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열정이 넘치는 처자가 잇엇군요...ㅎㅎㅎ

ㅍㅎㅎㅎ    전나리 웃기는 시누구먼....
지오빠 하얀눈을 사료 훔쳐먹다 걸린 치와와 새끼란다... ㅍㅎㅎㅎ
글을 너무 잘 쓰는 뇨자라.... 내가 10년만 젊어 장가가기 전이었으면 얼굴도 안보고 데려갈건데.. 쩝

야 상식 거기다 왜 하얀눈을 넣냐 ?  욕이 쳐먹고 싶어 근질근질 한가 보군...

아, 니동생 아녀? 미친뇬.... 좀 웃자, 시뱅아.... 심심해 죽겄어...

씨벨롬아..난 안웃긴다...심심하면 허경영 본좌 유투브 비디오나 찾아서 봐라...코미디보다 재밋다..

알지, 허경영.... 공중부양 한다는 뻥을 쳐서 무리를 한 건 어리석은 짓이었지만...
대체로 세상 이치에 밝은 사람이고 한문이라든지... 여러가지 경륜이 높은, 배울만한 이웃집 어른이라고 생각해. 삼성 이병철 회장의 천거로 박정희 대통령의 비선 비서였다는 것도 밝혀졌고.... 트럼프 대통령 만나고 상원의원 누구 만나고 한 것을 너무 대단한 일을 한 것 처럼 자랑할 필요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마치 그걸로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걸 과시할 필요는 없는 일이지. 아버지가 32세 때인가 자신 소유의 농지를 농민들에게 나눠줘 사회주의자라는 죄목을 뒤집어 쓰고 한국동란 기간인지 직후인지 서대문 형무소에서 총살됐다고 하지.  고아가 돼 화계사 지주인 숭산스님의 수하에서 행자생활도 했고, 내자동 모 교회 목사님의 양자 생활도 했다고 해..세검정 산위에서 살았다고도 하고... (냐이, 벨로드롬 하얀눈! 씨벨름이 모냐.. 그럼 못써.. )

ㅋㅋㅋ --- ㅎㅎㅎㅎㅎ

남의 집안 보는 거 같지 안았음  --- 아들 부부와 손자와 울 늙은 부부가 사는 '집 안 형편'과 여~ㅇ 반대 ---
며느리 결혼전 친정집 그라지를 꽈-ㄲ 채우고도 모자릴만큼 잡동산이가 많았는데 ---

결혼 후 2500sf 집에 2 car garage 다 채우고(내 차는 밖에), 뒷뜰 창고 다 채우고, 자기 사는 2층 방 4개 중 자기 office 방 채우고, 매스트 밷룸을 아들(4살) 방으로 쓰면서 아들 방에 장난감들로 꽈~~~악 차우고도 더 이상채울 자리가 없어 더 이상 끌어 드리지 못하는 --- 청소도 별로 안하니ㅡ 노상 시어머니가 해줌

그래서 처음엔 야단치고 "그만 좀 사 들여라 --- 이걸 다 어쩔라냐 ?---" --- 그러다 이젠 지쳐서 내비둠

원 글 쓴 처자의 글 솜씨가 전문 작가 수준 넘는 --- 참 재밋는 뇨잔데 --

읽는 동안 쉬지 않고 웃으면서 내 며느릴보니 그래도 말썽부리는 다른 집 며누리보다는 훨썽 이뻐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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