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예정 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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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과 전도사이는 어찌 보면 姑婦(고부)간의 관계만큼이나 미묘한 관계다 어느 시각에서 보면
참으로 다정스러운 관계지만 어느 각도에서 보면 갈등의 관계다
이를테면 우리는 늘상 험산준령을 만나면 별로 반갑지가 않다 이유는 분명 준령을 넘을 때 힘이
몇 곱은 더 들것이 너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80% 가 산악국가인 대한민국은 그래도 남한은
평야비율이 북한보다는 높지만 우리는 준령을 자주 넘게 된다 이를테면 대관령 추풍령 문경새재
한자어로는 鳥嶺(조령)으로 새나 넘나드는 고개란 말이다. 우리나라 대개의 고개는 말안장 같은
고개들이다 어느 산을 가로 지를 때 가장 낮은 부분에 길을 내어 산을 가로 지르는 길을 만드는 게
옛 부터 내려오던 고갯길의 전형이다 아무리 높은 산일지 언 정 고개 길 쪽에서 올려다보면 인간이
비교적 쉽게 넘을 수 있는 산이지만 고개 길에서 90도 방향으로 옮겨 올려다본다면 인간이 넘지
못 할 험산으로 박에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움직이지 않고 태고부터 존재하는 그 산 하나를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넘지 못 할 험한 산으로도 보이고 비교적 쉽게 넘을 수 있는 고갯길로도
보이는 법이다 사실이 이러하듯 예정과 전도 사이를 어느 각도에서 이해를 하느냐에 따라
받아 드리는 진실이 어떤지가 결정이 된다.
이제부터 정통기독교에서 보는 시각으로 이 문제를 새삼 조명하자
어느 회사에서 사원하나를 부산으로 출장을 보내는 일이 생겼다 하자 그 회사원의 목적지(destvation)
는 이미 예정이 되어 있다 지금의 순간은 그 회사원의 운명(destiny)은 정해진 것이다 하지만
회사의 예정은 목적지뿐이지 그가 어느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에 관한 예정은 하지 않는다 경우
에 따라 비행기로도 혹은 고속버스로도 혹은 열차 라로도 갈 자유는 그의 자유의지 대로다 이렇게
예정이란 인간의 운명대로 최종 목적지가 결정되는 것이 바로 예정 이다. 이 예정은 바로 하나님의
권위(authority)에서 나온다 이 권위란 바로 주인(author)라는 의미를 지닌다 주인의 힘은 그가
거느린 종들에겐 절대적이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단도 하나님의 권위 앞에는 무력해 진다.
욥기를 보면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욥을 죽이지도 못 하는 사단인 걸 모두가 아는 사실이듯
하나님의 권위란 절대성을 지닌 것이다
그럼 정통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정이란 우리나라 축구가 월드컵 16강에 가지 못하는 게 예정된 일이냐
고 투정을 부리는 개증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선 능히 그런 일도 예정 하실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런 일들을 예정하신다는 말은 없다 도를 넘는 주해는 시비를 걸기위한
쇄설이지 전혀 인간의 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하나님의 주인의식에서 나온 권위를 넘볼 라고 하고 하나님이 하신 예정이란 말은 미물보다도
못한 개증들이 지들 밥 먹고 똥 싸는 일마저 예정되었냐고 묻는다 이런 질문은 예정이란 카테고리가
아니라 섭리라는 카테고리에 포함 되는 일이니 그 따위 어리석은 질문은 말기 바란다
펜실베니아 촌사람 럿쎌이 이미 지옥엘 갈 예정을 알고(예지) 있었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그 무섭다는 지옥엘
가고 싶지가 않아서 남이 간다는 천국엔 질투가 생기고 본인이 가야할 지옥엔 두려움이 생겨 천국과
지옥을 부정하고 덩달아 예정까지 부정하다보니 예지마저 부정을 하게 되고 나아가 삼위일체 까지
부정을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말았다.
참으로 다정스러운 관계지만 어느 각도에서 보면 갈등의 관계다
이를테면 우리는 늘상 험산준령을 만나면 별로 반갑지가 않다 이유는 분명 준령을 넘을 때 힘이
몇 곱은 더 들것이 너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80% 가 산악국가인 대한민국은 그래도 남한은
평야비율이 북한보다는 높지만 우리는 준령을 자주 넘게 된다 이를테면 대관령 추풍령 문경새재
한자어로는 鳥嶺(조령)으로 새나 넘나드는 고개란 말이다. 우리나라 대개의 고개는 말안장 같은
고개들이다 어느 산을 가로 지를 때 가장 낮은 부분에 길을 내어 산을 가로 지르는 길을 만드는 게
옛 부터 내려오던 고갯길의 전형이다 아무리 높은 산일지 언 정 고개 길 쪽에서 올려다보면 인간이
비교적 쉽게 넘을 수 있는 산이지만 고개 길에서 90도 방향으로 옮겨 올려다본다면 인간이 넘지
못 할 험산으로 박에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움직이지 않고 태고부터 존재하는 그 산 하나를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넘지 못 할 험한 산으로도 보이고 비교적 쉽게 넘을 수 있는 고갯길로도
보이는 법이다 사실이 이러하듯 예정과 전도 사이를 어느 각도에서 이해를 하느냐에 따라
받아 드리는 진실이 어떤지가 결정이 된다.
이제부터 정통기독교에서 보는 시각으로 이 문제를 새삼 조명하자
어느 회사에서 사원하나를 부산으로 출장을 보내는 일이 생겼다 하자 그 회사원의 목적지(destvation)
는 이미 예정이 되어 있다 지금의 순간은 그 회사원의 운명(destiny)은 정해진 것이다 하지만
회사의 예정은 목적지뿐이지 그가 어느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에 관한 예정은 하지 않는다 경우
에 따라 비행기로도 혹은 고속버스로도 혹은 열차 라로도 갈 자유는 그의 자유의지 대로다 이렇게
예정이란 인간의 운명대로 최종 목적지가 결정되는 것이 바로 예정 이다. 이 예정은 바로 하나님의
권위(authority)에서 나온다 이 권위란 바로 주인(author)라는 의미를 지닌다 주인의 힘은 그가
거느린 종들에겐 절대적이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단도 하나님의 권위 앞에는 무력해 진다.
욥기를 보면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욥을 죽이지도 못 하는 사단인 걸 모두가 아는 사실이듯
하나님의 권위란 절대성을 지닌 것이다
그럼 정통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정이란 우리나라 축구가 월드컵 16강에 가지 못하는 게 예정된 일이냐
고 투정을 부리는 개증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선 능히 그런 일도 예정 하실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런 일들을 예정하신다는 말은 없다 도를 넘는 주해는 시비를 걸기위한
쇄설이지 전혀 인간의 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하나님의 주인의식에서 나온 권위를 넘볼 라고 하고 하나님이 하신 예정이란 말은 미물보다도
못한 개증들이 지들 밥 먹고 똥 싸는 일마저 예정되었냐고 묻는다 이런 질문은 예정이란 카테고리가
아니라 섭리라는 카테고리에 포함 되는 일이니 그 따위 어리석은 질문은 말기 바란다
펜실베니아 촌사람 럿쎌이 이미 지옥엘 갈 예정을 알고(예지) 있었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그 무섭다는 지옥엘
가고 싶지가 않아서 남이 간다는 천국엔 질투가 생기고 본인이 가야할 지옥엔 두려움이 생겨 천국과
지옥을 부정하고 덩달아 예정까지 부정하다보니 예지마저 부정을 하게 되고 나아가 삼위일체 까지
부정을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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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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