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기꾼XX도 할 말이 있으면 해야겠지.

하지만 내가 중국에 관해서 이야기 한 바를 그새 또 왜곡하여 사기치고 있다.

내가 처음 중국에 갔었던건 시진핑이 정권 잡기 훨씬 전 강택민(장쩌민)이가

권력을 잡고 있을 때이다.

중국이 지금처럼 패권주의를 겉으로 내세우며

미국에 대들던 시절이 아니다.

그 당시에도 중국의 내륙을 돌아 다니며 느낀 바는 

결국 공산당 때문에, 공산당의 독재와 부패 때문에

언젠가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꽤나 흘러서 지금은 시진핑이 1인 독재시대.

공산당 독재를 넘어서

시진핑이 1인 독대시대가 된 것이다.

중국인들이 정말 자존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독재체재에 항거할만도 한데

사고 방식이 민주화 교육을 받지 않아서인지

많이 다른 듯 하다.

미국에 오래 산 중국인들도 아직도 미국에서 혹은 자유세계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와는 많이 다른 사고를 하는 듯 하다.

중국에서 유학하다 온 학생에게 물어 보니

유튜브가 안 되니 다 VPN을 사용해서 우회해서

유튜브 보고 있단다.

겉과 속이 다른 체재가 고착화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 사고를 하면서 인민이 살아 가고,

사회가 굴러갈까 참 이상하고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중국인들은 이걸 그렇게 불편해하지도 답답해 하지도 않으며

더더욱 부도덕하거나 부패했다거나 이런 생각은 하지 않는 듯 하다.

참 신기한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뭐 워낙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 가니

옆 집에서 콩나라 팥나라 할 처지도 아니고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다.

다만 문재인 정권이 이런 중국 일인 독재체제에 편승해서

각종 이권을 챙기느라 나라를 망치고 있는 듯 하여

걱정이 될 뿐이다.

중국 공산당 간부놈들의 부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감춰놓은 돈을 다 셀 수 없어서

장비를 가져다가 무게를 달아서 금액을 짐작해야 한다는 기사를

보았을 것이다.

Power tends to corrupt.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절대 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이 정치학 101 시간의 금언이

중국에도 통하는 것이고

지금 문재인 정권에도 통하는 일이니

너무 썩기 전에

빨리 정권이 교체 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돈에 환장한 놈들이 강남좌파놈들이기 때문이다.

21세기에 공문서도 위조하는 놈들이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게다가 이 놈들은 그런 짓을 하다가 들켜도 전혀 부끄러움도 반성도 없다.

조국이가 우리에게 경험하게 해 준 일이다.

국민이 이걸 다 자기 눈으로 보고서도 문재인을 지지해 주었으니

나는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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