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시피 모든 미국의 경제는 지금 마비상태이다.
누구도 이러한 마비를 원하는 사람은 없으나 끔찍한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는 거 보다는 마비상태로 사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불평하는 사람은 없을 줄로 믿는다.
생활비 벌겠다고 감염돼 죽기를 원하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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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상 초유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1. 우선, 작년 세금 신고를 한 사람을 기준으로 성인 1인당 $1200불씩 지급하는 법안이 통과돼 수주후면 은행으로 입금된다고 한다. 이러한 2조2천억 달러가 소요된 신속한 조치는 물론 좋은 일로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추가 조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2.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3개월간의 모기지 납부 연기를 허용하도록 은행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주택 소유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하지만 이걸로 급한 불이 꺼질까? 아니다.

직장에서 고정적으로 재택 근무에 따른 월급이 나오는 사람들은 당장의 어려움은 없는 입장이겠지만,  영업을 못하거나 대폭 축소된 레스토랑 등 스몰 비지니스 업주나 종업원들,  그리고 수입이 사라진 그외의 자영업자들에게는 이번의 긴급자금 지원책이 1달 렌트 페이먼트도 안되는 금액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리고, 여하튼 이땅에서 살고 있는 세금 신고를 안한 서류 미비자들은 이 돈의 혜택에서 조차 배제돼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하자면,

월급을 계속 받는 직장인이 아닌 모든 이들의 "모기지, 렌트, 유틸리티 등" 생존에 직결된 최소한의 Bill" 은 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것으로 희망하는
"최소 3개월의 기간 동안" 연방정부 차원에서 지불유예 조치를 전격 선언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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