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님들, 무엇이 <죄>인지 알기나 하는가? 모르니 <죄사함> 받을수도 없다. 무식하니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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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죄의 개념 --------------------------------------------------------------3-13-05
‘죄가 없다’면 ‘죄 사함’이란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성경엔 수많은 ‘죄 사함’에 관한 구절들이 있다.
모든 인간에게 ‘죄가 있기 때문에’ “죄에서 돌아서라”(회개)고 했고,
‘죄 사함의 방법’을 알려주고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명령하지 아니했는가??!!
‘죄가 없다’고 믿는 자들에게는 ‘죄 사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체로 ‘성경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 ‘창조자’를 믿지 않는 자들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한다.
이는 ‘죄의 개념’이 없거나 ‘오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죄’인지 모르면 ‘죄를 먹고, 마셔도 배탈도 나지 않는 걸 보니 나는 죄가 없다”고 우길 것이다.
‘나는 죄가 없다’고 하든, ‘나는 죄가 있다’고 하든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죄를 가지고 있다’.
‘나는 죄가 없다’고하는 자들은 ‘죄 사함을 받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저주받은 자들이며,
“죄 사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아래 글을 인내로 자세히 읽는다면 ‘모든 인간이 왜 죄인인가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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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과녁을 벗어남’이라면
<모세의 율법>은 ‘과녁을 벗어나지 않고 둘러 가는 그림자 방법’이고,(이것은 효력이 없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과녁을 벗어나지 않고 바로 가는(직행) 실체적 방법’이다.
오해된 죄의 개념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할 때 나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죄’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하라, 말라” 기준’에 반하는 모든 것을 죄(과녁을 벗어났다)라고 정의한다.
히브리어에 있어서 ‘죄’를 나타내는 3대 용어는
A) [불의] 아-와(아벤 205)(에벨 5766)[(awa)]:[악을 행하다], [불의를 행하다]{아본: 5771 (aw-vone'): 사악, 타락, 불법}
창4:13 -- 5771:{aw-vone'} 아본 또는 (왕하 7:9, 시 51:5 [7]) {aw-vone'} 아본
B) [허물] : [v'P 페솨{peh'-shah} 6588>:명사-[거역, 반역, 위반].
[v'P; 파-솨{paw-shah'} 6586:동사: 반역하다, 위반하다, 반항하다
C) [죄] af;j; 하타{khaw-taw'} 2398 :동사-과녁을 벗어나다.]
ha;F;j 하타아{khat-taw-aw'}(2398에서 유래) 2403:[과녁을 벗어나다, 길을 벗어나다, 잘못 가다, 실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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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불의](不義: 옳지 않음)
[아 -원-@wO[(awon)]이 원어로서, [악을 행하다], [불의를 행하다] 등을 뜻하는
동사[아-와 hw:[(awa)]에서 온 명사 ⇨ 사악한 행위. 의도적, 의식적, 악의 성질, 또는 동기와 내용
의롭지(옳지) 않은 행위, 악한 행위, 의롭지 않은 의식(생각), 동기 등 --
대개의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것.
B) [허물]
[파-솨 히[v'P 6586] (정당한 권위에서)‘이탈하다’, 즉 어기다, 변절하다, 다투다, 거스리다, 반발하다, 반역하다, 범하다
[거역, 반역] 페솨 6588- [파-솨 6586] 인용 --- (창 31:36, 왕상 12:19, 사 1:2, 호 8:1).
1)반역하다, 위반하다, 반항하다
창31: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척하여 가로되
나의 허물(페솨 #6588)이 무엇이니이까 ? 무슨 죄(하타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나를 불같이
급히 쫓나이까 ?
왕상8:50 주께 범죄(2398 하타)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파솨 6586 반역한, 거역한) 그 모든
허물(페솨 #6588)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왕상12:18 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니람을 보내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파솨 6586)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호8: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파솨 6586 반역한, 거역한)이로다
‘의롭지(옳지) 않은 행위, 악행, 의롭지 않은 의식(생각), 동기 등등으로
대개의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것’이 [불의](아원)라면
[허물](패샤:거역, 반역)은 ‘보다 <근본>을 배반하는 일들’이다.
