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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동덕여대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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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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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

작성일2024-11-27 13:08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스윽 지우고 튄
할배의 댓글처럼

동덕여대생이란
불특정 다수에게 잘했다 하는 건
어불성설이겠다

시위를 하고 락카를 뿌린 것도
동덕여대생이요
우리는 이런 시위를 반대하고
학업에 충실하고 싶다는 것도 동덕여대생이다

두리뭉실 싸잡아 조용히 있는 것들은
질이 않좋은 궁민이라 해 놓곤

조용히 있지 않고
락카들고 몸소뛰며 행동으로 옮긴
동덕여대생들이 잘한게 아니었나?

가만히 있다가 이제사 한마디 하는
동덕여대생들이 잘했다는게 맞는거겠지?

대충 던져놓고
난독증 운운하는 것도 무례한 일 아니겠는지..

대충 던져놓고
말뜻도 못알아듣는다면 너무 이기적 아닌가?

동덕여대생 여러분
잘하셨습니다~!

나만 못알아 먹고
나만 헷갈리고
나만 궤변처럼 들리나?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아무리
국가의 질은 궁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고
부르짖어도..

여기
어나더 동덕여대생들처럼
국가의 질을 걱정 안해도 궁민들은 알아서
잘 해나가고 있는 것을

굳이
바보취급해서야..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에이~

쪽팔려서..

아님말고.. 란 의미인가

아니다 싶으면 이렇다 저렇다 말도없이

지우고 사라지면 그만인 주장을

열심히 피력하는 것도

재주다

..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나의 댓글에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지웠다.

그러나 나의 의견은
우리가 둘이서 대면해서 말을 하면서 “그것 참 잘 하셨군요.” 할 때
상대가 앞에 있는데 꼭 “당신. 그것 참 잘 하셨군요.‘라고 하지 않듯

같은 학교 학생들이라도 그들끼리는 잘 잘 못을 알고
제목이 “정상적인 동덕여대생 등장”으로 되어 있는 걸
그 글 밑에 호칭 없이 “잘 했어요.” 하는 것은 잘 못이 없다고 본다.

또한 그냥 그 글 읽으니 기분이 좋아 “동덕 여대생 잘 했어요.” 하였는데
반대편 잘 못이라고 보는 학생들과 묶어 하는 것이 아님은 글을 보면 알 것으로
아는데 이 글을 두고 선생이 지적을 해서 거기에 휘말리기 싫어서
나의 댓글을 지웠소,,,,,

나는 습관이 늘 원 글의 현재 나타난 글의 내용에 대한 의견만 말하지요.
너무 나의 댓글을 넓게 보신 듯합니다.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할배도
나의 글을 매우 심히 좁게 보신 듯 하군요

내가 할배의 말투와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며 시비를 건다고 여기는 것 같은데

할배가 쉽게 간과하는 바로 그 습관
아무렇지도 않게 훈계하듯 던지는 말한마디에

잠재해있는 일침보다는 독선과 편견이
내가 매우 조심스럽고 위험스럽게 생각하는
점이외다

할배요
분명 내가 위의 댓글에 미리 지적했듯
할배는 글을 보면 묶어 하는 뜻이 아님을
알 수있다고 했지요

할배는 남의 말을 그렇게도 잘 이해해서
말 한마디 한마디 뜻이 무어냐 따졌습니까?

왜 기자들이 기레기 소릴 듣는지 모릅니까?
말 한마디 비틀어
충분한 오해의 소지를 유발하면서도
왜 내 말뜻을 그렇게 받아들이느냐
거꾸로 역성을 드는 거

바로 이런게 내가 불안해 하는 점이지요
할배가 발음강좌로 인지도를 높인 후
나는 그저 던지는 말이라면서
아님말고 식으로
다방면에 대한 주장에 편견을 실어 내면서도

늘..
나는 지성인이고
국가의 질은 궁민을 질을 넘지 못한다며
한궁민 모두 호구병신을 만드는 말투
아니 말 버릇

참으로
내가 증오하는 버릇이외다

자주 부딛혀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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