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코리안센터] 샌프란시스코 코리안센터, 한류 홀리데이이 보자기 워크숍으로 한류의 매력을 전하다!

페이지 정보

코리안센터

본문

지난 12월 15일 코리안센터(Korean Center, Inc.)에서는 코리안센터x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과  Bojagi Home Decor의 설립자 Judy Kim이 공동 주최한 한류 홀리데이 보자기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전통 보자기 문화를 알리고,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보자기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보자기 이야기

워크숍은 보자기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Judy Kim은 전통 보자기의 유래와 상징성을 설명하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이 보자기를 활용해 직접 물건을 포장하며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기술을 익혔다.


실습 활동으로 배우는 한국의 미(美)

참가자들은 와인병, 상자 등 다양한 물품을 보자기로 포장하며 기본 포장법과 매듭법을 실습했다.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실용성과 창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 참가자는 “보자기가 단순한 포장을 넘어 예술과 실용성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별 선물로 전하는 한국의 감성

워크숍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Judy Kim의 Hallyu Holiday Capsule Collection에서 선보인 사색동(무지개색) 보자기를 선물로 받았다. 이 핸드메이드 보자기는 지속 가능한 제로 웨이스트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재사용이 가능해 일상 선물에 독창적인 한국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전통 간식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 박스도 제공되 워크숍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한류와 전통을 잇는 다리

코리안센터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한인 디아스포라 및 지역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한류와 전통문화를 융합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 SF 코리안센터 웹사이트 : www.koreancentersf.org

* 인스타그램: @sfkoreancenter

* 문의 : info@koreancentersf.org
추천 0

작성일2024-12-19 00: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547 90년대 컴퓨터 가격 수준 인기글 pike 2024-12-24 1211 0
62546 사나가 춤추면... 인기글 pike 2024-12-24 1302 0
62545 오또맘 크리스마스 인기글 pike 2024-12-24 1448 0
62544 오늘 명동 사진 인기글 pike 2024-12-24 1469 0
62543 정지선 셰프가 알려주는 짜장면 맛있게 먹는 법 인기글 pike 2024-12-24 1135 0
62542 영단 바르게 읽기(제 16 강) 댓글[4] 인기글 Mason할배 2024-12-24 606 0
62541 트럼프. 틱톡 폐지 무효화할 가능성 크다 인기글 짐라이 2024-12-24 679 0
62540 69세 주윤발 `파격 변신`…매일 새벽마다 뭐하나 봤더니 인기글 pike 2024-12-24 1184 0
62539 오늘 재판에서 100년형을 받은 게이커플 인기글 pike 2024-12-24 1137 0
62538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홀인원에 격한 축하 인사 폭발!... 인기글 pike 2024-12-24 952 0
62537 미래에 배우 가수 모두 사라질 가능성이 큰 이유 인기글 짐라이 2024-12-24 896 0
62536 권율이 말하는 한국에 있지만 미국에 없는 것 2개 인기글 pike 2024-12-23 1360 0
62535 의리가 뭔지 보여주는 댕댕이 인기글 pike 2024-12-23 1319 0
62534 내 여친이랑 원조교제했냐…15시간 가두고 폭행한 10대들 인기글 pike 2024-12-23 1270 0
62533 3년간 밥 챙겨주던 아주머니의 진심을 알아주고 새끼 데려가도록 허락한 개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1218 11
62532 "젊은 세대에 미안, 노인들 너무 미워 말길"…'탄핵 눈물' BBC뉴스 이승방씨의 당부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1033 10
62531 호구와 착한 사람의 차이점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1125 8
62530 Safeway in SF 도둑들 때문에 결국 문을 닫게 된 충격적인 이유 인기글 Fremont7 2024-12-23 1173 0
62529 구한말 의병활동으로 본 우리나라 애국심의 특징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802 8
62528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851 5
62527 부모의 응원은 그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794 4
62526 구글에 합격했습니다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1236 5
62525 네이처가 뽑은 올해의 과학사진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3 1010 6
62524 송도 아파 51% 대폭락 인기글 pike 2024-12-23 1404 1
62523 여의도순복음, 최초 여성장로 배출 인기글 pike 2024-12-23 1022 0
62522 로제 <아파트> 9주연속 빌보드 1위 인기글 pike 2024-12-23 896 1
62521 러 시베리아서 5만년 전 `아기 매머드` 희귀 사체 발견 인기글 pike 2024-12-23 944 0
62520 합병문제로 유치하게 싸우고 있는 대한항공vs 아시아나 직원들 댓글[1] 인기글 pike 2024-12-23 1007 1
62519 1인당 100만원씩 걷었던 풍향고 멤버들...베트남 여행 인기글 pike 2024-12-23 1194 0
62518 성심당 딸기시루 사려는 줄 (아침 7시상황) 인기글 pike 2024-12-23 1024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