예를 들면 나라에서 정해 놓은 <사회 도덕규범>을 범하는 것이 [불의](악:아원)이지만,
나라의 ‘헌법에 반역함’(허물-패샤:거역, 반역)은 <그 나라를 배반하는 것>이으로 곧 [허물](패샤)이다.
또 다른 예: 과거 5공 당시 사기행각, 강도행각, 거짓, 살인, 간음 등등의
<도덕법 위반>(도덕적인 것 거역)은 죄 값을 치루면 되지만,
당시의 <반공법위반>은 <대한민국 자체를 배반>하는 것으로 ‘헌법을 거역하는 행위’로 규정되었다.
<도덕법 위반>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죄가 <반공법위반>으로 <국가 반역> 죄에 해당하는 것.
<반공법위반>은 <도덕법 위반>으로 근거한 ‘악행’(아원)이 아니라 ‘반역’(페솨)이다.
이에 비하여 히브리 원어 [헤-트 af]j(chet)]라는 <죄>의 개념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C) [죄]
[헤-트 히:af]j(chet)2403]와 그 여성형 [핫타-아-ha;F;j(chattaah)] 그리고, 가장 많이 인용된
[핫타-스 taF;j(chattath)]이며(창 4:7 기타 빈출) 희랍어 ‘하말티아’(266=히:헤-트)는
[과녁을 벗어나다, 길을 벗어나다, 잘못 가다, 실패하다, 죄를 짓다, 실수하다, 죄에 빠지다, 벌로써 잃다]
羞뽀�: aJmartiva aJmartiva : aJmartiva
발음 : {ham-ar-tee'-ah} : 하말티아
어원(기원) : 264에서 유래
TDNT : 1:267,44
품사 : 명사,여성형
파생어: 없음
(본래적 의미로는 추상명사)'죄', 위반, 죄(많은) <롬 5:12> 여명. sin, failure;
1)과녁에 빗맞다, 범죄 하다하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다에 상당하는 명사
2)잘못된 행동이나 죄, 위반을 하는 것
3)한 사람이나 다수에 의해 범해지는 집단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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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헤-트)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욕망(8669:테슈카:욕망, 동경, 갈망, 소망-개역에 죄라고 역한 것은 잘못)은 네게 있으나 너는 욕망을 다스릴지니라
※ (개역에 ‘죄’라고 번역한 것은 잘못이다. ‘욕망’으로 번역해야 옳다)
창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헤-트)가 심히 중하니
왕상8:50 주께 범죄(헤-트)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파-샤)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죄>라는 단어의 원뜻이 ‘과녁을 벗어나다’라면 ‘과녁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 풀이부터 해야한다.
그 다음에 “왜 벗어났는가?”에 대한 문제 해결점으로 접근 해 본다.
첫째 <과녁>.
‘목표물’, 또는 ‘하고자 하는 목적’. 혹은 ‘필연적으로 해야 되는 일’
이 ‘목표’는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며,
이는 인간(人間)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 아니라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곧 ‘Will of God’(신의 뜻)이다.
이 ‘죄’의 개념으로 ‘과녁에서 벗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목표물이 보이지 않았던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목표물을 보려하지 않았던지’
그것도 아니면 ‘목표물이 오해 됐던지’, ---
둘째 <목표물의 내용>.
성경에서 사용되는 ‘화살이 맞추어야할 <표적>(목표)’는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어떤 자의 말처럼 ‘저절로 우주가 생겨나고, 저절로 발전되어지고, 그리고 현재 저절로 존재되고 있다’고 한다면
‘저절로 생겨났으니 저절로 우주가 없어진다.’고 해야 한다. (‘절절로’는 ‘진화’란 뜻) 논리가 옳은가?
