라)하시고, 지으셨(아싸)다.
그 중에 많은 <그의 영원>으로 ‘부리는 영원’을 지으셨는데 그들이 <천사>들이며,
그 천사들 중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떨어져 이 세상을 주관하는 공중권세 잡은
<신>들이 되었다. 이들이 곧 사단, 마귀들, 더러운 영들이며, 악한 영들인 반면
<하나님의 부리는 영원>들로 계속 남아 있는 자(천사)들은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는 자’들이며 <거룩한 영원>에 속한다.
천사는 <하나님의 부리는 거룩한 영>이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원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또한 인간을 <사망에서 죄 사함으로 구원> 받은 영원한 ‘구원 얻을 후사들’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영>은 두말 할 것도 없이 <거룩한 영> 곧 <성령>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사용되는(부리는) ‘능력’>으로도 설명되며,
<성령>은 인간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출생되게 하는 매체가 된다.
(‘아들의 영’도 있으며, ‘종의 영’도 있다.)
<성령>이 인간에게 임하면 인간 안에 신이 있게 됨으로 이를 <새로운 피조물>이라 한다.
이는 ‘신이 되었다’는 말이 된다.
‘인간이 신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인간 안에 신이 있다’는 말이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나 인간이 ‘신이 되었다’고 인간이 ‘창조자 신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인간은 ‘성령의 충만’은 될 수 있어도 ‘신성의 모든 충만’은 될 수 없다.
골1:19 아버지께서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만을 ‘신성의 모든 충만’으로 육체로 거하셨다.
보혜사 성령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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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혜사 1 >
‘여호와’로 불리어지는 성경에 나타난 신(神)은 우주만물과 그 외에 우리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에 이루기까지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만유의 아버지’가 되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분은 모든 창조의 목적을 하나씩 이루어 가시며 피조물인 인간과 놀라운 약속(계약)을
하시고, 당신 자신이 어떠한 신(神=성경에 나타난 신의 이름을 한국 개신교회에서 ‘하나님’으로 명명했다)이시란
것을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에게 보이시고, 후에 중다한 무리가 되었을 때,
한 민족으로써 나라를 세우시되 약속의 땅을 주셨고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왕’>이 되셨다.
그는 볼 수 없는 분이시며, 가까이 가지 못 할 빛에 거하시는 분이시고,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그들의 보호자, 치료자,
전쟁에서 승리자, 구원자시며, 준비하시고, 함께 하시고, 그 분은 참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위로자(보혜사)시며, 하늘에서 도우시는 분(보혜사)이요, ‘참 아버지’(=창조자)이셨다.
그분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하늘 위에 계시며, 사람이 아니신 신(神) 예수.
하나님 아버지는 ‘보혜사’이시다.
< 보혜사 2 >
오랜 세월이 지나 약속 된 그 날에(시2:7)
영이신 하나님, 볼 수 없으신 하나님, 온 우주와 그 밖에까지 충만이 편재하신 하나님,
그 크신 창조자 신 (神), ‘하늘’ 위에 계시던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현현)이
아니라 인간 처녀의 몸 빌려 실지로 ‘피를 가진 사람’이 되시어 ‘여호와 구원’(예수)으로
삼차원의 인간세계로 오시었다.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사람)로 오시어, 죽을 수 없는 하나님이 비로써
<사람의 죄를 위해 죽을 수 있는 피 가진 사람>이 되시고,
사람들의 육신의 ‘돕는자’, ‘위로자’, 곧 볼 수 있는,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계시는
‘임마뉴엘(육신을 위한)보혜사’로 오시고, ‘구원자’가 되신다.
그는 이제부터 <볼 수 있으며, 만질 수 있고, 입으로 말하는 것을 귀로 직접 들을
수 있으며, 그 분은 굶주린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직접 주셨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병자를
치료하시고, 억매인자를 자유케, 못 보는 자를 보게, 우는 자에게 위로와 소망을,
죽은 자에게 생명(조에)을 --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인간과 함께 하시던 사람이신 예수. 사람의 아들 예수.
그는 육체를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하나님의 아들. 사람이신 예수님은 ‘보혜사’이시다
<보혜사 3 ⇨‘다른 보혜사’, 성령>
성령은 ‘다른 보혜사’이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요한복음 14장를 알아보자.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다음과 같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예수를 알고 보는 것은 <아버지를 알고, 보는 것이다.>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마음)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출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볼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2000년 전 ‘예수’를 보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볼 수 없다. 왜 볼 수 없는가?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 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예수님 보다 할 수 있는 ‘큰 것’이란??)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예수님은 분명 ‘보혜사’이시다. ‘다른 보혜사’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말고 또 ‘다른’ 누가 있다는 것인가?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현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미래)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언제 죽고, 언제 살았는가?)
