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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인회는 나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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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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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북가주는 나라가 어려울때 가장먼저 해외 독립운동을 시작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이다.
그러한 이곳에서 현 코로나 전염병에 대하는 한인회는 정말 한심하다.
자가격리 3주째 들어갔고 앞으로도 한 달을 더해야 한다고 하는데 한인회에서는 동포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동포들을 도울 방법을 동포사회와 함께 해보자고 1주일 전에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가족이 없이 혼자 사시는 연로하신 노인분들일 것인데 이분들 약도 필요할 것이고 기초적인 생필품도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인회 당신들 혼자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다같이 해보자는 것 입니다.
추천 1

작성일2020-04-01 10:20

x맨님의 댓글

x맨
한인회 사람들 한인회장들 SFKOREA  여기 매일들어와서 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내가 자꾸 이렇게라도 귀찮게라도 하여야 움직이지 않을까해서 올립니다.

꾸러기님의 댓글

꾸러기
'Consideration and respect
In the crisis, “personality” is revealed,
The state's dignity under extreme circumstances is confirmed.

한심님의 댓글

한심
능력이 전혀 없는사람들에게 뭘 기대하나..??

상식님의 댓글

상식
1.몬터레이 한인회는 회관 졸속 매각 강행건으로 커다란 분규에 쌓여 있어 거의 식물 한인회인 거 같고
  (팔아치우기만 해봐라, 지금이라도 중단하는 것이 좋을 거야... 거대한 동포들의 분노와 원망의 불길에 데기 전에.... 북가주 한인회 역사에 길이길이 회관 팔아먹은 이완용이 되는 거니까 알아서 해라...)
2. SV 한인회는 신임 회장 임기가 언제 시작이 되는지, 아니면 아직 시작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들키고 있는건지 아무런 미동도 반응도 없어 마찬가지로 거의 식물 한인회인 거 같고...  다른 지역이야 내가 알바 없고....
3. 이런 일에 나설 자신이 없으면 도대체 뭐냐...?  얼마든지 보건에 신경 쓰면서도 봉사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스카이워크님의 댓글

스카이워크
상식님에 더붙여서
당선 한인회의 임기 시작은 오늘 부터 즉, 4월 1일부터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도 코로나로 연기(?)
전 한인회에서 당선 한인회로 인수인계는 3월 중순에 끝낸다고 했는데 어찌 되었는지 소식이 안들려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고
SV 한인회는 있어도 없는 없어도 있는 이상한 상태

상식님의 댓글

상식
스카이워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한 맺고 끊는 것을 좀 더 잘할 수 없나 하는 작은 아쉬움이 있지요. 정관 개정 공청회를 멋지게 했으면, 새 회장단의 출범 일정 같은 것을 누가 요약을 해서 발표하는 그런 일 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별로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아주 작은 일 부터 소통하는 것을 잘 해야, 큰 일도 멋지게 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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