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4번째 확진자 발생

페이지 정보

궁금해

본문

추천 3

작성일2020-02-29 20:12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인구 천만의 서울시에서 50여명이 넘는 확진자에
많은 수의 교회, 성당등 종교 기관의 대형 모임이 취소 되었습니다.

산타크라라 카운티 인구가 200만이고 가까운 타 카운티까지 합하면 인구가 꽤 될것입니다.
아직은 확진자가 산마테오 포함 5명 뿐이지만 3번째 환자는 감염 경로를 모릅니다
즉 감염자 누군가가 자신도 모른체 활동을 하고 있을수 있다는 가정이 생깁니다.

특히 한국은 지난 10 여일 사이에 폭발적으로 감염자 수가 늘고 있는데
교민들 누군가가 한국을 방문하여 감염이 되어 미국으로 귀국했다는 가정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조심들을 해야 하겠지만
특히 단체로 모이는 종교 기관들의 각별한 주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일 예배등 종교적 행사가 중요한 것은 백번 이해 하지만
만일 교회나 성당을 통한 전염이 나올 경우에는 해당 단체뿐만 아니라
교민 전체 사회는 물론 주위 타민족과 미 주류 사회에도 커다란 파장이 일것입니다.

한국은 다 같은 한국인 이지만 현제 신천지가 대구 코로나의 주 원인이 알려짐으로
나라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현실을 보고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자칫 한인 종교 단체가 그리고 한국인 전체가
미국에서 신천지 취급을 받을수도 있다는 우려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미 세계 곳곳에서 중국인을 위시한 동양인들의 코로나 혐오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인 교회를 비롯한 종교 단체에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만에 하나라도 나온다면
그 여파는 대단할 것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비말, 즉 침으로 전염이 되는 것은 확실하고
공기로 전염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 사례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단체로 모이는 것은 제가 볼때는 코로나가 잠잠 할때까지는 잠시 멈추었으면 합니다.

유튜브등 인터넷 실황 중계로 예배를 보는 것이
중형이나 소형 교회까지 포함한 현제 한국 전체 교회의 대세입니다.
헌금 까지도 온라인으로 할수있는 시스템이 이미 많이 도입 되었습니다.

종교 단체 각각의 결단도 필요 할뿐더러 근본적으로
교단이나 단체 회의를 통하여 한인 종교 단체들의 모임에 대한 지혜를 모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직믿음님의 댓글

오직믿음
목멘놈 조선족 마귀새끼가 이제는 교회를 깨뜨리려고 발광을 해대는구나. 우리는 하나님이 다 지켜주신다 네놈의 술책에 넘어갈 우리가 아니다. 꿈깨고 네놈 살궁리나해라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신천지를 색출하여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면
미국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한국처럼 될 것이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21 만들어본 나를 쫒아 다니는 캐리어라..여기서는 러기지라고 부르는 여행가방..저친구 재주 잇네..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3-10 3066 0
2620 브래드 피트, 英 아카데미 영화상 불참…수술한 딸 간호 인기글 pike 2020-03-10 3087 0
2619 뉴욕타임즈 "편견과 정치가 신천지를 코로나19 확산 희생양 삼아" 댓글[2] 인기글 pike 2020-03-10 2726 1
2618 美 `마스크 품절` 알고보니…"중국인들 이미 싹쓸이" 인기글 pike 2020-03-10 3292 0
2617 요요마 7살때... 인기글 pike 2020-03-10 3198 0
2616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버스안에서 9명 감염 시킴 인기글 pike 2020-03-10 2890 0
2615 아시아인은 안 받아요"...에어비앤비 피해사례 곳곳에서 속출 인기글 pike 2020-03-10 3093 0
2614 한예슬, 럭셔리 집 최초 공개→쏟아지는 관심…"주방도 드레스룸도 2개" 인기글 pike 2020-03-10 3672 0
2613 한달 넘게 붙어있다 옥신각신… 中 ‘코로나 격리’로 이혼 급증 인기글 pike 2020-03-10 3064 0
2612 현금을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인기글 충무공 2020-03-10 2834 0
2611 폭발 직전의 민심의 분노 인기글 충무공 2020-03-10 2753 0
2610 최근 적십자사가 믿을 수 없다며 놀란 이유 -위기에 강한 한국인 특징 보여준 상황 인기글 안개 2020-03-10 3068 0
2609 "한국에 뛰어든 외신기자들" 중국, 일본에는 없는 한국을 보는 외부의 시선 댓글[1] 인기글 안개 2020-03-10 2887 1
2608 북한의 대남 공격 인기글 충무공 2020-03-10 2795 0
2607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두려워 마세요 ㅎㅎ 인기글첨부파일 안개 2020-03-10 3008 0
2606 헛 꿈 댓글[8] 인기글 목멘천사 2020-03-09 2796 5
2605 식당 갑질... 댓글[2] 인기글 Strong2020 2020-03-09 3584 0
2604 어느 잡역부의 일생 인기글 충무공 2020-03-09 2850 0
2603 4.15 격전지 인기글 충무공 2020-03-09 3024 0
2602 서울 25개구 모두 확진자 발생 오전 10시 기준 156명 인기글 pike 2020-03-09 2943 0
2601 윤석열과 나경원 공생관계 (윤총장의 사기꾼 장모 스토리) MBC 댓글[1] 인기글 독립투사 2020-03-09 2859 3
2600 오늘 주식시장이 폭락한 이유 인기글 돌돌이 2020-03-09 2848 0
2599 오늘 마스크 사는 사람들 인기글 돌돌이 2020-03-09 2877 0
2598 주한 미군 여군들 인기글 충무공 2020-03-09 3081 0
2597 집사의 스마트폰이 신기한 아깽이 인기글 pike 2020-03-09 3007 0
2596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2명인 사건 인기글 pike 2020-03-09 2736 0
2595 무서운 동물들 인기글 pike 2020-03-09 3258 0
2594 알바시작 30분 만에 짤림 인기글 pike 2020-03-09 3461 0
2593 58세...브레드피트 근황 인기글 pike 2020-03-09 2927 0
2592 확진자 1만명 육박 이탈리아...`전국 봉쇄 인기글 pike 2020-03-09 2853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