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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

서류는 기본적으로 H1-B받을때 제출했던 서류들하고 호적등본(국문발급하고 영문번역본제출해야함-공증필요없음),출입국증명서(두분꺼 다 필요-본인이 못가시면 위임장필요),H1-B소지자 여권과 비자사본 등등인데 자세한건 대사관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구요.
기간은 일단 혼인신고하고 15일정도 있어야 호적등본상에 호적사항이 바껴요. 그리고 비자는 신청하고 2~3일정도 후면 집으로 택배 오는데 미리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뷰날짜 잡아두셔야 하구요. 그니깐 짧게는 20일 길게는 1달정도 걸리겠네요.

@@ H1비자 신청때 준비했던 서류들과 제 재직증명서, 여권및 H1비자의 사본, 호적등본, 와이프 될사람의 여권, 비이민 비자 신청서들(DS-156,157?)

그럼

BRIAN님이 2005-02-07 23:54:42에 쓰신글
>안녕하십니까?
>전 현재 H1-B 소지자로 올해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혀 이런 일에는 문외한 이라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
>1. 일의 수순문제
>먼저 배우자의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할일이 있을것인데,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것인지. 지금 회사에 부탁해서 특별히 받아야 하는것이 있는지.......
>전 8월에 결혼이라 5월경에 한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대사관에 서류를 접수한후에 바로 결혼이후에 함께 들어오고자 합니다.
>어떤 수순이 적당한가요? 그리고 일의 순서에 있어서 현재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
>
>2. 서류
>먼저 제가 H1-B를 예전에 신청했을때의 서류에다가 대사관에서 배우자에게 요구하는 몇장의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런지요? 아니면 다시 변호사를 컨택해서 다른 서류를 꾸며서 받아야 하는지….. 그런경우 다시 얼마의 수수료를 요구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만약 5월에 이일들을 처리한다면 그 전까지 어떤 것을 해야하고 한국에 가서는 어떤 서류를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
>아무튼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었다면 전문가가 아니셔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