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자유게시판에 대한 정의?

페이지 정보

소요유

본문

자유게시판을 단순하게 정의하자면,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 대상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로이 하는 곳입니다.

그렇죠?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열린공간입니다.

물론 "자유"를 표방하지만, 그것에 따른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것
또한 우리가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인터넷 운영자는 책임있고 건전한 인터넷(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해,
불필요한 상업성 광고라든가, 저속한 표현, 불법유해정보, 명예훼손 저작권침해,
또는 욕설과 음란물 등등을 원천 차단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단, 자유게시판에 정치글이나 종교글을 쓸 수 없는가 하는 문제.

이 문제는 운영자의 고유권한으로 볼 수 있으나, 때론 운영자의 의도와 달리
방문자에 따라 각자의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혹자는 그러겠죠.
정치방과 종교방이 있지 않냐고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한 가지.
그런데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정치와 삶이 분리 가능한가? 하는 문제.

종교와 우리삶이 분리가 됩니까?
정치와 우리네 삶이 분리 되던가요?

우리의 몸짓 손짓, 생각 하나 하나가 정치적이고 종교적이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 삶과 정치는 동전의 양면, 손바닥과 손등의 관계라고 봅니다.

이것을 어떻게 분리해서 생각하죠?

사실 어떤 글이 자유게시판에 알맞고 어울리는 글인지에 대한 구분도 지금으로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럼 파이크님의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 알맞는 적당한 게시물일까요?

따라서 저의 생각은, 물론 연구나 공부, 설교나 모임, 공지차원에서의 정치나 종교글은
마땅히 종교방과 정치방을 이용하기를 권하지만, 지금처럼 이미 정치나 종교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자유방에서의 게시나 토론 이용도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에 공지하신대로 펌이 아닌, 본인 작성 글에 한해 하루 2개로 제한 찬성)

아울러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욕설 비방 광고와 같은 사용규칙을 반복적으로
어기는 아이피에 대해서는 싸이트 발전과 공익차원에서 과감히 차단 추방조치도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2

작성일2020-02-26 12:26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공감하고 갑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첨언하자면,

목멘천사니
원조다안다니
비강이니
어제뉴스니

이런분들은

최우선적으루다가 짤라야겠죠.

본보기로 뽄때를 보여줘야죠.

문젠

파이큰데......ㅋㅋㅋㅋㅋ

sansu님의 댓글

sansu
정치 종교를 짬뽕해 놓으니 다혈질의 한인들 거기 들어와 갖은 욕설 싸움으로 일관하니 관리자 양반이 갈라 놓은 것이라 봅니다. 자유게시판은 아무 스트레스없이 그냥 생각을 나누는 공간인데 싸움장으로 만드는 몇몇 네티를 빼고는 요즘은 좀 평화로운 느낌입니다.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제 생각도 같습니다.

근데 가끔 미친늠이 미친소리하면 욕을 안 할 수가 없는데 그건 이해하시겠죠
요 밑에 SFKoreanKC가 우한폐렴은 신천지가 원천이라네요.
욕을 쳐 드시고 싶은 분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18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충격적 발언 인기글 pike 2020-02-27 2869 0
2217 대한민국 댓글[6] 인기글 목멘천사 2020-02-27 3026 7
2216 실리콘한인회장 댓글[1] 인기글 x맨 2020-02-27 2827 0
2215 곧 국민들 발에 밟혀 디진다 댓글[12] 인기글 공룡밥그릇 2020-02-27 2779 2
2214 [속보] CA주 코로나19 확진자 총 28명 댓글[7] 인기글 rainingRiver 2020-02-27 3432 4
2213 응원 합니다 하루만에 89만명 댓글[6]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0-02-27 3882 10
2212 익명이 보장되는 게시판에서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는.... 댓글[5] 인기글 rainingRiver 2020-02-27 2622 4
2211 [조니뎁] 젊은 시절 패기 넘치는(?) 머그샷 인기글 pike 2020-02-27 17425 0
2210 평생 키스도 못해봤다는 모태솔로남자를 만난 케이티 페리 인기글 pike 2020-02-27 2821 0
2209 [뉴스]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신천지가 명단을 숨기는 이유 댓글[8] 인기글 rainingRiver 2020-02-27 2593 1
2208 중국 입국제한 풀어주고 한국 입국제한해달라고 하는 중국 기자 댓글[9] 인기글 pike 2020-02-27 2842 0
2207 이상한 여자한테 잘못 걸렸다 인기글 pike 2020-02-27 3562 0
2206 WHO 조사단 결과 발표 댓글[3] 인기글 pike 2020-02-27 2850 0
2205 1995년, 토이 스토리의 대성공과 잡스의 귀환 인기글 pike 2020-02-27 2749 0
2204 숨차보인다...댄스팀 너의소녀 초롱 육덕 몸매 인기글 pike 2020-02-27 12440 0
2203 김희선, 코로나 확산 방지 `통 큰` 2억 기부 댓글[2] 인기글 pike 2020-02-27 2546 0
2202 벌랜더 아내` 모델 케이트 업튼, 숨막히는 비키니 몸매 인증 인기글 pike 2020-02-27 3214 0
2201 브리트니, 나이 먹어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 인기글 pike 2020-02-27 2767 0
2200 목사, 신부님들!! 생각 잘하셔야 할겁니다!! 댓글[8] 인기글 shareclue 2020-02-27 2840 0
2199 다 ------ 한국인들이 못난 탓이다. 댓글[2] 인기글 산호 2020-02-27 3126 0
2198 [SBS뉴스] 신천지 추수꾼들에 의해 커지는 집단 감염 댓글[3] 인기글 rainingRiver 2020-02-27 2316 0
2197 북가주서 감염 경로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댓글[1] 인기글 rainingRiver 2020-02-27 2579 0
2196 레스토랑 노인 직원의 주문 실수, 손님의 반응 댓글[1] 인기글 pike 2020-02-26 3788 0
2195 리트리버의 애정표현 인기글 pike 2020-02-26 2982 1
2194 딸에게 플스를 사주었다. 인기글 pike 2020-02-26 3157 0
2193 길가다 만난 관광객 길 알려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ㅋㅋㅋㅋ 인기글 pike 2020-02-26 3449 0
2192 여자친구와 외출나온 키아누 리브스 인기글 pike 2020-02-26 2650 0
2191 부인과 다섯아이들 데리고 디즈니랜드 놀러간 알렉 볼드윈 인기글 pike 2020-02-26 2689 0
2190 미 국무부, 한국 여행경보 3단계로 격상…"韓여행 다시 생각해달라" 댓글[4] 인기글 pike 2020-02-26 2119 1
2189 도다리를 먹으며 댓글[1] 인기글 목멘천사 2020-02-26 2528 3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