‘저절로 생겨났으니 저절로 영원한 우주가 있을 수 있는가?’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의 그 내용은---
신은 모든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실 때 분명히 어떤 목적에 의해서, 계획하시고, 그리고 그 계획대로
완성하시고, 또한 온전한 완성을 위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 ‘신의 계획된 내용’(신의 로고스)을 기록한 성경은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신은 우주 만물이 생겨나기 전부터 ‘그리스도의 출현을 계획(로고스)’하셨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기록됨은
<인간의 영원한 구원>이 신(神)의 궁극적 목표가 됨을 설명하는 구절이 된다.
요 17: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로고스로)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엡 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기름부음) 안에서 (로고스로)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신(神)은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살게 하는 생기(生氣:하이+네솨마)를 그 코에 불어 넣으니
<생혼>(生魂:하이+네페쉬)이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흙으로 짓고 +생기=생혼 --- 이것은 창조자 신이 사람 만드는 공식이다.
아마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혼이 있는 모든 생물’을 만드는 하나님의 공식인 것 같다.
이런 공식에 의해 창조된 사람은 보기에는 좋았지만 ‘영원 할 수 있느냐’에 문제점이 있다.
죽지 않고 거의 천년을 살아온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상상 해 본다.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어떻게, 왜 ‘행복하고 불행 했을까?????’
<하나님의 목표>는 ‘신(神)이 특정 피조물과 영원히 거하는 것’이다.
‘영원히 거하는 존재’는 <신(神)이어야만 한다.>는 필연적인 조건이다.
신(神)만이 영원하다. 신(神)이 아니고는 영원 할 수가 없다.
모든 짐승들은 ‘죄를 범하는 범죄’라는 것이 없다.
그 이유는 짐승들에게는 어떠한 율법도 주신일이 없기 때문이며,
율법이 주어 졌다 해도 그 율법을 지킬만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은 ‘지킬 능력이 없는 대상’에게 <지켜야 할 법을 주셨다>고 할 수 없다.
사람에게만 그런 능력이 있고, 사람만이 주어진 율법을 ‘지키던지, 안 지키던지’일 뿐이다.
신의 목표에서 벗어난 자’들 중에 짐승들은 없다.
짐승은 신의 구원 목적과 무관하게 지음을 받았기에 짐승에게는 <죄>가 없다.
짐승을 지은 신의 목적은 ‘잡혀 먹히기 위함’이다.
즉 ‘짐승들은 신과 함께 영원히 거할 계획’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짐승들이 어떻게 태어나든, 어떻게 자라나든, 그 짐승이 동료를 몇이나 물어 죽였던지,
혹은 사람을 몇 명이나 잡어 먹었던지 ---
‘신의 과녁에서 벗어나는 짐승은 없으며, 신의 과녁(목적)과는 무관 한 짐승들이다.’
사람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아니 했다”면 얼마의 기간 동안
에덴에서 살 수 있을는지는 알 수 없으나(6000년? 아니면 6억년?) 신(神)과 영생하지는 못한다.
혈과 육은 신(神)과 영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을 수 있게 된다.
혈과 육을 가지고는 결코 신의 세계로 갈 수없다.
혈과 육을 가지고 있으면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혈과 육이 없어야 신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 자체가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즉 <혈과 육을 가진 사람 자체>가 ‘죄’이다.
<하나님의 목표에서 벗어난 모든 것>이 ‘죄’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없게 하는 모든 것>이 ‘죄’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혈과 육을 가지고 있는 동안(산혼) 신의 영을 받아서 <혼과 영(신)의 결합>
즉 ‘신으로부터 출생’된 <새로운 피조물>의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혈과 육을 포기하여 죽을 때
‘혈과 육’은 흙으로부터 왔으니 본디의 본향인 흙으로 귀향하고,
영은 신으로부터 왔으니 본디의 본향인 신에게로 귀향한다.
단, 귀향 때는 결합된 혼과 같이 간다.
‘혼과 영의 결합’은 독립된 하나의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선악과를 먹은 것 자체가 원죄라고 알고,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런 가르침을 누구로부터 오랫동안 받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 ‘원죄’라는 단어는 없으며 또한 ‘선악과를 먹은 것 자체가 원죄’라고 기록된 성경도 없다.
