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통방식 오프너로 큰 캔 오픈하다, 손을 벼서 병원 응급실에 가서 12바늘 꼬맨 이후로..
어디서 본듯한 자동오프너 를 찾아서 삿지..

집에 2개나 잇다..

며칠전 샘스에서 큰통 복숭아 통조림을 사왓다..
전에는 바로 뜯어 졋는데, 이번엔 2개로 번갈아 가면서 해봐도 안되는거여..
가만히 보니, 위 아래 통 접촉부근 이음매가 더 두꺼워 진것 같다..간신히 조금 뜯어 지길래..
된장 뻰찌 2개로 벌려서 딷지만..

그러고 보니, 너무 과신 햇나보다..다시 옛날식 캔오프너도 좋은걸로 한두개 사다 놔여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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