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나이 8살 이면 몇년 안 남았는데
그냥 더 키우시든지 아니면 셜터에 보내세요.
이 어려운 시기에 누가 늙은 강아지 병원비 들여서 입양하겠어요.

그정도 작은개라면
충분히 좁은집에서도 키울수있는데
(손바닥만한 쿠션 둘 공간도 없나요?)
어떻게 8년이나 같이키우다가 다른데로 보낼려 그러는지?
불쌍한 강아지입장은 생각해 보셨는지?
강아지는 그렇게 8년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참... 강아지의 운명이 불쌍합니다. 벌써 마음은 떠난것 같은데.......
자식도 좁은집으로 이사하면 불편하다고 다른집에 보냅니까?
쒤터에는 절대 보내지말것.
8살이면 입양도 힘들고
2주안에 데려가는사람없으면 안락사시킴.

말못할 사정이 있을텐데 부정적인 소리는 그만둡시다.
코로나로 다들 심신이 피폐해진 마당에  자신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일이 아니면 무던히 넘어가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 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돼 화장터 불구덩이에 던져지면서 사랑하는 가족들 눈도 한번 못 마주치고 천국으로 가게 될 지 모르는 자신의 위생에 한번 더 신경쓸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