그러나 <원죄>란 뜻은?
성경은 ‘한 사람 아담의 범죄를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인하여 사망이 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억지로 라면 “먹지말라”는 것을 먹은 “불순종”이 <원죄>일 수가 있다.
원죄(原罪)는 <죄의 시작>이라는 의미일 뿐이다. 원조(元祖), 원천(源泉)이다.
죄의 시작은 인간이다. 인간이 죄의 원조다. 인간이 죄의 아비다.
‘루시퍼’ 혹은 ‘루스벨’ 라는 존재가 누군지 난 모른다.
‘창조자 아버지’는 진리 자체이시고
‘거짓의 아비’는 마귀요,
‘죄의 시작’, ‘죄의 아비’는 인간이다.
<모세 율법 출현부터 있는 죄라고 생각되는 것>은 ‘[불의]아-와)(, 또는 [허물](페솨)’이다
그러나 <모세 율법 출현 전부터 있는 ‘죄’>는 ‘율법을 범함으로 오는 것’은
‘불의(아-와), 허물(페솨)’이 아니라 ‘죄’(헤-트)이다.
*****************************************************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헤-트, 266 하말티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헤-트, 하말티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헤-트, 264 하말터노)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헤-트, 하말티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헤-트, 하말티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원형:原型, 모형)이라
롬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도레아)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 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color>(하말톨로스-희랍어 ‘죄’라는 ‘하말티아’에서 온 말)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누구든지 사단에게 순종하면 사단이 그의 왕이 된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단이 ‘우리’의 왕이면 ‘우리’는 사단의 종이다.
‘사단의 종’이 낳은 후손도 ‘사단의 종’이니 아담과 같은 범죄를 하지 아니하여도
‘우리’는 사단의 소유물이며, 그의 종이다.
종은 주인에게 순종되어야 한다. 죽으라면 죽을 수밖에 없다.
사단은 거짓의 아비이며, 사단은 ‘사망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이라도 사망이 왕 노릇하여’
모든 사람이 다 죽음에 이른다.
**********************************************************
사람으로 갓 태어난 아기의 [불의](아-와), [허물](페샤)는 없다.
그러나 <육체로 태어난 자체>가 치명적인 ‘죄’(희: 하말티아, 히: 헤-트)이다.
‘육으로는 갈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육으로는 하나님과 영원히 거할 수 없는’ 악조건.
불의(아-와)와 허물(페샤)로 불리는 죄(희: 하말티아, 히: 헤-트)는 사함이 가능할지 모르나
죄(헤-트)는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도 사함이 될 수 없는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 된다.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막 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신의 목표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조건들이 요구된다.
그 중에 가장 초점이 되는 두 가지가 있으니 <물 침례>와 <성령침례>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회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 침례를 받음’이 <죄 사함>의 길이요,
사망으로부터 구원 되는 ‘성령침례 받음’이 <성령의 생명의 법>(길)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 <죄>’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원래의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원죄>’가 드러난다.
이 죄에서의 해결은 육적이 아니라 ‘혈과 육’을 초월 할 수 있는
신의 과녁(목표)에 적중하는
‘ 죄 사함과 신의 영(靈)을 받는 것’ 만이 해결책이다.
************************ 끝 *********************
추론: 그러면 인자(人子) 예수도 육체를 가졌는데 왜 ‘그는 죄가 없다’고 하는가?????
(요일 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가 우리 죄(과녁을 벗어나는 것)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예수) 죄(과녁을 벗어나는 것)가 없느니라
* 그가 이 세상으로 온 것은 죄를 위해서가 아니라 불죄(‘과녁에서 정통으로 가기 위해) 오신 것이기 때문에 죄가 있을 수 없다,
죄(하말티아)있던 자가 <죄 사함>을 받은 후, 그에겐 죄(신의 목표에서 빗나가다)가 있지 않다.
다만 그에게 악함(아-와)과 (페솨)은 있을 수 있다.
