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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눈여겨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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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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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면서

아니 솔직히 안 봤다.

아카데미 시상식 뉴슬 보면서
그 속에서 넌 뭘 봤니?

음......핵

심,

음......핵

심.

음......핵

심을 몇 개 봤어 난.

물론 넌 뭘 봤녜두?

물었을 때

기생충을 봤대두?

게 전부의 대답이겠지만.

난 좀 다른 걸 볼려고 노력을 했어.

노력한 결과가 이거야.
.
.
.
.
.
우선 아카데미에 박술 보냈어.

아카데미가
거듭과 새롭과 다시로 태어난 걸 봤어.

벽을 허물었다는 거지.

동양, 아샨, 차별.

의 벽을
깨트리고 허물고 넘으려 노력하는 흔적을 발견한 게
이 번 시상식에서 가장 크게 뵈였어.

또 하난 역쉬 언젠가 말했 듯,

우리 것이 세계것여.

네 대가리를 돕잠,

에셒이니 총질이니의 영환

우리가 다뤄선 안 돼.

건 선천적인 그들의 몫야.

심형래의

용가리 통뼈

란 영화가 미쿡에서 질식사한 예가 예지.

우리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건 역쉬

우리 것.

그들이 경험해

보지

않은, 모르는, 알 수 없었던 우리의 모습, 내면.

게 바로 그들에겐

신비의 오지 탐험

처럼 다가와 관심을 갖게 되는 거거든.

봉감독이 걸 꿰뚫은 거지.

또 하난,

88 월트컵 4강신화.

게 떠오르더라고.

닷씨는 오지 않을 한 번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기고 말 것이냐

4강을 뛰어 넘어 결승까지고 우승이냔

우리 손에 달린 거지.

즉,

국산 놈들이 국산을 더 개무시하는
국산 기피, 혐오현상,

그 마인드부터 도려내고 치유해야

칸이니 오스카니 아카데미니에서

계속 쭈욱 4관이니 5관이니가 나올 것이며

우리 문화가, 한류가
4강이니 결승이니 우승이닐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란 게 뵈이더란 말이지.

웃기게도

현대차 만 대 팔려고 조빼이 치는 것 보다
영화 하나 잘 만들어 파는 게

쩐으로 치면 훨 가치있는 일이란 거지.

차 만 대 팔 때
비행기 한 대 팔면 더 이문인 미국처럼 말야.

그래서 우린 우리가 우리 것을 사랑하도록 노력해야 돼.

존나 주디로만 나불대는 너.

그리고 너.

또 너 때문였잖아.

우리 문화가
그토록 세계로 못 뻗었던 이유가.

영화 안 봤지?

뭐? 좌빨 영화라고?

봉준호 생가라니......참 개쉑들.~~~
추천 2

작성일2020-02-12 07:39

어제뉴스님의 댓글

어제뉴스
칼님도 훗날  캘리가 생가 지어줄지도 모르겠네요.
더 노력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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