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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희는 7월 31일에 R비자가 끝나서 7월 26일에 학생비자(신학대학원박사과정)으로
바꾸는 서류를 접수하고 접수증을 받았습니다(RD7/26/07)
그런데 지난 11월 중순경에 이민국에서 저희 서류가 8월1일에 접수되었다는 이유로
학생비자변경이 기각되었습니다
저희 변호사 사무장님은 이런 경우는 어필이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어필을 하자고 하셔서 서류를 준비하고 이번주에 싸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제가 여러싸이트에서 어필이라는 단어로 검색하고 공부해보니
어필은 워싱턴으로 보내서 1년이상 걸리는 과정이고
motion이라는 것이 또 있어서 이 경우는 로컬 오피스로 보내어져서 3-4개월이면
결정이 난다고 하던데

저희 사무장님은 어필은 일단 로컬오피스로 보내어지고(저희 경우는 캘리포니아)
그 쪽에서 인정을 안하면 워싱턴으로 보내어진다고 그래서 로컬에서 어필이 받아질 경우는 3-6개월 그쪽에서 인정하지않고 워싱턴으로 이관하는 경우는 1년이상이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그다음에 안된경우는 motion을 하는 거라고...

여러싸이트에서 얻은 정보와 저희 사무장님이 말씀하시는 것 과는 거리가 있어서
변호사님의 정확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어필은 서류를 어디로 보내는 것인가요?
2. 저희 경우는 어필이 맞는 건가요 아니면 motion to reopen,아니면
motion to reconsider이 맞는 건가요
3. 그리고 어필중에의 신분은 합법도 아니고 불법도 아닌 펜딩이 된다는데
이것도 맞는 이야기 인지요...?

그리고 저희는 지금 360이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4. 만약 어필중에 이 360이 어프루브가 난다면 언제든지 485 접수가 가능한지요...?
5. 이경우에 245K에 해당되는 180일은 언제부터 계산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아예 펜딩중이므로 180일의 계산은 필요가 없는 것인가요?
6. 한번 받은 360은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한번 485를 신청하고나면 끝나나요?


너무너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