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왜 조롱거리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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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추종하는 핑크당 인간들 읽고 반성하시오.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20-04-17 08:19: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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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7 04:36
sungsy12345님의 댓글
sungsy12345
강남구 출신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짧은 답글 씁니다.
(1) 이런 글이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 깊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빨갱이 추종하는 핑크당" 등읜 표현은 결국 혐오를 조장합니다. 어느 당을 지지하든, 어느 지역 사람이든, 대한민국이 껴않고 함께해야 할 사람들 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에 대해 비판 하더라도, 분열을 택 할 수는 없습니다. 논리로 상대방을 비판 하시되, 인격적/인식 공격은 하면 안 됩니다. 정의를 외치고 소수자와 약자를 대변한다는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그러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2) 제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태구민(태영호) 의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가진 강남구 몇 분들께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들이 말 하기를 태구민 후보가 영입된, 그리고 강남구에서 지지를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국가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과의 관계 복원을 위한 정치적 행동이라 하더라도, 문제인 정권 / 측근에서는 국가관에 대한 의심을 받을만한 과거력과 행동을 한 건 사실입니다.
태구민 후보의 지난 3-4년을 보면, 북한 정권을 누구보다도 잘 알던 사람으로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해 왔습니다. 그를 빨갱이라고 부르는게 정녕 타당합니까? 태구민의 국가관이 적화통일과 공산주의 체재입니까? 태구민이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빨갱이라면, 선생님께서는 나중에 북한과 통일 하더라도, 모든 북한 국민을 빨깽이로 치부하고 처형 할 것입니까?
(3) 어느 국회의원이라도 지역구에 이익이 될 만한 의정 활동을 해야 합니다. 과연, 국토위에 배정이 안 될만한 국회의원들은 부동산 관련된 공약을 하면 안 됩니까? 그러면, 여성가족위원회에 배정될 후보자는 여성의 권익증진에 대한 공약만 해야합니까? 상임위원회 소속 상관없이 지역구에 도움이 될 만한 사안은 국회의원으로써 의견을 듣고 동료 의원등을 통해서라도 추친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편 가르기와 분열보다는 건전한 토론으로 모두가 국가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공부 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도 물론 양쪽 모든 의견을 듣고 군형적인 시야를 가지도록 노력 약속합니다.
(1) 이런 글이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 깊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빨갱이 추종하는 핑크당" 등읜 표현은 결국 혐오를 조장합니다. 어느 당을 지지하든, 어느 지역 사람이든, 대한민국이 껴않고 함께해야 할 사람들 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에 대해 비판 하더라도, 분열을 택 할 수는 없습니다. 논리로 상대방을 비판 하시되, 인격적/인식 공격은 하면 안 됩니다. 정의를 외치고 소수자와 약자를 대변한다는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그러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2) 제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태구민(태영호) 의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가진 강남구 몇 분들께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들이 말 하기를 태구민 후보가 영입된, 그리고 강남구에서 지지를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국가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과의 관계 복원을 위한 정치적 행동이라 하더라도, 문제인 정권 / 측근에서는 국가관에 대한 의심을 받을만한 과거력과 행동을 한 건 사실입니다.
태구민 후보의 지난 3-4년을 보면, 북한 정권을 누구보다도 잘 알던 사람으로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해 왔습니다. 그를 빨갱이라고 부르는게 정녕 타당합니까? 태구민의 국가관이 적화통일과 공산주의 체재입니까? 태구민이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빨갱이라면, 선생님께서는 나중에 북한과 통일 하더라도, 모든 북한 국민을 빨깽이로 치부하고 처형 할 것입니까?
(3) 어느 국회의원이라도 지역구에 이익이 될 만한 의정 활동을 해야 합니다. 과연, 국토위에 배정이 안 될만한 국회의원들은 부동산 관련된 공약을 하면 안 됩니까? 그러면, 여성가족위원회에 배정될 후보자는 여성의 권익증진에 대한 공약만 해야합니까? 상임위원회 소속 상관없이 지역구에 도움이 될 만한 사안은 국회의원으로써 의견을 듣고 동료 의원등을 통해서라도 추친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편 가르기와 분열보다는 건전한 토론으로 모두가 국가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공부 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도 물론 양쪽 모든 의견을 듣고 군형적인 시야를 가지도록 노력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