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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sus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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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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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아니라 2020 Census에 대해 오해가 많은거 같아 몇자 적기위해 여기다 글 올려요.
많은 분들이 개인적인 질문을 물어본다고 하셔서 온라인 설문을 꺼리시는데 미국 법령으로 개인정보를 설문 이외에 사용 할 수 없어요.
만약 걸리면 공무원직 박탈에 심하면 징역까지 사는데 그런 일 할 사람 없다 생각합니다.
통계 목적으로 자료가 쓰여지는데 개인적인 정보는 암호화되서 통계하는 사람들도 설문자 이름조차 알지 못합니다.

암튼 광고에서 보셨다시피 십년마다 연방법에 의해 조사하는거고 그걸 바탕으로 연방자금 배정 또는 선거구 획정에 주로 쓰입니다. Korean이라는 걸 확실히 해서 한인 사회에 대한 좋은 정책이 많이 생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해당 인구가 많으면 그 대상을 위한 정책이나 연구가 많이 진행될 겁니다.

오늘까지 천백만가구가 온라인 설문했다고 하네요. 원래 이번달까지 응답 안하면 조사자가 집적 방문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오월부터 방문하거나 전화로 참여 유도 한다네요. 설문 자체가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절대 악용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설문 시간도 십분 이내로 짧으니 가급적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3

작성일2020-03-18 15:34

불꽃님의 댓글

불꽃
저는 오늘 온 라인으로 센서스 끝냈는에요.... 뭐가 민감한 질문이라 하시는지....???

sansu님의 댓글

sansu
저도 이 포스팅을 본후 방금 보고 했습니다. 12 digit census ID 받기전에 해도 됩니다.
my2020census.gov web에서 양식을 이용 하던지 순서대로 질문에 답하면 됩니다.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아 예~

링크를 주시면 편할텐데.
저는 설문지 아직 안 받았습니다.
찾아 보죠.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각 카운티 별로
코로나 대책과 세부적인 규제에 대해 찾아보다
또 다시 느낀 점..

카운티 사이트마다
스패니쉬, 중국어, 월남말 이 세개 언어는 기본탑재인데
혹시해서 한국어를 찾아봐도 없드만..

일전에 공항에서
전자로 입국수속을 하는 기계들 앞에 서 보니
한국어가 있기에 기꺼이 한국어를 사용해야
한국어 수속이 사라지지 않고
그 누군가 영어가 불편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한국어로 수속을 마친적이 있었드랬다

인구조사에 한국인의 정확한 통계로
법으로 대책을 세울 수 있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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