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부정선거 의혹제기하면 협박당하는 나라가 되었나? 문재인이 임명한 선관위장을 헌법기관이라고 견제도 안받게 된 한국의 비정상적 상황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사와 감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성토하는 상황이 되었다.

만약 더불당이 다수당된 것이 조작이라면 국회의원 재선거 및 대통령 신임투표까지 한번에 실시해야 하고 그간의 모든 탄핵도 원복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수개표라는 허울좋은 말도 사실은 개표기에 수작업으로 집어넣는 작업만 했다고 하니 개표기만 조작하면 얼마든지 숫자를 조작할 수 있다는 말도 되고 젊은 대학생들 조차 하나씩 의문과 이상한 조폭집단 같은 더불당의 행태를 보고 과연 대한민국이 삼권분립이 되는 나라인가 의문을 제기하면서 사전선거에서 일률적으로 더불당만 수십명이 23퍼센트정도 많게 나온 건 어느 누가 보더라도 합리적 의심과 문제제기를 할 근거가 충분하다. 어떻게 415, 410 똑같이 사전선거에만 일률적으로 앞서는 데이타가 나올 수 있나? 확률이라는 수학적 근거로도 증명이 되지 않는다.

선관위는 떳떳하면 국민들의 뜻에 따라 당당하게 수사에 임해야 하고 한치의 부정이라도 발견되면 그 즉시 국회는 해산되고 재선거에 돌입해야 한다. 선거부정의 강력한 의혹이 해소 되지 않는다면 국회의 정체성도 한순간에 무너지고 국민은 더 이상 국회를 국민의 대표로 생각치 않게 되므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한민국의 과제다.

지금 대통령 탄핵이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심하게 훼손되는 순간 국가시스템도 그 의미가 없어지므로 한국의 국격과 위상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시간문제다. 대통령이 계엄관련 대국민담화 내용을 보고 선관위가 서버를 교체해야 한다는 둥하는 식의 대응은 마치 문제가 있는 것을 자백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선관위 데이타는 마음대로 바꾸어서도 안되지만 보존자료도 명명백백하게 사실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이런상황에서 선관위는 반드시 견제받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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