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한인회는 무엇들 하고있는가?

페이지 정보

x맨

본문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셧다운 1주일이 지났다.
우선 이곳 베이지역에 있는 한인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싶다.
집에서 나오지 말라해서 당신들도 집에서 밖혀서 총영사관에서 보내주는 메세지나 전달하고 할 일 다 했다고 쳐밖혀 있지 아니길 바란다.
당신들이 출마할때마다 소리치지 않았던가?
동포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단체장이라면 지금 바로 동포들을 위하여 헌신을 할때라고 본다.
지금당장 한인회관 문열고 핫라인을 설치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 들이 연락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
그리고 노인회에 연락하여 지역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을 파악하여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을 찿아보길 바란다.
이럴때 모금이라도 해서 간단한 식료품이라도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면 배달을 해주고 나또한 기꺼이 참여하고 배달 발런티어도 하겠다.
한국에 처음 코로나때 마스크, 성금걷어서 보낸다고 한인회, 무슨 재단, 단체, 등등설쳐대더니 왜이리 지금 조용한가?
한인회는 지금바로 시작하길 바란다.
추천 2

작성일2020-03-23 09:30

Northbay님의 댓글

Northbay
바랄걸 바라셔야죠. ㅎㅎ 애네들은 그냥 있으나마나한 조직이고 어떻게 하면 한번이라도 더 매스컴 탈까만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지금이라도 한국에 성금보낼 생각 하지말고 타이틀 바꿔서 베이지역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서 쓸생각좀 해봐라. 매번 회의한다고 만나서 술이나 쳐마시지 말고.

x맨님의 댓글

x맨
한인회장님들 경제적인 여유좀 있지않으십니까?
이럴때 돈좀 쓰세요.
다같이 한 번 해봅시다.

비광님의 댓글

비광
무능한 한인회에 과도한 기대를 가지고 계시군요.
한인회는 원래 할일없는사람들이 감투쓰기위해 모이는 곳입니다.

x맨님의 댓글

x맨
그래도 희망을 봅시다.
내일 신문광고에 한인회가 이런일을 하겠다고 광고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비광님의 댓글

비광
아마 지금
마스크쓰고
이불밑에 꽁꽁 숨어있을텐데...?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원글님 의견에 적극 동의 합니다만..
그간의 한인회 행태를 봐서는 크게 기대를 못하겠습니다.

한인 사회에서 가장 중심이 되고 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하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나서 주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이번 사태로 어려움에 처하신 노인분들이 계실텐데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드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당장 쌀이나 라면등 식료품들과
화장지등 생필품을 도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Northbay님의 댓글

Northbay
X 맨님 말씀대로. Sf. Sv. Eb. 한인회 세곳이 힘을 합쳐 뜻을 이루고자 한다면 도네이션및 많은교민들의 참여가 있을겁니다. 지금 하루벌어 하루 생활 하시는 교민들 힘든분들 많습니다. 이럴때 한인단체들은 힘을 모아 주십시요. 힘이 모여야 한국정부에도 요구를 할수 있겠지요.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그러게요... 노인들 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들 계실수도 있을텐데 어디서 도움좀 받을수 있는지 또 한인회에서라도 조금씩 뭐라도 모아서 도와 얼마나 따뜻하겠어요 info들좀 나누어드리세요..

상식님의 댓글

상식
어정쩡한 타이밍 이란 점도 감안해 줘야 해요.
일전에도 한번 코멘트를 한적이 있지만 신구한인회장 정식 인수인계 효력일이 언제인지 아무도 밝히는 사람들이 없어요. 정관 개정 등 공청회를 하는 등 수고는 꽤 하는데, 이런 매듭을 짓는 기준이 되는 일에 대해서는 야무지게 나서질 못하네요. 3월말에 현 회장의 임기가 끝난다고 가정합시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기적으로  며칠뒤 물러날 양반에게 그럴 의욕을 가져달라고 기대할 여건이 못됩니다.
신임회장? 도 아직은 취임을 안했으니 나설 수가 없겠지요...
대비가 잘 안된 상태에서 섣불리 봉사에 나섰다가 감염되면 생사가 갈리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급적 모든 활동을 대폭 축소하는 것이 좋을 때입니다. 특별하고 특별한 매우 엄중한 시기이니까..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50 전 미주 총 연합 회장의 눈물 댓글[1] 인기글 충무공 2020-03-24 2428 0
3249 첫 키니네 희생자 댓글[4] 인기글 sansu 2020-03-24 2561 0
3248 (중요) 사기꾼을 찾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1] 인기글 어니언 2020-03-24 4029 0
3247 일간베스트와 신천지의 공통점 댓글[2]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4 2091 0
3246 별을 버린 장군 -프랑스 라울 마그랭 베르느레 (랄프 몽클라르)이야기 인기글 유샤인 2020-03-23 2507 0
3245 천만개의 비밀번호 중 가장 흔한 패턴 20가지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2562 1
3244 코로나發 실업 공포.. 미국서만 800만개 일자리 사라진다 댓글[2] 인기글 푸다닭 2020-03-23 2641 0
3243 일본에서 좋아요 숫자 59K 받은 트윗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2585 0
3242 파자마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3165 0
3241 일본 도쿄올림픽 연기 반대하는 이유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2518 0
3240 전두환 차명재산 수백억 재력 관리자 지난달 야산에서 변사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2596 0
3239 재택근무 패션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11764 0
3238 제2의 IMF가 와도 다시 금모으기 운동이 나오지 않는 이유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2331 1
3237 디지털 장의사도 박사 검거에 한몫함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3 2151 0
3236 치킨 샌드위치 + 스테이크 샌드위치 저녁 묵었씸댜. 인기글첨부파일 노총각 2020-03-23 2601 0
3235 BBC 인터뷰 어나더 버전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3 2783 0
3234 영국이 한국의 외교부 장관과 코로나 관련 인터뷰를 하고 난리가 났다. 댓글[2]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3 2542 0
3233 [SF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발버둥 노력하는 1인, 2일차]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정희 2020-03-23 2199 1
3232 공항 세관 진상 댓글[3] 인기글 pike 2020-03-23 2777 1
3231 현대 영국왕실 시녀의 세계 인기글 pike 2020-03-23 2659 1
3230 한인마켓들 가격횡포 반드시 신고해 주세요 댓글[3] 인기글 신고해주세요 2020-03-23 2773 0
3229 산호제 세입자 1개월 보호령 발령 인기글 큐조 2020-03-23 2659 0
3228 코로나 바이러스로 영향을 입은 노동자들을 위한 산타 클라라 카운티의 정보 인기글 큐조 2020-03-23 2503 0
3227 외출을 못하는 시니어들에게 따뜻한 음식 공급 인기글 큐조 2020-03-23 2594 2
3226 산호세 ‘자택대피령 위반 56건’ 인기글 큐조 2020-03-23 2595 0
3225 한국산 `코로나 키트` 무조건 달라.."메이드인 코리아 꼭 표기" 인기글 푸다닭 2020-03-23 2907 0
3224 너무 피곤한 아이유 인기글 pike 2020-03-23 2828 0
3223 한국에 사재기가 없는 이유댓글중... 댓글[3] 인기글 pike 2020-03-23 2977 0
3222 IOC,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내년 개최 인기글 pike 2020-03-23 2794 0
3221 날로 올라가는 문정부 국정 지지율 (MBC뉴스) 댓글[1] 인기글 펌글 2020-03-23 2723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