<악함(아-와)과 허물(페솨)>은 죄(하말티아)와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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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다’면 ‘죄 사함’이란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성경엔 수많은 ‘죄 사함’에 관한 구절들이 있다.
모든 인간에게 ‘죄가 있기 때문에’ “죄에서 돌아서라”(회개)고 했고,
‘죄 사함의 방법’을 알려주고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명령하지 아니했는가??!!
‘죄가 없다’고 믿는 자들에게는 ‘죄 사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체로 ‘성경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 ‘창조자’를 믿지 않는 자들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한다.
이는 ‘죄의 개념’이 없거나 ‘오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죄’인지 모르면 ‘죄를 먹고, 마셔도 배탈도 나지 않는 걸 보니 나는 죄가 없다”고 우길 것이다.
‘나는 죄가 없다’고 하든, ‘나는 죄가 있다’고 하든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죄를 가지고 있다’.
‘나는 죄가 없다’고하는 자들은 ‘죄 사함을 받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저주받은 자들이며,
“죄 사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아래 글을 인내로 자세히 읽는다면 ‘모든 인간이 왜 죄인인가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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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과녁을 벗어남’이라면
<모세의 율법>은 ‘과녁을 벗어나지 않고 둘러 가는 그림자 방법’이고,(이것은 효력이 없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과녁을 벗어나지 않고 바로 가는(직행) 실체적 방법’이다.
오해된 죄의 개념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할 때 나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죄’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하라, 말라” 기준’에 반하는 모든 것을 죄(과녁을 벗어났다)라고 정의한다.
히브리어에 있어서 ‘죄’를 나타내는 3대 용어는
A) [불의] 아-와(아벤 205)(에벨 5766)[(awa)]:[악을 행하다], [불의를 행하다]{아본: 5771 (aw-vone'): 사악, 타락, 불법}
창4:13 -- 5771:{aw-vone'} 아본 또는 (왕하 7:9, 시 51:5 [7]) {aw-vone'} 아본
B) [허물] : [v'P 페솨{peh'-shah} 6588>:명사-[거역, 반역, 위반].
[v'P; 파-솨{paw-shah'} 6586:동사: 반역하다, 위반하다, 반항하다
C) [죄] af;j; 하타{khaw-taw'} 2398 :동사-과녁을 벗어나다.]
ha;F;j 하타아{khat-taw-aw'}(2398에서 유래) 2403:[과녁을 벗어나다, 길을 벗어나다, 잘못 가다, 실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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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불의](不義: 옳지 않음)
[아 -원-@wO[(awon)]이 원어로서, [악을 행하다], [불의를 행하다] 등을 뜻하는
동사[아-와 hw:[(awa)]에서 온 명사 ⇨ 사악한 행위. 의도적, 의식적, 악의 성질, 또는 동기와 내용
의롭지(옳지) 않은 행위, 악한 행위, 의롭지 않은 의식(생각), 동기 등 --
대개의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것.
B) [허물]
[파-솨 히[v'P 6586] (정당한 권위에서)‘이탈하다’, 즉 어기다, 변절하다, 다투다, 거스리다, 반발하다, 반역하다, 범하다
[거역, 반역] 페솨 6588- [파-솨 6586] 인용 --- (창 31:36, 왕상 12:19, 사 1:2, 호 8:1).
1)반역하다, 위반하다, 반항하다
창31: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척하여 가로되
나의 허물(페솨 #6588)이 무엇이니이까 ? 무슨 죄(하타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나를 불같이
급히 쫓나이까 ?
왕상8:50 주께 범죄(2398 하타)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파솨 6586 반역한, 거역한) 그 모든
허물(페솨 #6588)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왕상12:18 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니람을 보내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파솨 6586)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호8: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파솨 6586 반역한, 거역한)이로다
‘의롭지(옳지) 않은 행위, 악행, 의롭지 않은 의식(생각), 동기 등등으로
대개의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것’이 [불의](아원)라면
[허물](패샤:거역, 반역)은 ‘보다 <근본>을 배반하는 일들’이다.
