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뉴섬 주지사, 경찰의 ‘목 조르기’ 제압방식 사용 금지

페이지 정보

푸다닭

본문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의 폭력적인 ‘목조르기 제압’ 방식 사용이 캘리포니아에서 전면 금지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5일 주 전역의 모든 경찰에게 ‘목조르기 제압’(chokehold & cartoid hold) 방식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것으로 지시했으며, 경찰 훈련 과정에서 이같은 방식에 대한 훈련 중단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목조르기 제압’은 경찰이 피의자의 목 주위 호흡기관과 동맥을 짓눌러 호흡과 혈류 흐름을 막는 잔인한 방식으로 흑인 피의자들에게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분노를 폭발시켰다.

뉴섬 주지사는 “주정부 경찰규범 및 훈련 커미션(POST)에 즉시 이같은 방식 사용을 금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날 뉴섬 주지사의 명령으로 즉시 중단되는 경찰의 피의자 제압방식 ‘초크홀드’(chokehold)와 ‘카르토이드 홀드’(cartoid hold) 방식이다.

‘초크홀드’ 은 목 주위의 호흡기를 짓눌러 숨을 쉴 수 없도록 하는 제압방식이며, ‘카르토이드 홀드’는 목 주위의 동맥을 막아 뇌로 흘러들어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김상목 기자>
추천 1

작성일2020-06-07 09:58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한국에서도 얼마전 공명선거감시위 김진희 대표가 구리에서 선거함 지키려다 경찰에 인정사정 없이 목조르기 당해서 구급차에 실려 갔다. 양아치들에게는 물러빠진 경찰이 선량한 국민에게 무리한 폭력을. ㅉㅉ

https://www.youtube.com/watch?v=W0NYoHR9tio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19 싱글남 남궁민이 사는 집 인테리어 댓글[3] 인기글 pike 2020-06-07 2505 0
7018 테슬라, 지율 주행차의 사고 현장 인기글 pike 2020-06-07 2160 0
7017 길거리 한복판에서 여자 때린 남자의 최후 댓글[1] 인기글 pike 2020-06-07 2514 1
7016 세상이 희한하게 돌아간다. 댓글[4] 인기글 지나가다 2020-06-07 2077 2
7015 야 이거 진짜 추억의 사진이다 댓글[4]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0-06-07 2861 1
7014 트럼프 재선 실패 예상 시기 상조 댓글[1] 인기글 충무공 2020-06-07 1731 0
7013 "돈 잃고 사람 잃어 인생 포기" 암호화폐 대박 신화의 그림자 댓글[3] 인기글 푸다닭 2020-06-07 2212 0
7012 수중 집?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6-07 2619 1
7011 실업자 6명중 5명 실직수당이 종전 급여보다 많아 댓글[2] 인기글 pike 2020-06-07 2554 0
7010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영장이 기각된 이유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6-07 1804 0
7009 야 리타이얼후 남조선에 안살아두 말이다 {우파 클릭금지}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0-06-07 1670 1
7008 바로 열어본다 vs 계속 지켜본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6-07 1775 0
열람중 뉴섬 주지사, 경찰의 ‘목 조르기’ 제압방식 사용 금지 댓글[1] 인기글 푸다닭 2020-06-07 1732 1
7006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는 이유 .jpg 댓글[1] 인기글 푸다닭 2020-06-07 2113 0
7005 더운 여름..입맛을 돌게하는 최애 음식.gif 인기글 푸다닭 2020-06-07 2236 0
7004 전두환 정권 언론 보도지침 공개된다..모두 584건 댓글[2] 인기글 푸다닭 2020-06-07 1918 0
7003 우크라이나 여경 비쥬얼 인기글 pike 2020-06-07 2753 0
7002 미국에서 흔한 유머 인기글 pike 2020-06-07 2556 0
7001 발 동동 어미오리 인기글 pike 2020-06-07 2323 0
7000 수백만년 전 물을 담고 있는 보석 인기글 pike 2020-06-07 2277 0
6999 케첩에 소금 뿌리면 열이 나는 마술 인기글 pike 2020-06-07 2059 1
6998 中어선 끌려가 착취” 바다로 뛰어내린 인니 선원 인기글 pike 2020-06-07 2031 0
6997 중국이 대만을 함부로 공격 못하는 이유 댓글[1] 인기글 pike 2020-06-07 2356 1
6996 90년대 결혼식 뒷풀이 댓글[1] 인기글 pike 2020-06-07 2323 0
6995 자전거 탈 때도 보호장비를 차야하는 이유 댓글[1] 인기글 pike 2020-06-07 2548 0
6994 경찰 줄이는 폴리스 defund 지지한 스타들 댓글[1] 인기글 pike 2020-06-07 1931 0
6993 혼전 성관계했다가 공개 회초리 맞은 인도네시아 연인 댓글[1] 인기글 pike 2020-06-07 2027 0
6992 두산 베어스 매각예정 인기글 pike 2020-06-07 1782 0
6991 리오프닝 앞둔 상반된 뉴욕 근황 모습 인기글 pike 2020-06-07 2041 0
6990 중국계 미국 뉴욕 경찰 비 무장 흑인 사살 ( 2016 ) 인기글 충무공 2020-06-07 2469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