너희도 살겠음이라(우리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살게 되는가?)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어떻게? 성령으로)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재림)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다시 한번 더 생각 해볼 구절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예수님은 분명 ‘보혜사’이시다. ‘다른 보혜사’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말고 또 ‘다른’ 누가 있다는 것일까 !!
요14장을 말씀하시는 ‘현재의 예수’는 ‘육신으로의 보혜사’이지지만
‘갔다가 오순절에 다시 오시는(재림) 예수’는 ‘영으로의 보혜사’이다.
‘육신으로의 보혜사’가 ‘영으로의 보혜사’를 지적할 때는 당연히 육신이 아닌
‘다른 보혜사’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이스라엘 백성을 돕는 ‘보혜사’이시다.
보혜사(돕는자)는 수(數)에 있어서 한둘로 한정될 수 없는 ‘수많은 보혜사’가 존재 할 수 있다.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 이라
* ‘진리의 영’은 ‘보혜사’이시다.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예수)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사람 예수가 사람과 현재 함께 계심)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누가 우리 속에 들어오시는가? 진리의 영, 곧 성령이, 예수님이 사람 속에 미래에 들어와 계실 것임)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순절 날에)오리라
* (누가 우리에게로 다시 오시는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나? 언제 오시는가?)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언제 죽고, 언제 살았는가?)
너희도 살겠음이라(우리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살게 되는가?)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어떻게? 성령으로)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성령의 이름이 ‘예수’시다)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오순절 날에 영으로)온다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예수님이 어디에 ‘갔다가 온다’는 것인가?)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 나(육체를 가진 사람)의 아버지께로 감(사람의 세계가 아닌 영의 세계로 감. 고차원의 세계로 감.)
하나님의 세계로 가려면 혈과 육은 갈 수 없으니 육과 혈을 제하고 육과 혈 안에 있는
‘속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갈 수 있으며
그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은 어떻게 피조(被造)되는가를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다.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보혜사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저(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되신 분은 육신을 입은 ‘사람이신 예수’이며,
그가 ‘육신의 보혜사’이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으로의 ‘다른 보혜사’이시다,
‘성령’은 사람 안에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고, 이 ‘새로운 피조물’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게 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게 하여 거룩한 <성령의 열매>을 맺고,
후에 예수님의 공중재림 때 부활(또는 변화)되어 주를 만날 수 있게 하는
<영혼(靈魂)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고 그의 삶을 돕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사람 안에 거하시며, 혈과 육이 없는 하나님의 영
그는 영혼(靈魂)을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아들’은 육의 ‘보혜사’인 반면
‘성령’은 육이 아닌 영으로의 ‘보혜사’이므로 ‘다른 보혜사’이다.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이시다
***********************************************
다시 한 번 더 생각 해 볼 요14장의 절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은 분명 ‘보혜사’이시다.
‘다른 보혜사’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말고 또 ‘다른’ 누가 있다는 것인가?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진리의 영’은 ‘보혜사’이시다.)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예수)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사람이신 예수가 사람과 현재 함께 계심)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누가 우리 속에 들어오시는가? 진리의 영, 곧 성령이, 예수님이 사람 속에 미래에 들어와 계실 것임)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누가 우리에게로 다시 오시는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나? 언제 오시는가?)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언제 죽고, 언제 살았는가?)
너희도 살겠음이라(우리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살게 되는가?)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어떻게? 성령으로)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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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성령의 이름이 ‘예수’시다)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은 ‘보혜사’이시다.)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오순절 날에)온다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예수님이 어디에 ‘갔다가 온다’는 것인가?)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나(육체를 가진 사람)의 아버지께로 감(사람의 세계가 아닌 영의 세계로 감. 고차원의 세계로 감.)
하나님의 세계로 가려면 혈과 육은 갈 수 없으니 육과 혈을 제하고 육과 혈안에 있는
‘속 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갈 수 있으며
그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은 어떻게 피조(被造)되는가를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다.
