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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지날수록 더더욱 가난해진 남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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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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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때는( 젊은 사람들한테는 증조할아버지때) 자식을 막 8명 낳고도
자기 밥그릇은 가지고 나온다하고 그럭저럭 그래도 다 살았다.
내보기엔 우리할아버지때 돌아가신것은 역시 고기많이 먹는 식생활 ( 우리 친쪽 집안은 비교적 빨리 근대화해 비교적 부유. 죄다 일본유학출신층. 위암사망 ) 아니면 담배 ( 외가쪽.  폐암. 줄담배 피다가 사망) 등
난 이것을 일종의 갑작스런 비노동적 생활(운동부족)과 개인적으로 변한 사회변혁(자식들 다 떠나감) 에
따른 일종의 사회적 스트레스가 전반적인 단명의 원인로 본다.

이는 아직도 한국사회에서 대표적 사망원인.

지금은 근데 결혼을 숯체 못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옷입고 여행하고 먹고 이런게 싼상태로 변한것. 주거지는 엄청 비싸지고.

지금 유튜뷰 여행자들보면 돈벌어 여행에 돈 다 쓴다. 예전에 이러면 미친년 소리들었을껏.
 그냥 포기한거다. 즐기며 살기로

결국 따져보면 인간본연의 진짜 생산결과물인 자식을 못낳아 현제 인구가 줄게 되는 상태가 된것은 지금 우리상태는 실제론 훨신 예전보다 더 못살게 된거란걸 입증하는거다. 참고로 북한은 고난의 행군때도 인구는 늘었다.

우리 선조들이 우리같이 못살았으면 우린 존재하지도 않았다.
추천 0

작성일2020-01-27 09:16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음식은 싸졌는데 사회적 스트레스는 급등하여 자살이 높아진것. 예전 사회스트레스는 무기력함 무료함? 그런거였는데 지금은 더 심해지고 돈압박 지독한 외로움. 더 극심해짐

sansu님의 댓글

sansu
이 한심한 인생아, 허구한날 집안에 쳐 박혀 이런 희망없는 푸념 널어놓질 말고, 산타 모니카 해변엘 나가 신선한 바람이나  좀 쒸어봐라.

sansu님의 댓글

sansu
요 밑의 51283 한쪽팔 짐꾼 얘기좀 읽어보고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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