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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저는 지금

이번에 취업비자를 가지고 입국하여

첫 정착과 면허증 activation을 위해서 7주 소비했고( 아, 이때쯤에 변호사님께 한번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면허증 activation후 일을 하려고 하니,
지금 정착 한 도시에 직원이 꽉 차있다고 운전으로 4시간 되는 거리에서 일을 하라고 해서 아이들 care 해 줄 사람도 없고, 하우스 rent 계약도 되어있어서 어찌할 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3주가 더 지났어요. 즉 미국 입국후 총 10주가 지났어요.

회사가 저희가 한국에 있을때는
이 도시에 직원이 필요하니 빨리 들어오라고 e-mail로 재촉을 했고,
3번이상 confirmation e-mail을 받고 이 도시에 들어와서 rent하고, 중 고등학교
아이들 학교를 보냈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시골쪽이여서 비자 transfer할 sponsor를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질문: 그냥 기다리다가 이곳에 자리가 나면 일을 할 생각인데,

만약 일을 못하는 기간이 많이 길어지면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