‘성령’은 사람 안에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고,
이 ‘새로운 피조물’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게 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게 하여 거룩한 <성령의 열매>을 맺고, 후에 예수님의 공중 재림 때
부활(또는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를 만날 수 있게 하는 <영혼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은 사람의 (조에로)영혼(靈魂)을 살리고 그의 삶을 돕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사람 안에 거하시며, 혈과 육이 없는 하나님의 영
그는 (조에로)영혼(靈魂)을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아버지’는 창조자이시며, 창조물을 운행하시는 ‘위에(하늘에) 계시는’ ‘보혜사’이다.
‘아들’은 육체를 가진 인간과 ‘(땅에)함께 계시는’ ‘보혜사’인 반면
‘성령’은 육체가 아닌 영으로 인간 내 ‘안에(몸에) 계시는’ ‘보혜사’이므로 ‘다른 보혜사’로
칭한다.
하나님의 영.
초림 때에 육으로 오신 예수님은 ‘보혜사’이다.
재림 때에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곧 ‘다른 보혜사’로 사람 육신 안으로 오셨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는 것’은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받은 것이요,
다른 보혜사로 오신 예수를 영접한 것’이다.
나무의 잎 --- 잎이 나무에 속해 있고.(잎이 나무와 동등하지 않음)
사람의 팔 --- 팔이 사람에 속해 있으면(팔이 사람과 동등하지 않음)
자동차의 엔진 - 엔진이 자동차에 속해 있듯(엔진이 자동차와 동등하지 않음)
하나님의 아들 --- 아들이 하나님에 속해있으며 (아들은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음)
하나님의 영 ---- 영이 하나님에게 속해 있다. (영이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음)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있고, ‘하나님의 영’은 있어도
‘하나님의 아버지’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아버지’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이 말은 ‘하나님이 되시면서 아버지(창조자)’가 되신다는 말이다.
<성령>은 창조자 하나님의 지으신바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의 위격으로 존재함도 아니며, 다만 <하나님 아버지에게 속한 거룩한 영>일 뿐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지으신바 된 ‘신의 거룩한 영’이다. (<성령>은 ‘신의 거룩한 영’)
************************* 끝 ****************************
C) 하나님 영. (성령:聖靈)
거룩한 영(靈) (성 령)
영은 신이다. 신이 아닌 영은 없다. 영은 영원하다. 신은 영원하다.
영원하지 아니한 것은 신이 될 수 없다.
‘영원’에는 많은 ‘종류의 영원’이 있다.
‘신’에는 많은 ‘종류의 신’이 있다.
선한 영원도 있으며, 악한 영원도 있고, 거룩한 영원도 있으며, 더러운 영원도 있다.
하나님 아버지(창조자)는 많은 것을 창조(바라)하시고, 지으셨(아싸)다.
그 중에 많은 <그의 영원>으로 ‘부리는 영원’을 지으셨는데 그들이 <천사>들이며,
그 천사들 중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떨어져 이 세상을 주관하는 공중권세 잡은
<신>들이 되었다. 이들이 곧 사단, 마귀들, 더러운 영들이며, 악한 영들인 반면
<하나님의 부리는 영원>들로 계속 남아 있는 자(천사)들은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는 자’들이며 <거룩한 영원>에 속한다.
천사는 <하나님의 부리는 거룩한 영>이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원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또한 인간을 <사망에서 죄 사함으로 구원> 받은 영원한 ‘구원 얻을 후사들’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영>은 두말 할 것도 없이 <거룩한 영> 곧 <성령>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사용되는(부리는) ‘능력’>으로도 설명되며,
<성령>은 인간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출생되게 하는 매체가 된다.
(‘아들의 영’도 있으며, ‘종의 영’도 있다.)
<성령>이 인간에게 임하면 인간 안에 신이 있게 됨으로 이를 <새로운 피조물>이라 한다.
이는 ‘신이 되었다’는 말이 된다.
‘인간이 신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인간 안에 신이 있다’는 말이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나 인간이 ‘신이 되었다’고 인간이 ‘창조자 신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인간은 ‘성령의 충만’은 될 수 있어도 ‘신성의 모든 충만’은 될 수 없다.
골1:19 아버지께서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만을 ‘신성의 모든 충만’으로 육체로 거하셨다.
보혜사 성령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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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혜사 1 >
‘여호와’로 불리어지는 성경에 나타난 신(神)은 우주만물과 그 외에 우리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에 이루기까지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만유의 아버지’가 되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분은 모든 창조의 목적을 하나씩 이루어 가시며 피조물인 인간과 놀라운 약속(계약)을
하시고, 당신 자신이 어떠한 신(神=성경에 나타난 신의 이름을 한국 개신교회에서 ‘하나님’으로 명명했다)이시란
것을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에게 보이시고, 후에 중다한 무리가 되었을 때,
한 민족으로써 나라를 세우시되 약속의 땅을 주셨고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왕’>이 되셨다.
