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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싱글맘,  대학원생 신분으로(13년 8월입국) 2013년 가을학기 14년 봄학기 를 다니고, 그동안
경제적 지원해주신 부모님께서 사정이있어(아빠가 장애가 있으세요), 학비지원을 더이상
받지못해, 2014년 봄학기 이후로, 등록을 더이상 못하고, 이렇게 불체가 되었어요.
고심끝에 남아있기로한 이유는 13살 아이가있는데요, 한국말을 거의못해요 ,교육도 당연히
아이가 이곳을 선호하구요.  아이는 미국시민권자구요 (본토가아닌, 미국영에서 태어나 그곳
에서 교육받고, 저하고 본토로 같이 오게됬습니다)

현재 부모님 두분다 영주권자시구요(미국영에거주하고계심).  남동생 은 시민권자(켈리포니아거주)
제 아이는 시민권자,  그리고 저는 학교등록을 안하면 sevis로 보고가 들어
갈텐데 비자유효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비자는 2018년6월까지입니다.
--참고로, 가족이 충분히 저를 초청해서,영주권을 신청할수있었을텐데 왜 못했는지,,
의아해 하실거에요,  그당시 한국에서 결혼과동시 대학원계획을 하고있었고, 본터올생각은 아예
없었거든요. 이혼후 많은변화에, 진작 신청하지못한걸 후회합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정보등 을 알아보고, 작년에도 여러 변호사 사무실로문의해봤지만, 오는답은
시민권자하고 결혼/또는 자녀가 21세될때까지 기다리는것외엔 없다고 들었어요,
그러다, 어제 어느 한인 이민 상담 "그늘집"이라는 사이트에 직접 전화로 문의했어요
그분은, 1)스폰서를 찾아 "취업이민"비자를 신청하고, 한국가서 비자 받던지,                                                      2) S 비자를 신청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비용은 10만불,,ㅠㅠ 비용이 엄청나 생각도못해요)
정말 이게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왜 전에 다른 변호사님들은 이미 취업비자로 전환은 늦었고
결혼,또는 아이가초청할때까지 기다리라고 한건지 알수가 없어요.
좀 혼란스럽지만, 가능하다고 해도 현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등, 까다로운심사에 리스크를안고
신청을 해야하는건지,  혹은, 제가 불체지만  부모님 또는 동생에게 영주권 신청을 부탁해야할까요
이건 신청한다해도, 불체기록이 있으면 마지막 인터뷰에서 통과못한다고 알고있어요.  아님 이상태
로 아이가 초청할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지 , 정말 명확한 답을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