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안녕하세요,

같이 사는지 이민국에서 체크 한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이민변호사와 계획에 대해 상세히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합칠 계획이 없다면 영주권 신청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attorney@jaegyunryu.com] [408-516-4177]
[홈페이지: www.greencardischeap.com ]
-------------------------------------------------------------------

 >
 >
 > 안녕하세요,
>
> 작년 11월 말에 회사를 통해 그린카드 perm을 넣었고, 제 오피티 만료는 올해 2월 20일입니다. 작년부터 만나던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슬슬 꺼내고 있는데, 그린카드 프로세스가 늦어지면서 상황이 좀 복잡해졌습니다.
>
> 원래 예정은 grace period 만료 날짜인 4월 20일 전에 perm approval을 받고 두 번째 단계인 I-485를 넣어 미국에서 거주할 수 있는 status를 legal하게 만들고 그 사이에 결혼을 하고 혼인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그린카드 프로세스가 많이 늦어질 것 같아 예정했던 결혼을 앞당길까 합니다.
>
> 문제는 그렇게 한다고 쳐도 남자친구는 동부에 있고 저는 서부에 있어서 함께 살림을 합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이나 여러가지 정리하는 문제 때문에)
>
> 결혼식을 올린 뒤 혼인신고를 하고 나면 6개월 정도 둘이 정말 같이 사는지 이민국에서 체크를 한다고 하던데, 이 말이 사실인지, 또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 방법을 가장 추천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
> 늘 감사합니다.
 >
 >