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동포여러분 이렇게 하면 코로나사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

본문

드디어 꼬리내린 파이크.

도배계의 다크호스로 등장한

충무공
푸다닭.

파이크,
너 시방 떨고있니?

"""""""""""""""""""""""""""""""""""""""""""""""""""""""""""""""""""""""""""""""""""""""

과테말라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필리핀 파나마 미국

의 공통점이 뭔 줄 아니?

음......미안,
난 항상 네가

특목고  (농고, 상고, 공고.)

출신이란 걸 까먹곤 해.

물은 거 취소.

공통점이 뭐냠,

딸란 게 공통점야.

다 딸랄 쓴다는 거지.

그 공통점속에서
특이한 딸랄 찾아볼 수 있는 게 있는데

이젠 너한테 아예 안 물을께. 맘 놔.

게 뭐냠,

미국딸라야.

미국딸라만 딴 딸라완 달리 딸라에 뭐라 써 있냠,

영언 나도 솔직히 모르고
자신 있는 한국어로 번역하잠

"우리는 하나라는 신을 믿는다"

라 써 있는데
그동안 한 번도 그 영어가 그 뜻인지
읽을 줄을 몰라서 읽을 생각을 안 해 봤고
읽어 봐야겠다는 상상조차 안 해 봤고

진짜론 영어가 써 있는 줄도 몰랐고

오로지 난

숫자만 읽고 살았었어 근 44년간을 글쎄 참나.

법으로 나감 잡아간대서
집에서 딩굴딩굴하는데
마눌 눈치보기가 여간 고역인 게 아니라서
뭔가 하는척을 해야겠기에
번역길 돌려봤더니
아 글쎄 그게 그렇다라고 나오더라고.

아, 그래서구나.
그래서였구나.

미국이 그래서 이렇게 참
참 자유롭고 참 평화롭게

이놈도 톡 쏴 죽이고
저 놈도 톡 쏴 죽이면서도
평화롭게 내일도 톡 쏴죽이겠다고 맹세할 수 있는 건

우리는 하나라는 신을 믿기에였구나.

믿는 구석이 그거였구나.

사람을 톡 쏴 죽이면서도
암시랑토 않게
맘이 마치 바람 없는 호수처럼
잔잔하니 평화로운 거였구나.

그래서 각 나랄 침범해선
그 나라 제삿상에

빠다 놔라 치즈 놔라

내정간섭

을 하면서

감 놓고 배 놓으면

수 십, 수 백, 수 천만명도
평화롭게 톡톡 쏴 죽였던 거였구나.

그들이 믿는 하나라는 신은
저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이 그렇게 그토록 많은 사람의 목숨을
잔인하게 앗아가도
그런 그들을 용서하고 감싸는
오로지 그들만의 신였었구나 하나라 불리워지는 신은.

그래서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그러기 시작했던거였었구나.

내가 믿는 건

돈,

믿을 수 있는 건 돈 뿐이라고.

돈에 그렇게 써 있으니
돈이 곧 신이 된 거로구나.
.
.
.
.
.
그러고 봄 참 종교란 게 웃겨 이?

얼마나 웃기냠,

몰몬이니 힌두니 불교니 알라니란 신을 믿는자들마다

봉창엔 다들

부적,

부적을 넣고 다녀.

딸라.

딸라부적.

우리는 하나라는 신을 믿는다란 딸라부적.ㅋㅋㅋㅋ 코메디 아냐?
.
.
.
.
.
그럼 또 우쭐해서 그럴거야 넌.

우리 하나신이 역쉬 젤이라고.

그랬었었던 적이 있었던 적도 있었었다고 가정을 함 해
보자.

그 신을 너흰 어쨌니?

음......

장로회란 것들이 하나의 대가리 뗘 가고
침례회란 것들이 하나의 팔을 뗘 가고
여호와의 증인이란 것들이 하나의 배때지 도려가고
신천지란 것들이 하나의 다리를 뗘가고
전광훈이란 것들이 하나의 물건을 뗘가선 와라, 와서 빤쓰 내려라!!!

면서

하나라는 신을 죽인 게 너희들이잖아.

그 하나가 죽으면서 뭐랬어?

야이놈들아, 너희들이 날 죽이는구나.
그래도 난 너희들을 사랑하니
사랑의 말 한 마디만 하고 꿱, 하겠노라며 그랬잖아.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게 뭔 뜻여?

이제 난 온 몸이 갈갈이 찢겨 죽나니
너희들 일은 너희들이 열심이 노력해서 헤쳐나가다 봄
좋은 결과가 있을겨.

그 뜻이잖아.

해 하는 소랴.

낼 일요일이라 해서 교회에 가지 말란 말야.

이럴 땐 조용히 집에서 가정예밸 보란 말야.

그게 네 신이 네게 바라는 바란 걸 왜 몰라.

괜히 어만사람들까지 전염시키지 말고,
전염당하지 말고
집에 있으란 말야.

인류의 재난은

하나가 극복해 준 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귀히 여기고 사랑할 때,
서로 돕고 나누고 힘이 되어 줄 때
극복이 되었다는 걸 명심하고.

지금은 집에있어주는 게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거고
코로나 사탤 극복하는거야.