예를 들면 나라에서 정해 놓은 <사회 도덕규범>을 범하는 것이 [불의](악:아원)이지만,
나라의 ‘헌법에 반역함’(허물-패샤:거역, 반역)은 <그 나라를 배반하는 것>이으로 곧 [허물](패샤)이다.
또 다른 예: 과거 5공 당시 사기행각, 강도행각, 거짓, 살인, 간음 등등의
<도덕법 위반>(도덕적인 것 거역)은 죄 값을 치루면 되지만,
당시의 <반공법위반>은 <대한민국 자체를 배반>하는 것으로 ‘헌법을 거역하는 행위’로 규정되었다.
<도덕법 위반>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죄가 <반공법위반>으로 <국가 반역> 죄에 해당하는 것.
<반공법위반>은 <도덕법 위반>으로 근거한 ‘악행’(아원)이 아니라 ‘반역’(페솨)이다.
이에 비하여 히브리 원어 [헤-트 af]j(chet)]라는 <죄>의 개념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C) [죄]
[헤-트 히:af]j(chet)2403]와 그 여성형 [핫타-아-ha;F;j(chattaah)] 그리고, 가장 많이 인용된
[핫타-스 taF;j(chattath)]이며(창 4:7 기타 빈출) 희랍어 ‘하말티아’(266=히:헤-트)는
[과녁을 벗어나다, 길을 벗어나다, 잘못 가다, 실패하다, 죄를 짓다, 실수하다, 죄에 빠지다, 벌로써 잃다]
羞뽀�: aJmartiva aJmartiva : aJmartiva
발음 : {ham-ar-tee'-ah} : 하말티아
어원(기원) : 264에서 유래
TDNT : 1:267,44
품사 : 명사,여성형
파생어: 없음
(본래적 의미로는 추상명사)'죄', 위반, 죄(많은) <롬 5:12> 여명. sin, failure;
1)과녁에 빗맞다, 범죄 하다하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다에 상당하는 명사
2)잘못된 행동이나 죄, 위반을 하는 것
3)한 사람이나 다수에 의해 범해지는 집단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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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헤-트)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욕망(8669:테슈카:욕망, 동경, 갈망, 소망-개역에 죄라고 역한 것은 잘못)은 네게 있으나 너는 욕망을 다스릴지니라
※ (개역에 ‘죄’라고 번역한 것은 잘못이다. ‘욕망’으로 번역해야 옳다)
창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헤-트)가 심히 중하니
왕상8:50 주께 범죄(헤-트)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파-샤)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죄>라는 단어의 원뜻이 ‘과녁을 벗어나다’라면 ‘과녁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 풀이부터 해야한다.
그 다음에 “왜 벗어났는가?”에 대한 문제 해결점으로 접근 해 본다.
첫째 <과녁>.
‘목표물’, 또는 ‘하고자 하는 목적’. 혹은 ‘필연적으로 해야 되는 일’
이 ‘목표’는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며,
이는 인간(人間)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 아니라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곧 ‘Will of God’(신의 뜻)이다.
이 ‘죄’의 개념으로 ‘과녁에서 벗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목표물이 보이지 않았던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목표물을 보려하지 않았던지’
그것도 아니면 ‘목표물이 오해 됐던지’, ---
둘째 <목표물의 내용>.
성경에서 사용되는 ‘화살이 맞추어야할 <표적>(목표)’는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어떤 자의 말처럼 ‘저절로 우주가 생겨나고, 저절로 발전되어지고, 그리고 현재 저절로 존재되고 있다’고 한다면
‘저절로 생겨났으니 저절로 우주가 없어진다.’고 해야 한다. (‘절절로’는 ‘진화’란 뜻) 논리가 옳은가?
