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사고 여객기 불시착 영상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추천 0

작성일2024-12-28 23:36

상식님의 댓글

상식
사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날개에 불이 붙은채 활주로 끝에 전속력으로 충돌해 폭발... ㅎㄷㄷㄷㄷ...... 앞바퀴가 내려왔으면 감속이 됐을텐데.... 세상에....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R.I.P.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산타밸리님의 댓글

산타밸리
돌아가신분들에게는 정말 안되었지만
아직도 후진국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한국의 관료들은 정말 각성해야한다.
서울과 부산의 거리가 고작 202마일.
근데 그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 무슨 지방공항이 14개나 되나?
자기들끼리 돈벌이가 되니 무조건 짓고보자고?
새들이 너무 많아 공항 부지로는 부적합하다고 했지만 강행,
활주로도 짧아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고,
비행가가 동채착륙을 하는걸 알면서도
활주로에 방화 거품도 뿌리지않고
소방관들은 대기도하지 않고있었고....
이런걸보면 ....
아직 정신상태들이 후진국이다.....

산타밸리님의 댓글

산타밸리
"착륙 중 랜딩 기어가 안 내려와"??
이런식의 엉터리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나......
비행기는 착륙하기전 랜딩 기어가 내려온걸 확인하고나서 착륙에 들어간다.
랜딩기어가 자동적으로 내려올거라고 그저 착륙하는일은 절대없다.
이래저래 짜증나고 안타까운 일이다...

별밤님의 댓글

별밤
제가 비행기 조종사도 아니고 지식이 짧긴 하지만, 바로 옆이 바다인데 수상 착륙을 했으면 생존확률이 더 높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US Airways Flight 1549 가 과거 허드슨 강에 비상착륙해서 전원 생존한 예도 있으니까 조종사라면 알았을텐데 말이죠. 동체착륙 밖에 답이 없었다면 무안공항의 짧은 활주로와 끝의 벽도 위험 부담이 크다는 것을 감안했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료 소진까지 시간이 부족했다고 판단하기에는 벽과 충돌 후 폭파와 화재가 엄청난 걸로 보아 몇 분 더 고민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았을런지. 조종사와 부조종사, 무안공항 관제탑이 상황 판단을 미스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위에 올린 촬영 음모론은 기사를 더 보시면 의심이 풀릴 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반 폰도 영상이 흔들리지 않게 잘 찍습니다. 쓸데없는 억측은 하지 마시길.

산타밸리님의 댓글

산타밸리
참.....
이런 비극 가운데서
쓸데없는 망할소리하는 '산들바람'같은 놈도 있나.....

동체착륙하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연료를 비우지 않았는지....

강가딘님의 댓글

강가딘
MBC가 어떻게 대기하나? 뱅기장에 자동 카메라 장치가  항상
찍고있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255 오또맘 운동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5 1125 2
63254 손흥민 골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5 1052 1
63253 우비입은 강아지 고양이 인기글 pike 2025-01-15 895 1
63252 미국에서 주택 집 구입 비용이 가장 비싼 10곳 인기글 pike 2025-01-15 1114 0
63251 재밌게 노는 부부 인기글 pike 2025-01-15 1133 0
63250 비빔밥 조리법 인기글 pike 2025-01-15 960 0
63249 강아지가 자꾸 캣타워에 올라가서 큰일이예요. 인기글 pike 2025-01-15 887 3
63248 복권 긁어본 미국女 인기글 pike 2025-01-15 1291 0
63247 이해 하는데 몇 초 걸리는가 인기글 pike 2025-01-15 1083 0
63246 앞이 보이지 않는 개가 주인을 찾았을때 보이는 반응 인기글 pike 2025-01-15 892 1
63245 국립공원...뭔말인지 해석이 안되???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5 985 0
63244 뭔가 추억을 남기고 싶었던 백인아줌마 인기글 pike 2025-01-15 1131 0
63243 인학서당(寅學 書堂), 고전 주역, 명심보감 수업안내입니다.(2025/01/18,토요일) 인기글 산들강 2025-01-15 491 0
63242 대낮 만취녀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5 1342 0
63241 위스파 찜질방에 가서 때미는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5 930 1
63240 영단 바르게 읽기(제 26(01) 강) 댓글[3] 인기글 Mason할배 2025-01-15 546 0
63239 지역에서 외모로 엄청 유명했다는 SM 남자 연습생 인기글 pike 2025-01-15 1090 0
63238 팬이랑 결혼한걸로 유명한 남자 배우 인기글 pike 2025-01-15 1043 0
63237 미국을 혼란에 빠뜨린 중국계 슈퍼 도둑... 왜 현대차를 사야 할까? 인기글 양심 2025-01-15 1030 0
63236 SNS 난리난 도로 위 난투극 그러나 경찰 신고 NO! 댓글[1] 인기글 Fremont7 2025-01-14 1034 0
63235 유 재천씨를 찿고있습니다 인기글 붕어싸만코 2025-01-14 871 0
63234 이골이 나다. 어원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짐라이 2025-01-14 680 1
63233 엘에이 소방서 최고 간부들 모두 여자...과체중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4 1379 1
63232 정신나간 외과의사가 17년만에 밝힌 이야기 댓글[2]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216 13
63231 늦둥이 딸을 위해 700평 농사짓는 하반신 마비 아버지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946 11
63230 미국 기밀 해제된 문서에 언급된 박정희 댓글[3]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041 9
63229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사건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851 7
63228 국가가 나서서 매춘을 부추긴 사례 댓글[3]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010 3
63227 한국의 미군 위안부 댓글[2]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024 8
63226 "페니실린 606호 주사 맞고 쇼크사, 한국 정부가 포주였다"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836 5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