그니 좀
하라는 대로 좀 하란 말야 좀 줴봘 쪼옴.

너.

두고 보겠어.

낼 아침 11시 10분에 여기다 일수 찍어.

그럼 내 널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인정할게.

옥퀘이?
추천 2

작성일2020-03-21 19:10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주지사의 오더가 내렸으니 예배를 보는 교회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잘못된 믿음을 근거로 모이는 교회가 있다면
제가 사탄 마귀가 되어서 가차없이 신고를 할겁니다.

감염자 한명이 발생 할때마다 방역, 역학조사, 의료비등
엄청난 사회 간접 비용이 들어가고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세계 경제가 코로나로 인해서 대책없이 추락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예수도 바리새인들 처럼 남에게 보이려 외식 하지말고
조용히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믿음이 바른 믿음이라 했습니다.

지금은 모일때가 아니라 각자의 장소에서 조용히 신께 이 위기를 속히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로서 간구를 하는 것이 참된 종교인의 마음 가짐이라 생각합니다.

괜한 믿음을 빙자하여 사회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 어리석은 행위를 한다면
저는 단호하게 신천지 사교 집단보다 더 악한 종교 집단으로 단정 짖겠습니다.

보편적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고 해악을 끼치는 종교는
더 이상 종교가 아니라 세상에서 사라져야할 악의 집단입니다.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미국인들이 믿는 신은 (딸라에 써있는 그 신) 유대 사막에서 강도짓 하다 목 짤려 죽은 귀신이다. 예수 믿는 새퀴들이 믿는 신과 동일하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94 핑크 마티니의 고정가수..스톰 라지..와우 뜨거움이 확확...2013년 9월 비디오라..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3-24 2896 0
3293 (재업)사기꾼을 찾습니다! 꼭! 도움부탁드립니다. 댓글[7] 인기글첨부파일 어니언 2020-03-24 4425 3
3292 오늘 4일만에 집박에 나가보니...길에는 차들이 바글바글..하이웨이도 바글바글..먼 사람들이 이리 바쁠꼬..…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하얀눈 2020-03-24 2885 0
3291 조주빈의 첫 마디, 손석희와 윤장현, 김웅??? 인기글 pike 2020-03-24 3111 0
3290 밑에 산수가 올린글이 수상해서 찾아 보앗다.."아리조나에서 이 키니네 복용한 부부중 남편은 사망하고…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하얀눈 2020-03-24 2588 0
3289 스페인 재난 상황 댓글[2] 인기글 pike 2020-03-24 2650 0
3288 한국 기자들의 한글 철자법, 타자법 엉터리 수준 댓글[3] 인기글 충무공 2020-03-24 2013 0
3287 미국 증시 +11.37% 폭등 인기글 pike 2020-03-24 2611 0
3286 뉴욕주, 코로나19 시험약 환자 사용 승인 인기글 pike 2020-03-24 2053 0
3285 무섭게 느는 미국 코로나 확진자, 5만명 넘었다 댓글[1] 인기글 pike 2020-03-24 2827 0
3284 중국 - `中 무증상 환자 4만3천명…후베이성 퇴원 후 재발도 많아` 댓글[1] 인기글 pike 2020-03-24 2972 0
3283 안마기 중독 냥이 인기글 pike 2020-03-24 2598 1
3282 조주빈 포토라인에 섰는데 고개 못숙이게 하려고 깁스해... 댓글[4] 인기글 pike 2020-03-24 2996 0
3281 현재 미국에서 결혼 하는 법 문의합니다. 댓글[2] 인기글 김성식 2020-03-24 2694 0
3280 도날드 트럼프 문재인한테 코로나19 의료장비 지원해달라고 요청.... 댓글[5]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4 2194 0
3279 일본 올림픽 연기 2021년으로 댓글[5]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4 1941 0
3278 Coronavirus deadline extensions: income taxes, DMV, smog che… 댓글[1] 인기글 푸다닭 2020-03-24 3068 0
3277 나 이런 아파트에서 살아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4 2899 0
3276 조주빈이 공개처형한 일부회원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4 4730 0
3275 해외 교민글 잇따라 피습 인기글 충무공 2020-03-24 2870 0
3274 한국의 코로나 대응 방법이 세계 최고로 찬사를 받고 있다. 댓글[3]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4 2558 1
3273 미 태평양 함대 코로나 감염 댓글[1] 인기글 충무공 2020-03-24 2775 0
3272 북한 기습 남침 능력 강화 인기글 충무공 2020-03-24 2088 0
3271 미 국내외 테러 단체들 미국 사회 및 아시안계에 대한 테러 인기글 충무공 2020-03-24 2050 0
3270 강아지 새로운 주인 찾습니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Marychung 2020-03-24 2681 0
3269 북가주 헤이워드 소방서 테스트 센터 첫째날, Verily 업데이트 인기글 푸다닭 2020-03-24 5943 0
3268 실수로 우연히 N번방 들어가는 법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4 3269 0
3267 착시효과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4 2649 0
3266 바이러스 시기 중 요즘 내가 잘 이용하는 노선도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4 2634 0
3265 지하철로 출근 하는게 너무 그리웠던 남자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4 2712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