‘저절로 생겨났으니 저절로 영원한 우주가 있을 수 있는가?’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의 그 내용은---
신은 모든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실 때 분명히 어떤 목적에 의해서, 계획하시고, 그리고 그 계획대로
완성하시고, 또한 온전한 완성을 위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 ‘신의 계획된 내용’(신의 로고스)을 기록한 성경은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신은 우주 만물이 생겨나기 전부터 ‘그리스도의 출현을 계획(로고스)’하셨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기록됨은
<인간의 영원한 구원>이 신(神)의 궁극적 목표가 됨을 설명하는 구절이 된다.
요 17: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로고스로)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엡 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기름부음) 안에서 (로고스로)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신(神)은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살게 하는 생기(生氣:하이+네솨마)를 그 코에 불어 넣으니
<생혼>(生魂:하이+네페쉬)이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흙으로 짓고 +생기=생혼 --- 이것은 창조자 신이 사람 만드는 공식이다.
아마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혼이 있는 모든 생물’을 만드는 하나님의 공식인 것 같다.
이런 공식에 의해 창조된 사람은 보기에는 좋았지만 ‘영원 할 수 있느냐’에 문제점이 있다.
죽지 않고 거의 천년을 살아온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상상 해 본다.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어떻게, 왜 ‘행복하고 불행 했을까?????’
<하나님의 목표>는 ‘신(神)이 특정 피조물과 영원히 거하는 것’이다.
‘영원히 거하는 존재’는 <신(神)이어야만 한다.>는 필연적인 조건이다.
신(神)만이 영원하다. 신(神)이 아니고는 영원 할 수가 없다.
모든 짐승들은 ‘죄를 범하는 범죄’라는 것이 없다.
그 이유는 짐승들에게는 어떠한 율법도 주신일이 없기 때문이며,
율법이 주어 졌다 해도 그 율법을 지킬만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은 ‘지킬 능력이 없는 대상’에게 <지켜야 할 법을 주셨다>고 할 수 없다.
사람에게만 그런 능력이 있고, 사람만이 주어진 율법을 ‘지키던지, 안 지키던지’일 뿐이다.
신의 목표에서 벗어난 자’들 중에 짐승들은 없다.
짐승은 신의 구원 목적과 무관하게 지음을 받았기에 짐승에게는 <죄>가 없다.
짐승을 지은 신의 목적은 ‘잡혀 먹히기 위함’이다.
즉 ‘짐승들은 신과 함께 영원히 거할 계획’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짐승들이 어떻게 태어나든, 어떻게 자라나든, 그 짐승이 동료를 몇이나 물어 죽였던지,
혹은 사람을 몇 명이나 잡어 먹었던지 ---
‘신의 과녁에서 벗어나는 짐승은 없으며, 신의 과녁(목적)과는 무관 한 짐승들이다.’
사람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아니 했다”면 얼마의 기간 동안
에덴에서 살 수 있을는지는 알 수 없으나(6000년? 아니면 6억년?) 신(神)과 영생하지는 못한다.
혈과 육은 신(神)과 영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을 수 있게 된다.
혈과 육을 가지고는 결코 신의 세계로 갈 수없다.
혈과 육을 가지고 있으면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혈과 육이 없어야 신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 자체가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즉 <혈과 육을 가진 사람 자체>가 ‘죄’이다.
<하나님의 목표에서 벗어난 모든 것>이 ‘죄’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없게 하는 모든 것>이 ‘죄’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혈과 육을 가지고 있는 동안(산혼) 신의 영을 받아서 <혼과 영(신)의 결합>
즉 ‘신으로부터 출생’된 <새로운 피조물>의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혈과 육을 포기하여 죽을 때
‘혈과 육’은 흙으로부터 왔으니 본디의 본향인 흙으로 귀향하고,
영은 신으로부터 왔으니 본디의 본향인 신에게로 귀향한다.
단, 귀향 때는 결합된 혼과 같이 간다.
‘혼과 영의 결합’은 독립된 하나의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선악과를 먹은 것 자체가 원죄라고 알고,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런 가르침을 누구로부터 오랫동안 받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 ‘원죄’라는 단어는 없으며 또한 ‘선악과를 먹은 것 자체가 원죄’라고 기록된 성경도 없다.
그러나 <원죄>란 뜻은?
