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北관료, 몰래 대중목욕탕 갔다가 총살”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99648500.2.jpg


북한 북부 나선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로 격리됐던 관료가 몰래 공공시설에 갔다는 죄명으로 총살됐다고 북한 소식통들이 12일 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30일 국경을 봉쇄하고, 그 이전에 중국에 다녀왔거나 중국인과 접촉한 사람은 무조건 보름 동안 격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격리 기간에 지정 구역을 무단이탈하는 행위에 대해선 ‘군법으로 다스리라’고 명령했다.

그런데 중국을 다녀왔다가 격리된 한 무역 관련 관료가 이달 초 몰래 대중 목욕탕을 방문했다가 발각돼 체포됐고 곧바로 총살형을 받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들은 또 평안북도에서도 중국 방문 사실을 숨겼던 국가보위성 대령급 고위 간부가 최근 농장원으로 전격 강등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13/99665772/1
추천 0

작성일2020-02-12 19:39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출처: 대북 개소리 소식통
이런 허접에 속다니.. 참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84 중국의 힘!! 새 이름 코로나19 댓글[11] 인기글 pike 2020-02-13 2581 1
1683 일본) 직경 1.2m, 무게 420kg 불꽃놀이탄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3 2741 0
1682 대법,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 111건 무더기 무죄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3 2573 0
1681 카트로 도망가는 도둑 검거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3 2954 0
1680 역사속 희귀 사진들 인기글 pike 2020-02-13 3778 0
1679 지금 난리 난 부산 이케아 인기글 pike 2020-02-13 3654 0
1678 천수관음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3 2531 0
1677 전지현 새화보 인기글 pike 2020-02-13 2995 0
1676 아마존 제프 베조스, 베벌리힐즈에서 가장 비싼 맨션 구입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3 2957 0
1675 사진으로 보는 도도맘 인기글 pike 2020-02-13 2799 0
1674 한국여성 국제결혼 많은 이유는? 피동성. 혁명없었던 남한여성 댓글[1] 인기글 dongsoola 2020-02-13 2600 0
1673 붉은관과 흰관 댓글[1] 인기글 충무공 2020-02-13 2495 0
1672 지만원 '징역 2 년'… "악의적으로 5 · 18 가치 폄훼" 댓글[4] 인기글 어제뉴스 2020-02-13 2697 5
1671 우리가 보낸 젊음은 이러했지... 인기글첨부파일 내사랑 2020-02-13 2674 0
1670 불꽃님,보십시요.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내사랑 2020-02-12 2755 0
1669 폐렴 댓글[1] 인기글 kuemm 2020-02-12 2867 0
1668 강원랜드 현금상자 절도' 외국인 2명, 스페인서 검거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2 2704 0
1667 추억 댓글[5] 인기글 목멘천사 2020-02-12 2829 4
1666 김진 vs 태영호 한판 승부 인기글 충무공 2020-02-12 3070 0
열람중 北관료, 몰래 대중목욕탕 갔다가 총살”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2 2665 0
1664 (속보)우한폐렴에 에이즈 치료약 써야한다는 원칙발표 인기글 pike 2020-02-12 2610 0
1663 주유건 원리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12 2847 0
1662 중공 근황_ 다 잡혀가네 인기글 pike 2020-02-12 3110 0
1661 소파청소 인기글 pike 2020-02-12 3322 0
1660 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맛집 LIST 인기글 pike 2020-02-12 3132 0
1659 유치원 때 결혼 약속…20년 뒤 실제 부부됐다 인기글 pike 2020-02-12 2841 0
1658 거액 복권 당청 되자 아내 버리고 잠수 인기글 pike 2020-02-12 2716 0
1657 여의도 식당 종업원 60대女, 아들뻘 20대 동료 왜 찔렀나 댓글[4] 인기글 pike 2020-02-12 2809 0
1656 캘리포니아 국도 여랭 샌디에고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댓글[4] 인기글 wishsea1 2020-02-12 2623 0
1655 불꽃님,참조하세요.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내사랑 2020-02-12 2214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