그는 볼 수 없는 분이시며, 가까이 가지 못 할 빛에 거하시는 분이시고,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그들의 보호자, 치료자,
전쟁에서 승리자, 구원자시며, 준비하시고, 함께 하시고, 그 분은 참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위로자(보혜사)시며, 하늘에서 도우시는 분(보혜사)이요, ‘참 아버지’(=창조자)이셨다.
그분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하늘 위에 계시며, 사람이 아니신 신(神) 예수.
하나님 아버지는 ‘보혜사’이시다.
< 보혜사 2 >
오랜 세월이 지나 약속 된 그 날에(시2:7)
영이신 하나님, 볼 수 없으신 하나님, 온 우주와 그 밖에까지 충만이 편재하신 하나님,
그 크신 창조자 신 (神), ‘하늘’ 위에 계시던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현현)이
아니라 인간 처녀의 몸 빌려 실지로 ‘피를 가진 사람’이 되시어 ‘여호와 구원’(예수)으로
삼차원의 인간세계로 오시었다.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사람)로 오시어, 죽을 수 없는 하나님이 비로써
<사람의 죄를 위해 죽을 수 있는 피 가진 사람>이 되시고,
사람들의 육신의 ‘돕는자’, ‘위로자’, 곧 볼 수 있는,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계시는
‘임마뉴엘(육신을 위한)보혜사’로 오시고, ‘구원자’가 되신다.
그는 이제부터 <볼 수 있으며, 만질 수 있고, 입으로 말하는 것을 귀로 직접 들을
수 있으며, 그 분은 굶주린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직접 주셨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병자를
치료하시고, 억매인자를 자유케, 못 보는 자를 보게, 우는 자에게 위로와 소망을,
죽은 자에게 생명(조에)을 --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인간과 함께 하시던 사람이신 예수. 사람의 아들 예수.
그는 육체를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하나님의 아들. 사람이신 예수님은 ‘보혜사’이시다
<보혜사 3 ⇨‘다른 보혜사’, 성령>
성령은 ‘다른 보혜사’이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요한복음 14장를 알아보자.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다음과 같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예수를 알고 보는 것은 <아버지를 알고, 보는 것이다.>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마음)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출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볼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2000년 전 ‘예수’를 보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볼 수 없다. 왜 볼 수 없는가?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 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예수님 보다 할 수 있는 ‘큰 것’이란??)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예수님은 분명 ‘보혜사’이시다. ‘다른 보혜사’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말고 또 ‘다른’ 누가 있다는 것인가?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현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미래)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언제 죽고, 언제 살았는가?)
너희도 살겠음이라(우리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살게 되는가?)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어떻게? 성령으로)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재림)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다시 한번 더 생각 해볼 구절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예수님은 분명 ‘보혜사’이시다. ‘다른 보혜사’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말고 또 ‘다른’ 누가 있다는 것일까 !!
요14장을 말씀하시는 ‘현재의 예수’는 ‘육신으로의 보혜사’이지지만
‘갔다가 오순절에 다시 오시는(재림) 예수’는 ‘영으로의 보혜사’이다.
‘육신으로의 보혜사’가 ‘영으로의 보혜사’를 지적할 때는 당연히 육신이 아닌
‘다른 보혜사’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이스라엘 백성을 돕는 ‘보혜사’이시다.
보혜사(돕는자)는 수(數)에 있어서 한둘로 한정될 수 없는 ‘수많은 보혜사’가 존재 할 수 있다.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 이라
* ‘진리의 영’은 ‘보혜사’이시다.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예수)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사람 예수가 사람과 현재 함께 계심)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누가 우리 속에 들어오시는가? 진리의 영, 곧 성령이, 예수님이 사람 속에 미래에 들어와 계실 것임)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순절 날에)오리라
* (누가 우리에게로 다시 오시는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나? 언제 오시는가?)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언제 죽고, 언제 살았는가?)
너희도 살겠음이라(우리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살게 되는가?)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어떻게? 성령으로)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성령의 이름이 ‘예수’시다)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오순절 날에 영으로)온다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예수님이 어디에 ‘갔다가 온다’는 것인가?)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 나(육체를 가진 사람)의 아버지께로 감(사람의 세계가 아닌 영의 세계로 감. 고차원의 세계로 감.)
