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이 탈출하면서 애들한테는 안전하다고 나오지 말라고 했다.
나중엔 해경이 잘못한거라고 물타기 하다가 살인죄가 적용되서 종신형 받았다.

애들이 위험한데 선장으로써 올바른 판단을 했어야 되는 것처럼
대통령도 이런 시급한 상황에 국민을 위해 올바른 판단을 해야 되는거다.
물타기도 하지 말자.

지금 대통령이 할수 있는 일은
방송에 나와서 대한민국 의술은 세계 최고입니다
라고 덜떨어진 발언을 하는 일이 아니다.
이 발언으로 세계가 썩소를 보내고 국격이 또 한번 떨어진거 아는지 모르겠다.

바이러스 재앙은 의술이 모자라서 당하기 보다는
감염 확산이 너무 빨라 의료 인프라가 충당을 못해 당하는거다. 기본 상식이다.
지금 대통령이 할수 있는 일은 외국으로부터의 감염확산을 막는 일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방역전문가들이 7번째 조언했다.

근데 중공이 언제부터 우리 형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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