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의 북동아시아의 형국은 오리무중이다 며칠 전 까지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5개의 항모

전단이 집결을 하리라 믿었는데 오늘에 이르러는 준 항모인 상륙함까지 도합 6개의 항모전단이

집결이 끝난 것으로 알려 졌다  만일 대통령 트럼프가 중공과 전면전이던 작은 지역의 분쟁이던

군의 무력충돌을 일으키려면 적어도 미국 본토에서 국민들의 어느 정도의 지지를 바탕으로 해야만

한다  더더군다나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가 수렁으로 내려 앉는

수준이라 대통령 트럼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에 와서 전 대통령들의 지지도 보다 높아 국민 지지도가 50%를 상회 한다 이 말은 트럼프에게

좀 더 힘을 실어준다는 의미이니까 3차 대전까지는 아니더라고 중공을 어느 정도 침몰시키기엔

충분하리라 보여 진다  2000년대엔 미국의 국력이 중공보다 높다는 믿음이 미국국민에게

있었으나 2014년에 중공의 국력이 미국보다  높다고 믿는 미국국민이 훨씬 많았었다 반면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부터  “미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라는 케치프라이즈를 기치로 국민들의

자긍심 덕에 2020 년에는 미국의 국력이 중공보다 높다는 것이 겔렆의 여론조사에서 밝혀진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통령 트럼프는 중공과의 전면전은 차지에 두고 국지전 정도는 능히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일으킬 수도 있다고 보여 진다 그럴려면 적어도 동해에는 하나의 항모 전단과 상륙함 전단을

배치하고 4개 항모 전단을 대만 해협과 남지나해에 전진배치하면 북한의 입장에선 미국을 상대로

옥쇄를 할 것인가 아니면  트럼프에게 항복을 하고 대한민국 반도 통일이라는 댓가를 받는 일을

하지 않을까 짐작만 할 뿐이다

대통령 트럼프의 입장에선 대한민국 반도의 주인이 누가 되던 친미면 충분한 것이다 때 맞춰

청와대에서 밝힌 문제는 미국을 제외하고 남북교류를 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데 이정도

되면 트럼프의 입장에선 “무얼 하던 알아서 하세요 우리군은 북한 땅에 군수 기지 선점을 하겠다”

한다면 지금의 나의 모국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찌 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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