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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중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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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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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 버금가는 종,
늘 세계의 뭇 남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종,

종 중의 종

조개

종.

조개종에 보낸 육폴 두곤
정치적으로 해석하려했던 이들,

언론이나
여얄 떠나 반성 좀 하면 안 될까?

속초든 삼척이든
그곳 출신 동자들도 다 알지 않는가.

실수라는 걸.

걸로 책임을 지고
그 당 비서실장이 사푤 냈다는데

게 사푤 낼 일인가 말이다.

정작 사푤 낼 놈은

"당신도 검사냐?"

랬던 놈, 그 개검놈 아니던가.

근데 이색휘가

사표 대신 휴가표를 내고 어디론가 가버렸댜.

가면서 남기고 간 말이 가관여서 그래.

"아, 쓰바 좌천시킬려면 시키라고 햐."

곤 갔댜.

이색휘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거쥐.

여기까지 읽곤 넌 그럴 거야.

"칼님 말씀도 듣고 봉게 그러네?"

그 말 들을려고 내 아침부터

대 서사시를 집필하는 게 아냐.

집필 이윤 간단해.

쓰발름들, 생각을 해 봐.

조국

을 소용돌이로 몰고갔던

조국내전.

국가비상사탤 선포하고
유엔 16개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나아가 세계3차대전의 발발 징후가 있어

조국

의 국민 모두가
발발발 발발이 발마냥 발발거리며
불안해 했던 게 엊그젠데.

뭐라.

그런 실무책임자가 휴갈 가?

아직 그 징후가 진정이 안 되었는데
여유로이 한가롭게 휴갈 가?

그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이 쓰발름들은 그럼 그동안
아무것도 아닌 걸 두곤
질질질 몇 개월을 끌면서

기레기들과 짝짝꿍하면서

조국

의 국민을 우롱한 거야?
갖고 논 거야?

저희들 주댕이로
맨날 맨날 중차대안이니마니
신속한 사건처리니마니 하면서

뒤론

한가로이 장난치고 있었던 거야?

그럼 여기서 넌 또 그럴거야.

그래서, 그래서 하고픈 말이 뭔디?

그래 한담마 햐.

이런 쓰발름들이 한가로이 휴가갈 정도면

그동안
별일도 아닌 일을 두고
별일로 만들었다는 거잖아.

그래서 열받는 거야 내가.

뭐라고?

수사라인에 있는 검찰들을 물갈이해서
수살 못 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그래서 그 책임자들을 날려버리면 안 된다고?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놈들이
그렇게 중요한 일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룰룰랄라 휴갈 가냐이 개검색휘들아?

그러면서

짜장윤씨가 뭐라더라?

내 쫄다구들은 짜르지 마라?

왜,
그동안 언론플레이하느라
바쁜 척 하느라
사건이 중대한 척 하느라 고생했다고

네 빽으로
포상휴가라도 좀 보내주려고?

해 짤리고 남 빵에갈까봐
네 라인 관리하는 거야?

미리 봐 달라고 선술 치는 거냐곰마.

아, 쓰바.

저희들이 주장하는
이 중요하디 중요한 시기에

휴가가 뭐야 휴가가.

휴가가며 자리 비우는 게 상관 없으면
짤라도 상관 없다는 거 아냐.

해 그런 몹쓸새끼들 자른다는데
왜 안 된다는데?

휴가간다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데.

조국

의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는데
너희들은 휴가갈 정도로 한가했던 거야?
그렇게 할 일 드럽게 없었던 일로
바쁜 척 했었던 거야?

아, 쓰바 진짜 열받어.

이 말 할라고 했담마 왜.

뜳은 척 못 하겠지?~~~
추천 1

작성일2020-01-22 06:39

어제뉴스님의 댓글

어제뉴스
자꾸 조국 얘기하면
캘리가 일본 얘기 인줄 알고 싫어합니다.

가전제품 무너져, 조선 무너져, 반도체 무너져, 이제는 자동차까지 비리로 무너지고 있으니
캘리의 조국이 망망대해를 떠도는 가랑잎 신세입니다.

웃고 있어도 눈물을 흘리는 척해야 캘리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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