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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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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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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뛰어난 지적능력을 갖췄대서
친구들은 날



리스토텔레스라 불렀었다.

여럿이서 목욕탕을 가
내 물건을 보고 뒤로 자빠지고 난 뒤부턴 다들

클리

스토텔레스라 별명을 개명해 줬었는데
당시 국사선생님이셨던

이봉자 선생님께서

넘 길담서 뗄 건 떼자며

클리

토리스

라 또 개명을 해 주셔서
지금도 그 명이
친구들 사이에선 본명이다시피 불리우는
내 닉네임이다.

그래서 고민중야.

이곳 칼있으마란 아이딜

클리

토리스로 바꿀가곤.

클리

토리스.

어때?
.
.
.
.
.
내가 뭐 그 나라의 역살 따로 공부한 건 아니고
다만
너 보단 좀더 지적 우위에 있기에
줘 들은 걸 설명함

연대라기 보다는
고대라는 표현이 맞을거야.

고대 그리스의 희극작가인

아리스토파네스?



클리토리스

란 작품이 있어.

한국에서도 연극무대에 올려졌었다는데
클리토리스를 번역한 게 뭐였냠

감씨.

감씨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무대에 올려졌다나 뭐라나
무튼 대충 그런게 있었구나 정도만 대충 알고 있어 걍 대충.

뭐냠,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전쟁이란 맞짱을 뜨는데
맨날 남자색휘들이 밥처먹고나면

땅따먹기

에만 몰입하곤

조개따먹기

는 신경도 안 쓰는 거야.

이래선 안 되겠다.
여자들이 나서서 둘을 떼어 놓고 화해를 시키자

해서 히든카드랍시고 꺼내 든 게

섹스거부

운동였던 거지.

섹스파업

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지.

섹슬 거부함

꼴리고 꼴리면
수작업에 몰두할 것이고
그러다 봄 손목이 돌아가면 결국 칼을 못 들고

조개따기

의 본업에 충실하게 되고
그럼 여자들 말마따라
종전이 된단 뭐 그런 내용인데,

성리학에서 걸 냅둬?

고찰을 했지.

깊이 파고들어가 봤더니 그거였드마안?

여자들이
나라대나라의 쌈박질을 끝내고 평화가 목표가 아니라

땅따먹기

만 하지말고 좀
제봘 좀 집에 와서 좀

조개따먹기

도 좀 해 줘.

거였드마안?
.
.
.
.
.
문득 네 생각이 나는 거야.

너도 네 부인님께서

섹스파업에 든 적 있었니?

네 생긴 면상쪼가리만 봐도 저절로 기분이 나쁘니마니
길이도 짧은게 시간도 짧니마니
가늘면서 히마리까지 없니마니

그러면서 파업 한 적 없어?

하기야,

네 부인님께서 파업하시면

얼씨구나 했겠구나.

쪽팔린 건 알아각구 이?

길이도 짧은 게 가늘기까지 하면서

보도시,

보도시 슨나 싶어

늘라고 하면

구겨지잖아.

너희 집에선
섹스파업을 네가 하고 있겠구나 그치?
.
.
.
.
.
여기서 봄 대충 그림 나와.

너, 그리고 너. 또 너.

주구장창 무개념, 생각없이

남, 따른 사람, 모르는 사람, 정체불명,

의 히쭈구리한 인간들이

나처럼 심심풀이 땅콩으로
되든 안 되든 막악 구라치고 씨부려 뱉어 놓은 배설물만 흡입해선

다시 이곳 신성한 게시판에

토해 놓는 일에만 몰입하지 말고

부인을 위해
마눌을 위해
처를 위해

섹스파업을 접을 수 있도록

세우는 데 좀 그렇게 좀 몰입 좀 해 봐 좀.

네가 지금 게시판에서 알짱거릴 때냐고.

너의 시급함은

나라가 아니라
북한이 아니라
빨갱이가 아니라
조선족이 아니라

너의 섹스파업으로 말미암은

네 부인,

자살충동이나 우울증에서 구하고 가정을 지키는 거야.

나라와 민족은

너 아니라도

아니,

너 아니면 더 잘 돌아가니까 걱정말고

속히

섹스파업

풀고
부인에게 돌아가.

게 네가 할일야.

옥퀘이?

뭐? 나도 파업중이잖냐고?

색휘가 날 뭘로보고.

클리

토리스래두 쫘쉭이.~~~
추천 2

작성일2020-03-01 20:10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사람은 말입니다..
무엇인가 이룰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위 환경이 안될 경우에만
파업이다 데모 등등의 항의성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미 포기를 했거나 기대를 한다해도 택도 없음을 경험으로 알고있다면
그냥 무시를 하고말지, 아니 포기를 해서 마음을 비우고 말지
괜한 기대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안한다는 말입니다.

여기 자게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제외한 나머지 네티즌 중에
한 1-2명만이 마눌님들에게 파업이니 뭐니 하는 기대를 줄수 있을뿐
나머지 약 12,000명의 넷티즌 분들의 마눌님들 께서는
머리 깎고 입산 하셨다는 생각으로 늘 하늘을 처다보며 담담하게들 사실겁니다.

그럼 그 1-2명이 누구냐..
하면..그건 비밀입니다.
물론 칼님은 포함이 안됩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머리 깎고 입산 하셨다는 생각으로 늘 하늘을 처다보며 담담하게들 사실겁니다."

칼칼칼칼~~~
푸하하하~~~

뽱!!! 터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요, 참 웃기는 냥봔이시네.

전요 님 글 읽기전에 묻지마추천 마치고 시작하거든요?

이냥봔은 나와 꺼꿀로도 아니고

누를가 말깔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하네.

정말 그러기요?~~~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죄송합니다만..
전 추천 누른적 없습니다.

아마 다른 조선족분이 묻지마 추천을 누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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