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준비하자!

- 깍둑 썬 무(4컵)

- 사이다(1/2컵)

- 대파(1/4뿌리)

양념 - 굵은 소금(1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3큰술)+ 까나리액젓(2큰술)+ 새우젓(0.5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0.5큰술)+ 사이다(2큰술)+ 소금(약간)

컵은 종이컵 기준입니다.

무는 껍질을 벗겨 큼지막하게 깍둑 썰고,

굵은 소금(1큰술)과 사이다(1/2컵)를 넣어 1시간정도 절이고,

크기는 설렁탕집의 깍두기처럼 큼지막하게 썰어주셔도 좋고...

일반 깍두기처럼 네모나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큼지막하게 썰어서.. 종이컵 기준으로 4컵정도면 된답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무가 아삭하지 않고 꼬들꼬들해져요.

그러니 1시간정도만 절여주시면 되요.

대파(1/4뿌리)는 총총 썰고~

고춧가루(3큰술)+ 까나리액젓(2큰술)+ 새우젓(0.5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0.5큰술)+ 사이다(2큰술)+ 소금(약간)

위 양념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1시간정도 절여진 무의 사이다는 따라버리고 흐르는물에 한벙 헹군 후~

총총 썬 대파와 양념장을 넣어 버무리고,

통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정도 익힌 뒤 냉장보관해 마무리.

깍두기는 익혀야 제맛이 난답니다.^0^

어느정도 익힌 후 드세요~

사이다가 들어가서 익히면 깍두기가 아삭아삭하니 시원해요~^0^

정말 설렁탕집이나 국밥집에서 맛보던.. 그런 깍두기였어용~

이렇게 깍두기 만들어서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 등 얹어서 먹으면~

정말 밥한그릇은 기본이랍니당.. 히힛

그럼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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