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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 준비부터 지금까지 변호사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인터뷰의 날짜가 잡혀서 편지가 왔습니다. 지난번에 충고해 주신대로 제 삼자인 통역을 고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준비중에 번쩍 의문이 들어서 여쭈어 봅니다.
저의 부모님은 한분은 십년 관광 비자로, 다른분은 무비자로 다른날에 입국을 하셨습니다. 저의 설득으로 영주권을 신분 변경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두 분다 같은날 접수하였는데 어머님 서류는 제가 수표에 년도를 잘못 적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재접수를 하였고 두 분다 증빙 서류가 부족하다하여 중간에 보충 첨부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작성하였고 증거서류도 똑같이 준비하였었기 때문에 보충하여 보내라는 편지사이에 한달 정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결국 두 분의 수속에 한달 반 정도 차이가 났었는데 인터뷰 날짜는 같은 낧이며 시간만 사십분 차이가 납니다. 저는 막연히 두분이 같이 들어갈거라고 통역을 한 분만 구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닐 수도 있다는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보통 관례가 어떠합니까? 두 분이 같은 담당자를 만나서 같이 들어가실까요 아니면 따로 순서대로 들어가실까요? 그 경우에는 두 분 각각에 다른 통역자를 구해야합니다. 그리고 대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직하게 별 생각이 없는데 딸의 설득에 살아 볼까한다고 정직하게 대답해야 할까요?
모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