성경은 ‘한 사람 아담의 범죄를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인하여 사망이 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억지로 라면 “먹지말라”는 것을 먹은 “불순종”이 <원죄>일 수가 있다.
원죄(原罪)는 <죄의 시작>이라는 의미일 뿐이다. 원조(元祖), 원천(源泉)이다.
죄의 시작은 인간이다. 인간이 죄의 원조다. 인간이 죄의 아비다.
‘루시퍼’ 혹은 ‘루스벨’ 라는 존재가 누군지 난 모른다.
‘창조자 아버지’는 진리 자체이시고
‘거짓의 아비’는 마귀요,
‘죄의 시작’, ‘죄의 아비’는 인간이다.
<모세 율법 출현부터 있는 죄라고 생각되는 것>은 ‘[불의]아-와)(, 또는 [허물](페솨)’이다
그러나 <모세 율법 출현 전부터 있는 ‘죄’>는 ‘율법을 범함으로 오는 것’은
‘불의(아-와), 허물(페솨)’이 아니라 ‘죄’(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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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헤-트, 266 하말티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헤-트, 하말티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헤-트, 264 하말터노)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헤-트, 하말티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헤-트, 하말티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원형:原型, 모형)이라
롬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도레아)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 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color>(하말톨로스-희랍어 ‘죄’라는 ‘하말티아’에서 온 말)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누구든지 사단에게 순종하면 사단이 그의 왕이 된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단이 ‘우리’의 왕이면 ‘우리’는 사단의 종이다.
‘사단의 종’이 낳은 후손도 ‘사단의 종’이니 아담과 같은 범죄를 하지 아니하여도
‘우리’는 사단의 소유물이며, 그의 종이다.
종은 주인에게 순종되어야 한다. 죽으라면 죽을 수밖에 없다.
사단은 거짓의 아비이며, 사단은 ‘사망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이라도 사망이 왕 노릇하여’
모든 사람이 다 죽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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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갓 태어난 아기의 [불의](아-와), [허물](페샤)는 없다.
그러나 <육체로 태어난 자체>가 치명적인 ‘죄’(희: 하말티아, 히: 헤-트)이다.
‘육으로는 갈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육으로는 하나님과 영원히 거할 수 없는’ 악조건.
불의(아-와)와 허물(페샤)로 불리는 죄(희: 하말티아, 히: 헤-트)는 사함이 가능할지 모르나
죄(헤-트)는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도 사함이 될 수 없는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 된다.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막 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신의 목표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조건들이 요구된다.
그 중에 가장 초점이 되는 두 가지가 있으니 <물 침례>와 <성령침례>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회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 침례를 받음’이 <죄 사함>의 길이요,
사망으로부터 구원 되는 ‘성령침례 받음’이 <성령의 생명의 법>(길)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 <죄>’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원래의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원죄>’가 드러난다.
이 죄에서의 해결은 육적이 아니라 ‘혈과 육’을 초월 할 수 있는
신의 과녁(목표)에 적중하는
‘ 죄 사함과 신의 영(靈)을 받는 것’ 만이 해결책이다.
************************ 끝 *********************
추론: 그러면 인자(人子) 예수도 육체를 가졌는데 왜 ‘그는 죄가 없다’고 하는가?????
(요일 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가 우리 죄(과녁을 벗어나는 것)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예수) 죄(과녁을 벗어나는 것)가 없느니라
* 그가 이 세상으로 온 것은 죄를 위해서가 아니라 불죄(‘과녁에서 정통으로 가기 위해) 오신 것이기 때문에 죄가 있을 수 없다,
죄(하말티아)있던 자가 <죄 사함>을 받은 후, 그에겐 죄(신의 목표에서 빗나가다)가 있지 않다.
다만 그에게 악함(아-와)과 (페솨)은 있을 수 있다.
<악함(아-와)과 허물(페솨)>은 죄(하말티아)와 전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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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6-22 19:08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어허 그래서 조 유산이가 양 향빈이하고 야합 한것이 괜찮다 하시는 말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