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저녁까지 너희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레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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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들에게는 하루가 저녁때 해가 진 후에 시작해서 다음 날 해가 질 때 끝났다.
따라서 하루는 저녁부터 저녁까지였다.
“저녁부터 저녁까지 너희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레 23:32)
이것은 창세기 1:5에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다”라고 알려 주는 바와 같이,
여호와의 창조의 날들의 진행 방식을 따른 것이다.—단 8:14 비교.
하루를 저녁부터 저녁까지로 계산한 사람들은 히브리인만이 아니었다.
페니키아인과 누미디아인과 아테네인도 그와 같이 하였다.
한편, 바빌로니아인들은 하루를 해가 뜰 때부터 해가 뜰 때까지로 계산하였고,
이집트인들과 로마인들은 자정부터 자정까지로(오늘날 흔히 사용되는 방식) 계산하였다.
공식적으로 히브리인의 하루는 저녁에 시작되었지만,
그들은 때때로 하루가 아침에 시작되는 것처럼 말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레위기 7:15에서는
“그의 친교 희생 중에 감사 희생의 고기는 그가 제물을 바치는 그날로 먹어야 한다.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이라도 간수해서는 안 된다”라고 알려 준다.
이 용법은 틀림없이 밤을 넘기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편리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하루는 저녁부터 저녁까지였다.
“저녁부터 저녁까지 너희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레 23:32)
이것은 창세기 1:5에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다”라고 알려 주는 바와 같이,
여호와의 창조의 날들의 진행 방식을 따른 것이다.—단 8:14 비교.
하루를 저녁부터 저녁까지로 계산한 사람들은 히브리인만이 아니었다.
페니키아인과 누미디아인과 아테네인도 그와 같이 하였다.
한편, 바빌로니아인들은 하루를 해가 뜰 때부터 해가 뜰 때까지로 계산하였고,
이집트인들과 로마인들은 자정부터 자정까지로(오늘날 흔히 사용되는 방식) 계산하였다.
공식적으로 히브리인의 하루는 저녁에 시작되었지만,
그들은 때때로 하루가 아침에 시작되는 것처럼 말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레위기 7:15에서는
“그의 친교 희생 중에 감사 희생의 고기는 그가 제물을 바치는 그날로 먹어야 한다.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이라도 간수해서는 안 된다”라고 알려 준다.
이 용법은 틀림없이 밤을 넘기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편리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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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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