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과 짐승의 표---------------하나님의 율법의 불변성(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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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짐승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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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경고한 후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와 짐승과 그 우상을 경배하고 그 표를 받는 자를 대조적으로
기록한 것을 보면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와 짐승을 경배하는 자의 구별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과 범하는 데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짐승의 특징과, 동시에 그 우상의 특징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리는 것이다.
다니엘은 작은 뿔 곧 법왕권에 대하여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단 7:25)고 말한다.
바울은 그 동일한 세력을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이고자 한 “불법의 사람”이라고 불렀다.
그 두 예언은 서로 보완해 준다.
법왕권은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시킴으로써 자신을 하나님보다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와 같이 변경된 율법인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준수하는 자는 그 율법을 변경시킨
자에게 최상의 영광을 돌리는 셈이다.
이와 같이 법왕권의 율법을 순종하는 행위는 하나님 대신에 법왕에게 순종하는 표가 되는 것이다.
법왕권은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시키고자 하였다. 우상 예배를 금지하는 둘째 계명은 율법에서 제하여
버리고, 넷째 계명은 안식일을 제칠일 대신에 제일일의 준수를 인정하는 것처럼 고쳐 버렸다.
그러나 법왕교도들은 둘째 계명을 삭제한 이유에 대하여 그것이 첫째 계명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불필요하다는 것과 그들이 하나님께서 이해시키고자 원하시는 그대로 율법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것은 선지자가 예언한 변경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계획적이요 고의적으로 변경하는 일이 있을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 넷째 계명의 변경은 바로 이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이다.
이러한 변경에 대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유일의 권위는 교회의 권위이다. 이 점에서 법왕의 권세는
그 자신을 하나님보다 공공연하게 더 높이고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창조력의 표징이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존경과 경배를 요구하시는
증거가 되는 넷째 계명을 존중히 여기는 태도로써 그들의 특징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반면에, 짐승을
경배하는 자들은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짓밟고 로마교가 만든 제도를 높이고자 노력함으로 그
특징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법왕이 처음으로 자기의 그 거만한 주장을 하게 된 것은 일요일을 위함이었고(부록 33 참조),
또한 국가의 권력에 의뢰한 것도 사실은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도록 강요하기 위함이었다.
447 그러나 성경에 주일이라고 한 것은 제칠일을 가리킨 것이요, 제일일을 가리킨 것이 결코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고 말씀하셨다.
넷째 계명에는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그날을 “내 성일”이라고 하신다(막 2:28; 사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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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경고한 후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와 짐승과 그 우상을 경배하고 그 표를 받는 자를 대조적으로
기록한 것을 보면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와 짐승을 경배하는 자의 구별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과 범하는 데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짐승의 특징과, 동시에 그 우상의 특징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리는 것이다.
다니엘은 작은 뿔 곧 법왕권에 대하여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단 7:25)고 말한다.
바울은 그 동일한 세력을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이고자 한 “불법의 사람”이라고 불렀다.
그 두 예언은 서로 보완해 준다.
법왕권은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시킴으로써 자신을 하나님보다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와 같이 변경된 율법인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준수하는 자는 그 율법을 변경시킨
자에게 최상의 영광을 돌리는 셈이다.
이와 같이 법왕권의 율법을 순종하는 행위는 하나님 대신에 법왕에게 순종하는 표가 되는 것이다.
법왕권은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시키고자 하였다. 우상 예배를 금지하는 둘째 계명은 율법에서 제하여
버리고, 넷째 계명은 안식일을 제칠일 대신에 제일일의 준수를 인정하는 것처럼 고쳐 버렸다.
그러나 법왕교도들은 둘째 계명을 삭제한 이유에 대하여 그것이 첫째 계명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불필요하다는 것과 그들이 하나님께서 이해시키고자 원하시는 그대로 율법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것은 선지자가 예언한 변경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계획적이요 고의적으로 변경하는 일이 있을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 넷째 계명의 변경은 바로 이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이다.
이러한 변경에 대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유일의 권위는 교회의 권위이다. 이 점에서 법왕의 권세는
그 자신을 하나님보다 공공연하게 더 높이고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창조력의 표징이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존경과 경배를 요구하시는
증거가 되는 넷째 계명을 존중히 여기는 태도로써 그들의 특징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반면에, 짐승을
경배하는 자들은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짓밟고 로마교가 만든 제도를 높이고자 노력함으로 그
특징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법왕이 처음으로 자기의 그 거만한 주장을 하게 된 것은 일요일을 위함이었고(부록 33 참조),
또한 국가의 권력에 의뢰한 것도 사실은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도록 강요하기 위함이었다.
447 그러나 성경에 주일이라고 한 것은 제칠일을 가리킨 것이요, 제일일을 가리킨 것이 결코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고 말씀하셨다.
넷째 계명에는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그날을 “내 성일”이라고 하신다(막 2:28; 사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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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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