하나님의 세계로 가려면 혈과 육은 갈 수 없으니 육과 혈을 제하고 육과 혈 안에 있는
‘속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갈 수 있으며
그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은 어떻게 피조(被造)되는가를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다.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보혜사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저(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되신 분은 육신을 입은 ‘사람이신 예수’이며,
그가 ‘육신의 보혜사’이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으로의 ‘다른 보혜사’이시다,
‘성령’은 사람 안에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고, 이 ‘새로운 피조물’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게 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게 하여 거룩한 <성령의 열매>을 맺고,
후에 예수님의 공중재림 때 부활(또는 변화)되어 주를 만날 수 있게 하는
<영혼(靈魂)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고 그의 삶을 돕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사람 안에 거하시며, 혈과 육이 없는 하나님의 영
그는 영혼(靈魂)을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아들’은 육의 ‘보혜사’인 반면
‘성령’은 육이 아닌 영으로의 ‘보혜사’이므로 ‘다른 보혜사’이다.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이시다
***********************************************
다시 한 번 더 생각 해 볼 요14장의 절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은 분명 ‘보혜사’이시다.
‘다른 보혜사’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말고 또 ‘다른’ 누가 있다는 것인가?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진리의 영’은 ‘보혜사’이시다.)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예수)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사람이신 예수가 사람과 현재 함께 계심)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누가 우리 속에 들어오시는가? 진리의 영, 곧 성령이, 예수님이 사람 속에 미래에 들어와 계실 것임)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누가 우리에게로 다시 오시는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나? 언제 오시는가?)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언제 죽고, 언제 살았는가?)
너희도 살겠음이라(우리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살게 되는가?)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어떻게? 성령으로)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성령의 이름이 ‘예수’시다)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은 ‘보혜사’이시다.)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오순절 날에)온다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예수님이 어디에 ‘갔다가 온다’는 것인가?)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나(육체를 가진 사람)의 아버지께로 감(사람의 세계가 아닌 영의 세계로 감. 고차원의 세계로 감.)
하나님의 세계로 가려면 혈과 육은 갈 수 없으니 육과 혈을 제하고 육과 혈안에 있는
‘속 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갈 수 있으며
그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은 어떻게 피조(被造)되는가를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다.
‘성령’은 사람 안에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고,
이 ‘새로운 피조물’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게 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게 하여 거룩한 <성령의 열매>을 맺고, 후에 예수님의 공중 재림 때
부활(또는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를 만날 수 있게 하는 <영혼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은 사람의 (조에로)영혼(靈魂)을 살리고 그의 삶을 돕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사람 안에 거하시며, 혈과 육이 없는 하나님의 영
그는 (조에로)영혼(靈魂)을 위해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다.
‘아버지’는 창조자이시며, 창조물을 운행하시는 ‘위에(하늘에) 계시는’ ‘보혜사’이다.
‘아들’은 육체를 가진 인간과 ‘(땅에)함께 계시는’ ‘보혜사’인 반면
‘성령’은 육체가 아닌 영으로 인간 내 ‘안에(몸에) 계시는’ ‘보혜사’이므로 ‘다른 보혜사’로
칭한다.
하나님의 영.
초림 때에 육으로 오신 예수님은 ‘보혜사’이다.
재림 때에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곧 ‘다른 보혜사’로 사람 육신 안으로 오셨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는 것’은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받은 것이요,
다른 보혜사로 오신 예수를 영접한 것’이다.
나무의 잎 --- 잎이 나무에 속해 있고.(잎이 나무와 동등하지 않음)
사람의 팔 --- 팔이 사람에 속해 있으면(팔이 사람과 동등하지 않음)
자동차의 엔진 - 엔진이 자동차에 속해 있듯(엔진이 자동차와 동등하지 않음)
하나님의 아들 --- 아들이 하나님에 속해있으며 (아들은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음)
하나님의 영 ---- 영이 하나님에게 속해 있다. (영이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음)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있고, ‘하나님의 영’은 있어도
‘하나님의 아버지’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아버지’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이 말은 ‘하나님이 되시면서 아버지(창조자)’가 되신다는 말이다.
<성령>은 창조자 하나님의 지으신바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의 위격으로 존재함도 아니며, 다만 <하나님 아버지에게 속한 거룩한 영>일 뿐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지으신바 된 ‘신의 거룩한 영’이다. (<성령>은 ‘신의 거룩한 영’)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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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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