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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005년 4월 영주권을 받았습니다.간호사로..
그 이후 올해2007년 약혼후 결혼준비와 아버지의 위급한 병환으로 인해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연속2달반 가량 일본(약혼자 거주)과 한국에 방문한후, 같은해 7월 직장을 그만두고 아버지 병간호와 결혼준비를 위해 한국일본을 자주 서너차례 짧은 기간동안 왔다갔다 해오다가 9월초 아버지의 사망이후 일본에 거주해왔습니다. 그 후, 일본 체류기간이 만료되어 한국방문후 다시 들어가려다가 결국 일년내에 180일 이상을 일본에 체류했다는 이유로 12월 2일 일본으로 부터 입국거부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할 것을 생각하고 2년 이상 미국 외에서 머물러야하는 약혼자의 직장 사정 때문에 미국을 나오기전 6월에 재입국허가서를 신청한 후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2007년 이내에 9달이상을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2월초부터 4월 중순까지, 그후 7월2일(마지막으로 미국을 떠난날)부터 지금까지 미국령이 아닌 한국과 일본에서 보냈고(4차례왕복), 미국나오기전 6월에 재입국허가서를 신청한상태로 접수되었다는 편지는 받았고 아직 pending중.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거의 파혼의 상태로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금 직장도 그만둔 상태이고 미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으로부터 입국이 거부되어 퇴거조치를 받은후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합니다. 이상하게 일이 올한해에는 계속 꼬이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확실히 알고 싶어서요..미국 들어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런지..
영주권까지 잃게되면 저에겐 정말 ...
정확한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